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조금만 바꾸면 당신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40%8,880
판매가8,880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작품 소개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특별한 습관으로 성공을 거머쥔
인생의 고수 60여 명의 일상을 심층 취재했다!

인생의 고수 60인이 전하는 습관 열전
반복하다 보면 강한 위력으로 성공을 불러온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일상의 크고 작은 행동들을 길들여 좋은 습관을 갖게 된 사람들의 얘기다. 책 속에는 대기업과 금융회사의 전문경영인, 정부 고위 관료, 성공한 중소벤처 기업인 등 업계에 굵직한 이름을 남긴 60여 명의 습관이 소개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습관을 잘 길들여 어마어마한 성공의 동력을 이끌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현직 기자인 저자는 이런 습관의 힘에 주목한 끝에 90퍼센트 이상을 직접 만나고 취재하면서 일종의 습관 보고서를 만들게 됐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이들이나 CEO를 꿈꾸는 중간관리자 등 자기 자신을 갱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할 때, 아이디어를 낼 때, 사람을 만날 때, 낡은 나를 버릴 때’ 순으로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한 위력을 지닌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새해부터는 반드시 ○○하겠다
연말의 화두, 습관 바꾸기


독일의 대표적인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에게는 긴 시간 산책을 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그가 만든 [운명 교향곡]과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은 아마도 이런 산책의 시간 동안 떠오른 악상에 의해 쓰여졌을 것이다. 산책은 그에게 일종의 ‘브레인스토밍’ 같은 역할을 한 셈이다. 한편 미국의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은 1992년 대통령 선거 유세 기간 동안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달리기를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 대통령 후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지키던 경호원들 역시 무장한 채로 이런 대통령을 따라 달리느라 고역을 겪었다고 한다. 빌 클린턴의 달리기 습관은 당선된 이후에도 이어졌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적지 않은 몫을 했다.
과거에는 습관이 주로 부정적인 표현과 더불어 쓰였다. ‘콧소리를 내는 습관이 있다’든지 ‘낭비하는 습관이 있다’는 식으로 습관은 대체로 ‘버릇’과 동의어로 인식되었다. 그런데 자기 계발 관련 책들과 매스컴을 통해서 이제 습관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자리잡도록 노력해야 하는 관리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되풀이되어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라는 사전적인 정의만 보더라도 평상시에 습관을 단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많은 경우에는 나에게 그런 습관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의 습관에 대해 무지하기도 하다.
인간의 뇌가 차지하는 부피와 무게는 몸 전체의 2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뇌는 우리가 먹는 음식 에너지의 무려 25퍼센트를 쓴다.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를 생각하고 신경쓴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활동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되도록 생존을 도모한다는 미명하에 에너지를 적게 쓰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었다. 일상의 상당 부분을 습관에 내맡기고 일일이 에너지를 쓰지 않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작용하고 있다는 게 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많은 이들이 매해의 첫 시작인 ‘1’이라는 숫자에 기대어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금연’이나 ‘금주’ 같은 보다 건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항목들이 있는가 하면, ‘어학 공부’나 ‘다이어트’처럼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들도 동반된다. 그리고 한두 달이 지나면 처음의 결심은 점점 무디어지고, 구정에 맞추어 다시금 스스로를 가다듬지만 이 역시도 사그라들기 십상이다. 습관을 새롭게 들이려면 기존에 있던 습관, 즉 뇌에 각인되어 있는 버릇 같은 것을 몰아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지점일 것이다.

인생의 고수 60인이 전하는 습관 열전
반복하다 보면 강한 위력으로 성공을 불러온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일상의 크고 작은 행동들을 길들여 좋은 습관을 갖게 된 사람들의 얘기다. 책 속에는 대기업과 금융회사의 전문경영인, 정부 고위 관료, 성공한 중소벤처 기업인 등 업계에 굵직한 이름을 남긴 60여 명의 습관이 소개되어 있다. 현직 기자이기도 한 저자는 애초에 ‘습관’을 테마로 이들을 취재하다가 책을 쓴 것이 아니다. 일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만나서 관찰하고 메모한 것을 종합하다 보니, 그들이 가진 진면목을 거슬러 올라가면 반드시 어떤 특별한 습관을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인생의 고수’라고 칭한다. 잠시 인생의 고수 중 한 명의 습관을 살펴보자.

