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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인문/사회/역사 역사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

인물과 사료로 풀어낸 조선 역사의 진짜 주인공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50%7,500
판매가7,500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작품 소개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 세종, 정조, 광해군, 연산군 등 조선을 뒤흔들었던 왕들의 이야기가 연일 TV와 영화, 책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궁중 비화뿐만이 아니다. 특이한 제도, 유행한 문화, 색다른 직업 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조선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가령, 역사 드라마 <화정>의 주인공 광해군은 정말 폭군이었을까? 조선 시대에도 컨닝이 있었다던데 진짜일까? 만석꾼 재벌 노비가 실제로 있었을까? 이 모든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건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의 기록 《조선왕조실록》이 있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조선의 기록 《조선왕조실록》 곳곳에는 백성들이 사는 거리의 풍경에서부터 외교관계, 그리고 왕의 사생활까지 낱낱이 소개되어 있다. 그래서 그 기록들을 샅샅이 파헤쳐 분석하다 보면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과 같은 굵직한 사건부터 태조, 영조, 정조, 정도전, 정약용, 안용복 등 인물들의 새로운 면모를 하나하나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은 자칫하면 스쳐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사건과 장면들을 기록에서 찾아내 조선왕조 500년을 이끈 또 다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역사서이다.



출판사 서평

조선을 만나는 또 다른 시선
“실록은 그날의 주인공을 알고 있다”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미시사로 역사 읽기’
역사 서술 방식에는 망원경으로 한눈에 조망하는 거시사와 현미경을 보듯 하나의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미시사가 있다.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은 미시사로 쓰인 역사책이다. 말 그대로 세밀한 부분을 집요하게 조명하여 그동안 교과서에서 배웠던 한국사의 큰 줄기 속에서 활약한 주인공의 조력자, 사건 발단에 중요한 단서가 되었던 물건, 그동안 몰랐던 사건의 전후 상황 등을 알 수 있어서 역사를 읽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주 작은 사건이나 감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기록한 실록과 당시 출간된 관련 서적들을 하나하나 저자와 함께 짚어가다 보면, 조선의 왕과 일반 민초들의 소소한 이야기, 크고 작은 사건들의 궤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문화, 제도, 관습 등의 뿌리와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총 4부 24개의 이야기 구성으로, 1부에서는 역사를 이끈 진짜 주인공들, 2부에서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민란과 같은 크고 작은 싸움의 뒷이야기, 3부에서는 조선의 유별난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4부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조선사의 사소한 일상사를 흥미롭게 소개하였다. 독자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도 추가하였다.

직장인, 대학생이 꼽은 No.1 교양인문학 강좌
<이성주의 조선 미시사> 드디어 책 출간

이 책은 10만 부 판매 기록을 낳으며 서점가를 뜨겁게 달궜던 《엽기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이성주가 SERICEO , 부산교육청 등 대기업과 관공서에서 해온 역사 강연 <조선 미시사> 중에서 전문성과 유쾌한 재미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얻었던 내용들을 선별해 재구성한 것이다. 역사 이면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단초가 되었거나, 심지어 그 원인이 되었던 살아 숨 쉬는 역사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어서 독자들은 더욱 유쾌하게 역사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이성주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삼성경제연구소 강사
    딴지일보 군사 분야 논객
    '스포츠칸' 역사 칼럼니스트

2015.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성주

2006년 서점가를 뜨겁게 달군 《엽기 조선왕조실록》은 역사 대중서 읽기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 권위적인 역사 해석을 거부하는 저자는 거침없는 입담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역사는 고루하지도, 현실과 괴리되어 있지도 않으며, 언제나 현실과 함께 있다”는 자신의 신조를 실천하면서 포스코의 ‘포레카 창의 놀이방’,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서 재미와 유익, 영감을 주는 역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다른 작품으로는 《왕들의 부부싸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사 진풍경》,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사 진풍경》, 《발칙한 조선인물실록》,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 《어메이징 조선 랭킹 실록》 등이 있다.
그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이며 독창적 글쓰기로 문화 전반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문화 콘텐츠 창작자로도 유명하다. <딴지일보>에서 전문가적 지식으로 무장한 군사 분야 논객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매체와 강연을 통해 지적 쾌락을 만족시키는 역사 칼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차

저자의 말

1부 실록에서 찾아낸 역사의 진짜 주인공
정조가 17년간 사랑한 남자, 정약용
그는 어떻게 일등공신이 되었나, 원균
상소를 가장 많이 올린 벼슬살이의 달인, 정태화
새로운 왕조를 꿈꾼 비운의 혁명가, 정도전
역신이 된 조선을 사랑한 스파이, 강홍립
북벌의 꿈에 숨겨진 명분은 무엇인가, 효종

2부 실록에서 찾아낸 싸움의 뒷이야기
독도 지킴이 안용복과 10인의용사
최종병기 활 편전, 무소의 뿔을 독점하라
조선의 운명을 건 왕실의 족보 전쟁
최강 사병집단, 이성계의 히든카드 가별초
민란은 생존을 위한 투쟁인가, 반역인가

3부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왕조의 유별난 제도
조선시대에도 논술 시험이 있었다
왕에게 돌직구를 던져야 하는 직업이 있다
사관, 바닥에 엎드려 역사를 기록하다
오직 독서를 위한 휴가가 있었다
진짜 양반과 가짜 양반을 구별하는 법
재테크에 눈뜬 노비, 재벌 노비의 탄생

4부 실록에서 찾아낸 우리가 몰랐던 조선
위대한 군주, 그러나 슬픈 아버지
사약은 형벌인가, 임금의 은혜인가
과거시험장의 다양한 부정행위
왕자는 누구의 젖을 먹고 자랐는가
권력 유지를 위한 영조의 장수 비결
담배 피울 것인가, 끊을 것인가
한양 거리에 나타난 이야기꾼 전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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