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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운 만큼 낯선 상세페이지

리디 info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

<[체험판]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운 만큼 낯선>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의 원제는 《중국인의 논리: The Logic of Chines People》로, 중국의 석학이자 인문학자인 스위즈(石毓智) 박사가 세계의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국민과 전 세계의 중화민족에게 이제는 세계 속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중국의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특히 중국의 문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후 역사, 문화, 사상, 가치관 등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전통을 계승해야 할 부분과 달라져야 할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는 점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집필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2015년 출간 당시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모습까지 낱낱이 들춰내고 꼬집었다’는 비난과 함께 중국인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세계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는 젊은 지식층의 응원을 받으며 중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화제의 책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와 지리적으로 무척이나 가까울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공유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특히 정치․경제․문화적으로 큰 힘을 가진 강대국으로 부상함으로써 이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중국에 대한 오래된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깨지 못하거나 의외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중국 인문학자가 직접 쓴 <중국사회 보고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중국의 문화와 그 문화가 중국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중국과 중국인의 특징을 문화, 인류, 역사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어, 중국인들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이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저자 프로필

스위즈

  • 학력 스탠포드대학교 박사
    미국 UC샌디에고주립대학 석사
    화동이공대학 언어학 석사
    중국 란저우대학교 중문과 학사
  • 경력 스탠포드대학교 객원교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종신교수
    중화과학기술대학 겸직교수
    동남대학 겸직교수
    충칭대학 겸직교수

2016.07.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스위즈(石毓智 )
중국 란저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화동이공대학에서 언어학 석사, 미국 UC샌디에고주립대학에서 석사,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포드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었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종신교수이자 중화과학기술대학, 동남대학, 충칭대학 겸직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지기능과 언어학, 문법화이론, 중국어 역사 어법 형태학, 언어와 문학의 관계 등이다.
베이징대학교 출판사, 상무인서관 등 7개 출판사에서 11개의 중영 학술논저를 출판했고, 37종 의학술 잡지에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00회가 넘는 학술 강좌를 했다.
저자는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싱가포르에서 일하며 매년 중국에 돌아가 몇 개월간 강의를 했고 홍콩, 타이완, 유럽 등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며 현재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발견해냈다. 냉철하면서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중국인들을 관찰한 그 결과물을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에 담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한어 춘추》 《중국 교육과 세계와의 거리》 《특별한 스승과 제자: 공자와 그의 제자들》 등이 있다.

옮긴이 박지민
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후에 중국에서 3년간 유학했다. 현재는 중국 도서를 한국에 소개하는 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집으로 가는 길 1, 2》 《대륙의 찬란한 기억》 《세계가 인정한 협상 교과서》 《흑백을 추억하다》 《사랑하는 싱싱》 《행복한 의자나무》 《날아다니는 선》 《춤추는 색》 《꿈꾸는 공간》 《백년 부부》 등이 있다. 저서로는 중국 대륙 곳곳을 발로 찾아 다니며 쓴 여행서 《China 중국 서남부》(공저) 《중국의 자연유산》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중국인이 관찰한 중국인

1장. 중국인의 언어와 음식: 왜 음식과 언어로 세상을 볼까?
음식 문화가 발달하다
중국인이 음식으로 세상을 보는 이유│먹는 모습으로 인품과 능력을 판단하는 중국인
언어의 힘을 믿다
중국인의 목소리가 큰 이유│언어에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가장 소박한 장식품, 서예│칭찬과 자랑은 깃발과 구호로│아첨과 아부를 부르는 언어 숭배
언어에 생각이 담기다
사물을 관찰할 때 중국인과 서양인의 차이│중국어 발음과 관련된 미신 문화│한자가 중국인의 사고에 미친 영향

2장. 중국인의 모방과 창조: 왜 따라하고 베끼기를 좋아할까?
같음을 추구하다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중국인│공자는 문제아│스티브 잡스가 중국인이었다면 부모와 중국 사회로부터 만들어진 교육관│긍정에서 부정으로 의미가 바뀐 단어, ‘괴짜’
모험을 싫어하다
안정만을 추구하는 소농의식│중국인의 직업 선택 기준│성급함을 나무라는 중국인
창조 능력이 부족하다
노벨상에 중국인은 낄 수 없다│중국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은 모방 문화│처음부터 창조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창조력 부족을 증명하는 중국인의 투기

3장. 중국인의 사고방식: 왜 미신에 열광할까?
감성적이고 직관적이다
시적, 감성적 사고가 발달한 민족│중국인의 문화적 취향│중국인과 독일인, 생각의 차이중국의 문법학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
과학적 사고가 부족하다
이상한 현상에 혹하는 중국인의 심리│군중심리에 쉽게 휩쓸리는 중국인│자연현상과 과학적 탐구에 대한 고민 부족│오랫동안 중국인의 달은 평면이었다│수박 겉핥기식 학습을 쫓아가는 교육
많음을 추구하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양적 성장으로 인한 낭비│지나친 절약으로 넘쳐나는 부실공사와 가짜
인과관계에 서툴다
억지 비교 위에 세워진 유교 사상│고대 중국인의 논증 방법│오나라 책사들을 설득한 제갈량의 논리│중국인의 창의성을 제약하는 원인