“이를테면 냉면 위에 계란 반 조각을 얹고 3시 방향에는 오이, 6시 방향에는 수박이나 배, 9시 방향에는 수육, 12시 방향에는 깍두기를 넣는 식으로 시시콜콜 정했다. 이게 다가 아니다. 면을 감아 담아 놓는 방법, 오이 담그는 법, 수육 손질법, 과일 자르는 법, 완성된 냉면을 손님에게 내놓는 시간 등도 다 정해 놓았다. 가장 맛있는 상태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그가 고안한 방법들이다.”
-본문 중에서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재일동포 2세 변용웅 사장의 예이다. 그는 도쿄에 뿅뿅사라는 냉면 가게를 차려 일본인의 까다로운 입맛을 휘어잡은 인물이다. 그의 습관은 위에 나오는 냉면 내놓는 법처럼 ‘모든 것을 매뉴얼화한다’는 것이다. 변 사장이 매뉴얼 만들기에 공을 들인 까닭은 음식점의 생명이란 언제 찾아가도 변하지 않는 맛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한 그릇의 냉면을 세세하게 매뉴얼화하기까지 그가 들인 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명구들을 포스트잇에 써서 여기저기에 붙이는 습관, 인파가 붐비는 곳에 머물며 트렌드를 분석하는 습관, 심지어 닭 모형을 모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의 각오를 다지는 습관 등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이 가진 습관이 소개되어 있다. 이들은 새로운 습관을 얻기 위해 탐색하고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잡도록 반복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인생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 불편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기존의 것과는 다른 발상을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이런 저자의 권유처럼 마치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하며 그의 장점을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습관을 경영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할 때, 아이디어를 낼 때, 사람을 만날 때, 낡은 나를 버릴 때’ 순으로 일상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강한 위력을 지닌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90퍼센트 이상을 저자가 직접 만나서 취재했기 때문에 다채롭고 생생한 경험담들을 접할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대표적인 이가 바로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다. 김 회장은 수더분한 외양을 갖고 있다. 주식 거부지만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에 이를 내색하지 않는 소탈한 성격의 CEO다. 그는 명징한 사고, 체계적인 사고를 위해 쓰면서 사고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고민이 생길 때마다 메모를 하면서 사고하고, 메모한 것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을 정리한다. 그가 말할 때 작은 특징이 있다. 첫째, 둘째, 셋째 하는 식으로 근거를 대길 좋아한다. 그래서 말에 뼈가 있다. 철저히 사고하는 방식이 언어 습관에도 그대로 투영돼 있다.
그는 사업 아이템을 정할 때, 경영 판단을 내릴 때, 준거 기준으로 삼을 원칙을 세울 때에는 항시 첫째, 둘째, 셋째 하는 식으로 우선순위를 메모한다. 그래야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관점대로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고 여긴다.
“목록을 만든다는 것은 의식적인, 집중적인 사고를 한다는 뜻입니다. 메모를 통해 생각을 모으고 정리하는 게 습관이라면 습관입니다.”
가령 이런 것이다. 그는 도약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플라스틱 제품 가운데 무언가 집중할 아이템 한 가지를 고민했다. 그때 김 회장은 노트에 ‘○○하는 사업은 안 된다’는 목록을 적기 시작했다.
“컬러가 많으면 안 된다, 계절을 타면 안 된다, 국가별로 사이즈가 다르면 안 된다, 문화적 차이와 상충하면 안 된다, 운반이 용이해야 한다, 한 집에서 여러 개를 써야 한다 등 20개의 목록을 뽑았어요. 목록을 보며 버려야 할 제품을 하나씩 지우고 나니 딱 한 개가 남더군요. 그게 바로 밀폐 용기였어요.”
-본문 “쓰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중에서

