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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공부혁명 상세페이지

핀란드 공부혁명작품 소개

<핀란드 공부혁명> 공부, 날개를 달다!
소설로 풀어쓴 공부의 달인이 되기 위한 핀란드식 공부혁명의 전략과 전술!

『핀란드 교실혁명』을 번역한 바 있는 저자의 핀란드 교육 3부작 중, 두번째 책이다. 저자는 한국식 공부의 실패 원인은 잘못된 학습법이라 지적하면서, 대안으로 핀란드식 공부법을 제시한다. 핀란드의 학습법이 지금껏 저자가 연구했던 두뇌과학학습법과 일맥상통하며, 그 방법은 자신의 두뇌를 잘 알면 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법'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런 '기본에 충실한 학습법'을 따르기는 말처럼 쉽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에, 마음력-실천력-집중력-기억력-득점력 강화 프로젝트 등 총 다섯개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구성하고,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꾸몄다. 또한 각 장 마지막에 체크리스트, 활용편,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등의 코너를 실어 독자 스스로의 활용성을 높였다.


출판사 서평

올바른 학습법으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도 우리나라 사교육비는 잡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평균 50만원 이상 지출한 학생의 비율이 크게 늘어 사교육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2009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 및 교육정책적 효과 분석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비 총액은 21조6259억원으로 전년(20조9095억원)에 비해 3.4% 증가했다." -2010년 2월 23일 머니투데이 기사

대한민국이 사교육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국가예산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기 위해 정말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지불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시간적 낭비, 비용의 낭비, 정신력의 낭비, 행복의 낭비, 국가경쟁력의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박재원 소장은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일만 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했다. 이들이 가진 문제점은 모두 비슷했다. 바로 잘못된 학습법. 그것이었다. 30년 동안 두뇌과학학습법을 연구한 결과로 강의와 상담, 저술활동을 통해 학습법을 전파했지만 성공한 학생은 소수에 불과했다. 간절히 성공을 원하지만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한국식 공부의 실패 원인은 무엇이며, 그 대안인 핀란드식 공부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살피고 있다.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바이러스
저자는 대한민국의 공부법이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라고 말한다.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 단어장을 외우고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껴가며 공부해도 공부를 못하는 원인을 찾지 못한다. 급기야 정신과를 찾고 우울증 약을 먹고 집중력 약을 먹는다. 그게 학생의 현실이다. 부모는 또 어떤가? 아이의 공부 때문에 싸움에 나선다. 부부가 싸우고 아이와 부모가 싸우고 좋은 학원, 좋은 학군에 배정 받기 위해 싸운다. 선생님들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무엇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지 생각해 보기에 앞서 공부를 못한다는 것 그 자체를 더 큰 문제로 삼는다. 또한 학생들은 장시간의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스트레스는 게임이나 핸드폰 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하기 싫은 공부를 강요당하니 공부에 대한 적극성을 잃고 소극적으로 그저 재미있는 인터넷 스타강사의 화려한 개인기에 넋을 잃고 만다. 인터넷이나 유명학원에서 스타강사의 강의를 듣는다고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보며 받은 느낌은 신기루에 불과하다. 있다고 느껴졌지만 없는 것,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할 수 없는 것, 안다고 여겼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그것이 다 한국형 공부바이러스, 한국식 공부법이 만든 사회현상이다. 모든 부분에서 최첨단을 외치지만 공부법은 아직도 전근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두고도 아직까지 공부는 엉덩이와 의지가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마치 포클레인을 옆에 두고 그 사용법을 몰라 삽질을 하고 있는 모습과 같다. 확실히 우리는 교육에서만큼은 60~70년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선진국 핀란드와 우리 교육을 비교하면 이는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핀란드의 행복바이러스
핀란드. 저자는 핀란드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2003년 PISA(국제학업성취도조사)에 의하면 평일 기준 우리 학생들의 전체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이다.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란드는 4시간 22분, 일본은 6시간 22분이다. 대한민국 학생들이 두 배나 더 오랜 시간 공부를 하는데 성적은 비슷하다는 말이다. 왜 핀란드의 학생들은 우리 아이들의 반만 공부하고 비슷한 성적을 내는가? 우리 아이들과 부모와 선생님은 매일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왜 핀란드의 학생과 부모와 선생님은 행복할까? 그건 핀란드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보다 똑똑해서가 아니다. 그들과 우리는 똑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공부를 즐기고 대한민국 학생들은 공부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또 뭐란 말인가? 핀란드에서는 다니는 학원으로, 사는 동네로, 부모의 수입으로 서로를 차별하지 않는다. 고액과외, 스타강사, 대형학원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것 때문에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고, 부모가 미안해하지도, 학생이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부모의 학력과 소득이 자식에게 대물림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똑같은 출발선에 서서 서로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한다. 우리가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수준별 수업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사회가 만들어낸 차별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가시키고 있지 않은가. 저자가 핀란드 학생을 보고 얻은 결론은 단 하나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무죄?는 것이다. 공부를 못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는 공부를 못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생존게임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핀란드에서 해답을 찾다
저자는 핀란드의 학습법이 지금껏 저자가 연구했던 두뇌과학학습법과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비법'도 '묘약'도 아니고 자신의 두뇌를 잘 알면 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법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핀란드에서 공부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핀란드처럼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결국 모든 해답은 두뇌과학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두뇌과학학습법을 적용해서 핀란드의 학생들은 행복해졌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도 행복해질 수 있다. 그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다. 공부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해야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공부는 원래 그런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살 빼는 약에 현혹되듯 학습법 분야에서도 대중요법이 인기를 끈다. 기숙학원이 그렇고 공부 잘하는 약이 그렇다. 개인의 동경심리를 자극하는 공부 성공수기들도 불티나게 팔린다. 하지만 그것은 소수만을 위한 처방일 뿐이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은 그곳에 있지 않다.

