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쓸수록 힘이 나고,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감사일기’는 하루 동안 일어났던 사건이나 상황, 만난 사람들로부터 느낀 감사함을 찾아서 적는 아주 특별한 일기다. 처음에는 서너 가지만 간단히 적는 것으로 시작해도 된다.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일에서 감사와 깨달음을 찾아서 적는 (아주 쉬운) 훈련을 하다 보면, 어느새 일상에 행운과 기적이 찾아온다. 다음 날 해야 할 일에 대해 미리 감사하는 ‘감사요청일기’도 포함되는데, 이것은 일종의 미래일기다.
감사의 힘을 강조하거나 감사일기를 쓰라고 조언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당장 쓰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이 책은 감사일기를 통해 삶이 변화된 사람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저자가 여러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감사일기 작성의 7가지 원칙을 알려준다. 또한 감사일기 작성의 구체적인 사례가 다수 포함된 ‘감사함을 찾는 20가지 방법’과 감사일기장 포맷까지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다.

고작 몇 줄의 일기를 썼을 뿐인데,
삶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처음에는 너무 쉽고 간단해 보여서 ‘설마 이게 효과가 있을까?’ 하고 의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딱 3일만 써보면 누구나 그 효과에 깜짝 놀란다. 고작 몇 줄의 일기를 적었을 뿐인데 일상과 인간관계, 삶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일기의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한 아버지는 감사일기를 쓴 이후로 소통이 어려웠던 중학생 자녀와 다시 대화를 하게 되었고, 스트레스 받던 어느 직장인은 감사일기로 의욕과 자신감을 되찾아 회사생활이 즐거워졌다. 바라던 시험에 붙거나 원하는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이야기도 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사라지거나 자존감을 되찾은 것은 물론이고, 감사일기를 쓴 후로 구체적인 소망을 이루었다는 사람도 많다. 감사일기로 인한 기적 같은 경험담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다.

오늘 내가 뿌린 긍정과 감사의 씨앗들은
더 큰 행운과 기적이 되어 내일의 나에게 돌아온다

이 책의 저자 양경윤 교사는 20년 이상 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의 인성과 심리발달을 연구해왔다. 교사이자 워킹맘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녀는 마흔 무렵 우연한 기회에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자녀문제, 인간관계 문제 등이 끊이지 않았고, 심리적인 불안과 피로감으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까지 느낄 무렵이었다.
그런데 저자가 직접 경험한 감사일기의 효과가 너무나 놀라웠다. 인생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조급증이 사라졌으며, 감사일기에 쓴 긍정과 감사의 언어들이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왔다. 그 후로 저자는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일기의 효과를 알렸고, 실제로 동료교사, 학부모, 초중학교 학생들에까지 감사일기 붐이 일었다.
이렇게 수년간 감사일기 쓰기를 전파시키고 공유해온 그 이야기를 엮은 책이 바로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다. 복잡한 이론 설명이 아닌, 지금 당장 감사일기를 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감사일기 작성법을 알려주고, 지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친구, 지인 혹은 가족이 함께 감사일기를 쓰고 공유해 감사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오늘부터 감사일기를 통해 삶의 주파수를 감사와 행운에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사]

저는 감사일기를 쓰면서 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었고, 무엇이든 이뤄질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실패나 좌절에서 빠져나오는 시간도 짧아졌고, 미리 걱정하는 버릇도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저 스스로가 밝아지니 신기하게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었습니다. 감사일기가 저에게 가져다준 축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저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_ 이슬이, 대전 성남초 교사

감사일기를 쓴 후로 제 마음속 불평불만이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생겨도 예전과 달리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감사요청일기 덕분에 실행력이 생겼습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도전해볼 엄두가 나지 않았던 일들도, 글로 적고 자주 보니 실천할 용기가 났습니다. 이제는 감사일기를 쓰지 않는 삶을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_ 이정원, 창원 전안초 교사

딱 3일째였습니다. 무작정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3일째 되던 날, 아들에게 문자 메시지가 왔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엄마의 응원 덕분에 차츰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어요.” 아들의 문자 메시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감사일기를 쓴 후로 불안하고 초조하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감사함까지 꼼꼼히 기록하다 보니 선물처럼 마음의 여유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바뀌니 생활도 바뀌었습니다. 활력이 생기고 표정도 밝아졌으며, 그 후로 제가 원하는 일들이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_ 정연정,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