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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시간 상세페이지

인생학교: 시간작품 소개

<인생학교: 시간> 인간다운 삶에 대한 새롭고 진지한 통찰!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법 『인생학교: 시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작가이자 시사평론가인 톰 체트필드의 《시간》편에서는 삶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져도 우리는 인간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디지털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는 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상상불가의 속도로 질주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제대로 인간답게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며, 디지털 시대에도 깊고 농밀한 사유가 가능한지 고찰한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프라이버시 문제, 가치와 권위에 대한 판단과 포르노, 게임, 새로운 정치 형태 등의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며 디지털 시대에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어 고민하는 이들에게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야 하며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해 어떤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전한다.



출판사 서평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미래의 변화를 즐기면서도 ‘깊이 있는 삶’은 가능할까?

몸의 일부처럼 함께 눈뜨고 잠드는 스마트폰, 깨어 있는 내내 우리의 눈과 손을 꽁꽁 묶어놓는 인터넷, 공기 같은 와이파이…. 과연 디지털 라이프는 우리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이 넘치는 정보들은 어떻게 통제할 것이며, 인터넷에 남긴 내 흔적들은 어디를 떠돌고 있을까? 상상불가의 속도로 질주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인간답게 제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디지털 시대에도 과연 깊고 농밀한 사유는 가능할 것인가?

삶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져도, 결국 우리는 인간이다.
디지털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는 법..

이 책은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우리를 좌지우지하는 디지털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는 법, 온갖 유혹과 가벼움 속에서 무조건적 ‘yes’가 아닌 ‘no’를 외침으로써 인간성을 잃지 않는 법을 고찰한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프라이버시 문제, 가치와 권위에 대한 판단, 포르노와 게임, 새로운 정치형태 등, 각 분야를 파고들며 디지털 시대에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고민의 끝에서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이 아닌, 이 시대가 제시하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ㆍ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사람들. 자신의 흔적들이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 있는가?
ㆍ 집단사고와 집단행동에 휩쓸리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은?
ㆍ 무료 서비스에 기뻐하는가? 하지만 인간이 오히려 그 서비스의 상품이 된다는 불편한 진실. 온라인에도 공짜란 없다.
ㆍ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고 믿을 때, 당신은 오히려 뒤처지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당신은 오히려 이용당하고 있다?
ㆍ 더 이상 망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소통과 기억에 무능해진 사람들.
ㆍ 기술과 성욕의 융합. 디지털 세상에 밀려온 포르노의 격동은 어떻게 진압되는가?
ㆍ 가치와 권위의 위기, 디지털 네이티브의 공감과 공유는 왜 실종되었나?
ㆍ 온라인에 빠져 있는 사이 벌어지는 비인격화의 충격 결말?
ㆍ 디지털의 편의성과 비현실성은 어떻게 삶의 중심적 가치를 무의미하게 만들까?
ㆍ 기존의 정치는 붕괴되고 프랜차이즈식 정치가 확산된다?
ㆍ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보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집중하라.

《월든》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처럼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을 수가 없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을 줄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야 하는지,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아닌 인간다운 삶에 대한 새롭고 진지한 통찰을 얻을 것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 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 소개

저자 톰 체트필드는 작가이자, 시사평론가. 디지털 문화에 대해 탐색하는 3권의 저서가 있다. 구글, 마인드 캔디 등과 함께 일해왔다. TED 글로벌, 월드 IT 회의World IT Congress를 포함 여러 포럼들에서 인기 강연자로 활동했다. BBC 방송에 출연하는 칼럼니스트이고, 소설을 쓰고, 재즈 피아노를 연주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더 이상의 불가능은 없다

Part 1 디지털 세상 속 우리의 시간, 어떻게 쓸 것인가?
역사상 유례없는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에게 신과 같은 능력이!

Part 2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변화들
혁명을 뛰어넘는 혁명
그 시절 그때, 엄두도 못 냈던 일들
컴퓨터로 지금 대체 뭘 하고 있는가?

Part 3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삶은 가능하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내 생각들에게 자유를 허하라

Part 4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살 수 있다
결국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가 잃는 것들

Part 5 권위의 종말
디지털 세계에서 ‘최고’란 무엇일까?
권위는 이제 대중에게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공유의 시대에서 잘 살아남기 위해

Part 6 인간으로서의 격을 상실해가다
성욕이 지배하는 신세계
포르노와 섹스의 경쟁력
가장 인간적인 것들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

Part 7 오락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았나?
게임에 중독된 외계인들
내 옷과 아바타의 옷, 어느 것이 가치 있는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당신의 속내
가상 세계의 역할

Part 8 정치가 삶의 일부로 녹아든 시대
새로운 정치가 시작된다
어디까지 보호하고 보호받아야 하는가?
웹은 맥가이버 칼이 아니다
믿음의 정치

맺는 글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라·

더 찾아보면 좋은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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