소설로 풀어쓴 핀란드식 공부개조 프로젝트
이 책은 좀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재미있는 픽션의 형식으로 학습법을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핀란드에서 공부할 수 없다면 핀란드처럼 공부하자는 것이다. 이 책에는 천재가 없다. 영웅도 없다. 공부 때문에 고통받는 평범한 우리 주변의 아이가 핀란드식 두뇌과학학습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이 책은 5단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마음에 대한 내용이다(마음력 강화 프로젝트). 마음을 열지 않으면 세상 모든 것과 단절된다. 먼저 공부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불쾌 vs 만족 (공부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되어야 한다.)
결과 vs 과정 (단기적인 결과(원하는 성적)를 의식하기보다 공부의 과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
비교 vs 자립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 비법을 찾아야 한다.)

두 번째 장은 어떻게 공부를 실천해야 하는지 보여준다(실천력 강화 프로젝트).
이상 vs 현실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극복 vs 차단 (계획을 방해하는 요인(게임이나 휴대전화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회 vs 관찰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한 것을 그저 후회하기보다 원인을 파악해서 보완해야 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려준다(집중력 강화 프로젝트).
의도 vs 준비 (의도만으로는 안 된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욕심 vs 관심 (욕심으로 접근하지 마라. 공부의 내용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순서 vs 선택 (교재나 강의의 순서에 집착하기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공부한다.)

그리고 네 번째 장이 기억이다.(기억력 강화 프로젝트) 외우고 또 외우는 공부법을 이제는 그만둘 때가 되었다.
진도 vs 기억 (진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잘 기억하느냐가 중요하다.)
암기 vs 이해 (무조건 외우기보다 이해를 토대로 암기해야 잘 기억된다.)
기대 vs 확인 (눈으로 보지 않고도 기억할 수 있어야 제대로 기억한 것이다.)