김용만 김가네 회장도 남들과 다른 발상으로 성공했다. 김가네가 대표적인 외식전문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을 한 것에 대해 김 회장은 ‘콜럼버스의 달걀 세우기’에 비유했다.
“주방에서 내놓는 김밥 대신 손님들의 주문을 받으면 손님 앞에서 김밥을 말아 주는 쇼케이스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즉석 김밥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죠. 김밥 소도 종전 4~5가지에서 9~11가지로 늘려 이윤보다는 맛으로 승부했어요.”
이뿐만 아니다. 발상의 전환은 냄새 활용 전략에도 묻어 있다.
당시 식당들은 실내 냄새를 밖으로 빼내는 후드를 인적이 드문 가게 뒤쪽에 설치했다. 하지만 김 회장은 가게 앞쪽에 설치해 밥과 참기름, 소금 등을 버무릴 때 나는 고소한 냄새로 지나가던 손님들을 유혹했다.
그는 남다른 발상의 비결로 메모를 꼽는다. 안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수첩에는 깨알같이 작은 글씨가 도배돼 있다.
“메모는 일종의 작은 기획실과 같습니다. 보물 창고죠. 일전에 어디서 봤는데, 미국을 이끌고 나가는 최상류층 3퍼센트는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직원에게도 ‘항상 메모하라’고 권하죠. 메모를 철저히 하면 실수하는 법이 없고, 금세 떠올랐다 사라지는 아이디어도 잡을 수 있어요.”
-본문 “조금 비틀어본다” 중에서

정보 과잉의 시대에 핵심만 말하는 것은 큰 미덕이다. 그리고 핵심을 콕 집으려면 뭐가 중심이고 뭐가 주변부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 한마디로 유능해야 가능한 게 두괄식 사고법이고 두괄식 업무 커뮤니케이션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도 결론을 좋아한다. 어떤 논의도 결론을 도외시한 것이라면 의미가 없다. 보고서를 만들든, 컨설팅을 받든 간에 일단 결론부터 본다. 그러니 맨 앞에 보고서의 정수精髓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때로는 성격이 급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성격이 급하다’는 표현은 이 행장을 잘 모르고 하는 얘기다. 그의 사고방식이 근본적으로 본질 지향적이며, 결론을 항상 염두에 두기에 따르는 오해라고 볼 수 있다.
두괄식 사고를 하려면 구체적이어야 한다. 추상적이고 복잡한 것은 단박에 정리가 어렵다. 하지만 아무리 사안이 복잡해도 여기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돼 있으면 나름대로 최적의 정리를 할 수 있다는 게 이 행장의 지론이다.
“꼬여서 복잡한 게 아니고, 이해를 완전히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두괄식 보고서를 만들려면 핵심을 장악해야 가능해요. 제일 중요한 것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명확해야 합니다.”
-본문 “A4 한 장에 응축되도록” 중에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는 악수로 유명하다. 그는 직원과의 ‘악수’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출근과 함께 직원들 사무실에 들러 악수하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자”고 격려한다. 악수는 직원과의 거리를 좁히는 송 대표만의 방법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데도 그만이다. 송 대표의 악수 습관은 해외 판촉 과장이던 3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새로 맡은 업무는 낯설었고, 함께 일하게 된 직원들도 서먹했다. 짧은 인사말이라도 주고받으며 얼굴부터 익혀야겠다는 생각에 아침마다 악수를 하기 시작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면서 신뢰를 쌓았다고 한다.
송 대표의 악수는 특히 롯데호텔 모스크바 대표로 일할 당시 현지 직원들과의 거리를 빠르게 좁히는 데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했다. 처음엔 먼저 손을 내밀어도 쭈뼛거리기만 하던 직원들은 거듭 악수를 청하자 엷은 미소를 띠며 송 대표의 손을 잡았다. 그는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CEO가 직원 모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진심을 전하려 애썼다”고 말했다.
-본문 “먼저 악수한다” 중에서