4장. 중국인의 수학 능력: 왜 도박을 좋아할까?
수학에 약하다
도박과 확률의 상관관계│마이너스 더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타인의 잘못을 통해 자신을 합리화
논리적이지 못하다
만리장성에 오르면 모두 대장부인가│허난 사람은 모두 사기꾼인가│성격의 차이를 지역으로 구분하는 논리│편견이 가져오는 혼란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과정은 뒷전인 중국인의 전통 사고│물질적 조건으로 성공을 판단하는 가치관

5장. 중국인의 도덕과 양심: 왜 부끄러움을 모를까?
권위가 법이다
권위가 옳고 그름을 결정한다│황실, 황제라는 말은 최고의 광고 문구│복종과 권위가 스민 호칭 문화│발언권을 얻기 위해 권력을 쫓는 사람들│학술회의의 수준을 결정짓는 관본위 사상
비방이 많을수록 성공한 것이다
과연 도덕은 만능일까│악담과 비방은 성공한 사람들의 훈장
짝퉁에 관대하다
가짜 뒤에 감춰진 문화│가짜 상품의 세 가지 유형│가짜에 유난히 관대한 중국인│가짜로 인한 사람들의 자기방어
불신은 본능이다
‘만에 하나’가 두렵다│불신이 난무하는 중국 교육계│좋은 일은 알려도 나쁜 일은 숨긴다

6장. 중국인의 실용성과 조악함: 왜 복잡한 것을 좋아할까?
실용성을 강조하다
꽃보다 채소│지나친 실용주의는 인재 배출의 방해물
정교함은 떨어지다
중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아무거나’│대충대충이 가난을 부른다
복잡할수록 귀하다고 믿는다
요리 과정이 복잡할수록 귀한 음식│복잡할수록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중국인│중국 전통 건축의 미학

7장. 중국인의 이미지와 전통: 왜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인기가 없을까?
외국 제품에 대한 믿음이 커지다
외국 제품을 대하는 중국인의 환상│메이드 인 차이나│브랜드의 힘은 곧 경제적 이익
발전은 관심 밖이다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전통 브랜드│경험을 배우려는 사상
지적 노동을 소홀히 여기다
농경 문화적 사고의 영향│부지런함으로 재능을 보완할 수 있다는 믿음│중국인의 근면함은 이미 충분하다

8장. 중국인의 권력과 신분: 왜 돈과 뇌물을 좋아할까?
돈으로 성공을 판단하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돈이 전부인 사회│돈을 쓸수록 정이 더 깊어진다는 사고│성공의 크기를 판단하는 돈│재산 겨루기를 좋아하는 중국인
부자를 미워하면서 부러워하다
부를 미워하는 중국인의 마음│외향적 모습과 마음가짐의 관계│푸얼다이 현상이 일어나는 문화적 요인│보시라이 사건으로 보는 맹목적 교육관
신분 의식이 강하다
관직에 오르려는 이유│권위와 질서에 복종하는 것이 미덕│호랑이 엄마, 호랑이 아빠 | 혈연 논리가 빚은 경쟁 교육│연줄과 인맥이 통하는 사회│혈연, 학연, 지연의 울타리 문화폐쇄 사회로 이끈 담장 문화

9장. 중국인의 허세와 체면: 왜 체면에 살고 체면에 죽는 걸까?
겸손을 강요하다
겸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통 사상│솔직함을 권하지 않는 유교 문화│겸손이 있는 곳에 허세도 있다
체면은 명예다
체면에 살고 체면에 죽는 사람들│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 체면│체면의 굴레에 사로잡힌 사회공동체│가짜는 사도 중고품은 안 사는 심리
서로를 부끄러워하다
왜 같은 민족을 무시할까│중국어를 모르는 척하는 중국인

10장. 중국인의 절제와 질서: 왜 질서를 안 지킬까?
불공평에 침묵하다
욕망을 절제할 수 있는 신앙의 부족│참는 자가 큰일을 한다│불공평해도 침묵하는 중국 노동자들│강도를 당해도 신고하지 않는 까닭│시카고 중국인 배척 사건
엄격한 법에만 움직이다
징벌로 유지되는 질서는 쉽게 무너진다│교통 규칙으로 본 중국인의 질서 의식
중국은 너무 크고 사람이 많다
너보다 잘 살면 된다는 경쟁 전략│‘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
공정함이 부족하다
나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공정성이 결여된 민주주의는 위선이다│의리와 공정성, 공정성과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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