마지막 장은 어떻게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지 알려준다.(득점력 강화 프로젝트)
느낌 vs 분석 (틀린 문제나 얼렁뚱땅 맞힌 문제는 철저한 분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기 vs 출제 (내 생각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해 vs 완성 (문제를 보면 풀이과정(사고의 과정)이 즉각 떠오를 정도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저자 프로필

박재원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아름다운배움 부설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노워리 상담넷 소장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대표강사
  • 링크 공식 사이트블로그

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박재원

공부의 효율성을 기준으로 따진다면 세계 최고임을 자부하는 학습 전문가다. 학창 시절 스스로 터득한 학습법으로 여러 차례 ‘수석’의 주인공이 되었다. 개인적인 성공 경험을 학습과학(Science of Learning)의 원리에 맞게 승화시켜 한국형 두뇌기반학습(Brain based learning)을 연구 개발했다.
한때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서 ‘박보살’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는데, 상담한 학생들의 성적 변화 예측이 대부분 적중했기 때문이다. 대치동에서 멀리 제주도까지 전국을 누비면서 정말 많은 학생, 학부모들을 만나 상담했다. 공부가 성공의 발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원인이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는 열정 때문이다. 보다 과학적인 연구 활동과 올바른 공부 ‘성공론’의 확산을 위해 (주)비유와 상징에서 만든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EBS <60분 부모> 학습 컨설턴트, 서울시교육청자문위원 등으로 강연, 집필,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핀란드 교육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한국화하는 작업에도 열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의 두뇌학습법』,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잡아야 할 공부습관」 시리즈,... 공부의 효율성을 기준으로 따진다면 세계 최고임을 자부하는 학습 전문가다. 학창 시절 스스로 터득한 학습법으로 여러 차례 ‘수석’의 주인공이 되었다. 개인적인 성공 경험을 학습과학(Science of Learning)의 원리에 맞게 승화시켜 한국형 두뇌기반학습(Brain based learning)을 연구 개발했다.
한때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서 ‘박보살’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는데, 상담한 학생들의 성적 변화 예측이 대부분 적중했기 때문이다. 대치동에서 멀리 제주도까지 전국을 누비면서 정말 많은 학생, 학부모들을 만나 상담했다. 공부가 성공의 발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원인이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는 열정 때문이다. 보다 과학적인 연구 활동과 올바른 공부 ‘성공론’의 확산을 위해 (주)비유와 상징에서 만든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EBS <60분 부모> 학습 컨설턴트, 서울시교육청자문위원 등으로 강연, 집필,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핀란드 교육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한국화하는 작업에도 열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의 두뇌학습법』,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잡아야 할 공부습관」 시리즈, 보통 가정의 자녀교육 성공 지침을 담은 「가정이 대안이다」 시리즈, 『부모가 아는만큼 좋아지는 공부집중력』, 『핀란드 부모 혁명』 등이 있다. 펼처보기 닫기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는데는 부모역할이 크다. 평소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하고 공부할 마음가짐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되며, 부모가 자녀와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임병희