금융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조재홍 KDB생명 사장은 언젠가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들려준 적이 있다. 그는 다음 네 가지를 꼽았다. 첫째, 어떤 모임이든 일찍 오는 경향이 강하다. 그만큼 시간관념이 철저하다는 뜻이기도 하거니와 먼저 장소에 도착하면 앞자리와 같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어 좋다. 그래서 나중에 입장하는 경쟁자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둘째, 성공한 사람들은 걸음걸이가 빠르다. 이는 일을 미루지 않는다는 얘기다. 세 번째로는 집중한다. 관찰력을 갖고 남의 말을 경청한다. 마지막으로 웃는 습관을 갖고 있다. 미소로 남들에게 화답하니, 주위에 사람이 모인다.
이 특징들을 하나로 꿰뚫는 키워드는 바로 몰입이 아닐까 싶다. 몰입이란 거창한 게 아니다. 현실에 충실하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몰입하려면 목표 의식이 있어야 한다. 목표가 있으면남들보다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약속 장소에도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가게 되고, 모든 일을 목표 중심으로 관리하다 보니 딴전을 피울 새도 거의 없다. 자신만의 계획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평가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가기에 남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이 높다.
-본문 “피드백이 빠르다” 중에서

개인적으로 잘 아는 유통업계 사장 출신 인사도 집무실에서 가장 아끼는 물건이 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CEO는 많지만 그의 책꽂이는 별난 데가 있었다. 그의 집무실에 몇 번 들렀는데, 갈 때마다 책이 바뀌었다. 필자도 독서라면 남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라 책에 유독 관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책의 배치는 물론이고, 책 자체가 물갈이됐다는 것을 느끼곤 했다. 그는 “책은 전시나 소장하는 게 아니라 활용하기 위한 도구”라며 “책을 다 읽으면 손이 닿기 힘든 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신간은 바로 눈길이 가는 곳에다 놓는다”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그에게 중고 책을 선물로 받은 적도 있다.
그의 집무실에서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는 그의 책상 주변이 알록달록한 색상의 포스트잇으로 어지러울 정도라는 점이다. 바쁜 와중에 그의 머리를 사로잡는 주제 등을 다룬 각종 잠언, 기사 문구 등이 포스트잇을 장식하는 소재가 된다.
“잡지 기사를 오려 놓기도 하고요. 통찰력이 빛나는 문구를 포스트잇에 정리해 책상 등 작업장, 서재 곳곳에 붙여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주 보게 돼 경영에 도움이 될 때도 있고요. 답답한 문제에 획기적인 발상을 유인하는 계기가 돼 주기도 합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본문 “빛나는 문구들을 곳곳에 붙인다” 중에서


저자 프로필

이상훈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 경력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
    2007년 서울경제신문 국제부 기자
    서울경제신문 성장기업부 기자
    서울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2001년 서울경제신문 정치부 기자

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상훈
저자 이상훈은 1973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서울경제신문》에서 일하고 있는 15년차 기자로, 정치부, 증권부, 성장기업부, 국제부, 생활산업부, 금융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취재하고 있다.

책 읽기를 즐기며 각계각층의 리더와 대가를 만나 자극 받길 좋아한다. 특히 취재 경험을 통해 습득한 요긴한 정보 및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활용하는 습관이 있다.