학창시절 무협지를 탐닉했다. 고수가 되는 꿈을 키웠으나 무공은 닦지 못하고 대신 이야기 구조에 빠져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어느 순간 무협지가 신화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구체화해 졸업논문을 썼다.
같은 대학교의 문화인류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종교민속을 전공하면서 무당을 인터뷰하고 굿판을 따라다녔다. 그사이 신화를 문자에 한정지었던 스스로의 잘못을 깨달았다. ‘무엇’을 보느냐에서 ‘어떻게’ 보느냐로 사고체계의 전환이 시작된 시점이다. 이후 주변을 둘러보니, 단순한 이야기 구조의 무협지가 끊임없이 재생산되듯 우리를 둘러싼 세계도 반복과 변형, 탈락과 대체를 통해 다른 표정을 짓고 있었다. 신화의 세계가 상상력의 세계로 확장되고 있었다. 이 발견을 바탕으로 한 논문 「판타지 소설과 온라인 게임의 신화구조 분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사회과학원에 진학했다. 문화인류학, 특히 동북아시아의 신화와 샤머니즘을 공부하며 동북아시아 신화와 문명 및 역사의 비교를 통한 한국 신화의 확장을 시도했다. 그사이 동양고전에도 매료됐다. 논문 「한국 신화 역사」로 박사... 학창시절 무협지를 탐닉했다. 고수가 되는 꿈을 키웠으나 무공은 닦지 못하고 대신 이야기 구조에 빠져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어느 순간 무협지가 신화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구체화해 졸업논문을 썼다.
같은 대학교의 문화인류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종교민속을 전공하면서 무당을 인터뷰하고 굿판을 따라다녔다. 그사이 신화를 문자에 한정지었던 스스로의 잘못을 깨달았다. ‘무엇’을 보느냐에서 ‘어떻게’ 보느냐로 사고체계의 전환이 시작된 시점이다. 이후 주변을 둘러보니, 단순한 이야기 구조의 무협지가 끊임없이 재생산되듯 우리를 둘러싼 세계도 반복과 변형, 탈락과 대체를 통해 다른 표정을 짓고 있었다. 신화의 세계가 상상력의 세계로 확장되고 있었다. 이 발견을 바탕으로 한 논문 「판타지 소설과 온라인 게임의 신화구조 분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사회과학원에 진학했다. 문화인류학, 특히 동북아시아의 신화와 샤머니즘을 공부하며 동북아시아 신화와 문명 및 역사의 비교를 통한 한국 신화의 확장을 시도했다. 그사이 동양고전에도 매료됐다. 논문 「한국 신화 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 논문은 중국 남방일보출판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출간됐다.
지금은 목수를 꿈꾸며 부지런히 공방을 다니고 있다. 나무를 만지고 다듬어 연결하면 가구가 되는 과정을 느리게 음미하면서, 이론적?감각적 사고를 다듬어 연결하면 상상력의 세계가 지어짐을 깨닫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한국의 공부바이러스와 핀란드의 행복바이러스

1장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금 책장을 덮어라
-마음력 강화 프로젝트
우리들의 일그러진 공부 / 공부지옥, 공부천국 / 나래, 바이러스를 묻다
한국형 공부바이러스 / 엄마, 학교, 학원의 악순환 / 당신의 공부를 병들게 하는 고정관념
길들이기 / 원수가 아니라 사랑할 수 있는 거다
* 체크리스트 - 도대체 목적이 뭐야?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마음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2장 시작이 창대하면 끝은 미약하리라
-실천력 강화 프로젝트
스텝 1은 사랑, 그럼 스텝 2는? /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 / 마음 따로 몸 따로
초콜릿복근과 요요현상 / 뻘퀸의 비밀 / 딱삼일의 시간표 / 변명도 습관이다
적응 / 실패를 두려워하는 그대들에게 보내는 편지
* 체크리스트 - 웬 욕심이 그렇게 많아?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실천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3장 천재를 따라하는 건 미친 짓이다
-집중력 강화 프로젝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달걀 한 판 / 아! 뻘퀸을 어찌 하오리까 / 가랑이 찢어진 뱁새
오버하면 피똥 싼다 / 공부혈전 / 집중의 진실 / 한국식 집중력 vs 핀란드식 집중력
* 체트리스트 - 관심이 없는데 집중이 될 턱이 없지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집중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4장 두뇌가 기억하지 않는 공부는 쓰레기일 뿐이다
-기억력 강화 프로젝트
맴! 맴! 맴! 맴만 도는 기억 / 꼴찌 나래 / 까먹기, 그 불변의 법칙 /
이해하면 기억하고 암기하면 까먹는다 / 산삼 먹고 설사하기
두뇌의 기억 시스템 / 매미와 하루살이
* 체크리스트 - 그냥 외우면 잊게 마련이다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기억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5장 써먹지 못할 공부, 하지 마라
-득점력 강화 프로젝트
아는 건데! 그 공허함이란 / 이론의 황제에서 실전의 황제로 / 절세비급은 없다
또다시 얻어터진 무술가 / 틀린 문제 다시 보기, 그곳에 해답이 있다
실전의 바다에서 헤엄쳐라 / 학습법삼천지교
* 체크리스트 - 슛! 헛발질 하지 말라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득점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에필로그 우리가 행복한 공부, 우리가 성공할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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