저서로는 『기자, 편집된 진실을 말하다』 『세상을 지배하는 숨은 법칙』 『창업의 신 정주영, 수성의 신 이건희』 『네이키드 스트렝스』 『카페베네 1등 성공신화』 『탐욕의 제국, 미국 경제의 진실』 『엉터리 경제학』 등이 있으며, 온라인 대학 등에서 기업인 재교육을 위한 교재를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현재 은행 간 단기기준금리인 코리보(KORIBOR)의 운영과 관련해 자문을 하는 코리보 운영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대에서 전자공학을 배웠으며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방송대에서 법학을, 고려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목차

프롤로그_ 조용한 혁명,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1부 일할 때

1장 고수는 계획과 결과 차이에 민감하다
목표를 잘게 썬다 | 양파 껍질을 벗기듯이 단순화한다 | 주간 단위로 계획을 짠다 | 모든 것을 매뉴얼화한다

2장 고수는 전체 맥락에서 업무를 바라본다
20~30대, 핵심에 올인한다 | 화장실에서 서류를 읽다 | 자신의 눈으로 본다

3장 고수는 가려운 곳을 적극적으로 말한다
훈수꾼과 조언자를 구별한다 | 진심으로 부탁한다 | 힘들지 않은 척할 필요는 없다

4장 고수는 지적당하면 고친다
베스트보다 퍼펙트 | 자세 교정에 공을 들인다 | 멘토의 눈을 귀하게 여긴다

5장 고수는 현장에서 판단력을 가다듬는다
촉을 자주 시험대 위에 올린다 | 수치를 예측한다 | 역사적 인식을 갖고 사물을 본다 | Simple & Speed |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 감각을 날생선처럼 신선하게

6장 고수는 메모를 좋아한다
쓰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 곁에 항상 메모지와 볼펜을 | 응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 메모

2부 아이디어를 낼 때

1장 고수는 지레짐작하지 않고 움직인다
때로는 저지르고 본다 |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 조금 비틀어 본다

2장 고수는 자신과 진실한 대화를 한다
나 자신과 현실에 입각한다 |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한다

3장 고수는 급소부터 찾는다
급소, 요충지, 허브, 킹핀 | 마중물처럼 움직인다

4장 고수는 두괄식 사고를 한다
A4 한 장에 응축되도록 | 대상을 쪼개고 나눈다

5장 고수는 꿈을 환기시키는 매개체를 곁에 둔다
수시로 수첩을 꺼내 본다 | 닮고 싶은 것을 가까이한다

6장 고수는 입체적으로 사고한다
다각도로 사안을 바라본다 |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난다

3부 사람을 만날 때

1장 고수는 사소한 배려로 마음을 산다
먼저 악수한다 | 아랫사람의 생일을 챙긴다

2장 고수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쉴 때는 완전히 쉰다 | 시간과 월급의 30퍼센트를 남긴다 | 휴대 전화를 끄지 않는다 | 1등이 아닌 1호가 된다

3장 고수는 자신의 일이 아니어도 관심을 갖는다
상사의 입장에서 본다 | 스스로를 브랜드화한다

4장 고수는 시간의 기회비용을 생각한다
시간 약속에 철저하다 | 술을 마실 때는 119 원칙

5장 고수는 시간을 잘게 쪼개 쓴다
이메일 답장은 분 단위로 보낸다 | 멀티태스킹에 능하다 | 아침에 시간을 몰아 쓴다 | 피드백이 빠르다

6장 고수는 지혜롭게 스트레스를 푼다
영화는 조조할인으로 본다 | 주변에 즐길 만한 것을 둔다 | 산책을 즐긴다

4부 낡은 나를 버릴 때

1장 고수는 끝장을 본다
끊임없이 기준의 근거를 묻는다 | 독하게 파고든다 | 목표가 생기면 열정을 쏟는다 | 뜯어 보고 다시 조립한다

2장 고수는 단순한 생활을 즐긴다
우직하게 파고든다 | 핵심에 매진한다 | 꿈에서도 해법을 갈구한다

3장 고수는 어려움을 피하지 않는다
모른다는 것을 인정한다 | 가지 않은 길로 레드카펫을 깐다 | 바닥부터 시작한다

4장 고수는 평소 만나고 배운다
읽고 또 읽는다 | 빛나는 문구들을 곳곳에 붙인다 | 종이 신문을 읽는다 | 가르치면서 배운다 | 하루 세 명 이상을 만난다

에필로그_ 비커 속 개구리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