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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상세페이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작품 소개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수많은 가치 중에 요즘 사람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가치 “행복”

이토록 행복을 갈구하는 이유는 뭘까? 그만큼 삶이 힘들다는 반증이 아닐까?
안타깝게도 내 주변에도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행복은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기준을 행운으로 생각하기에 멀리 있다고 느껴질 뿐이다.

행복은 우리가 이뤄야 할 목표가 아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바로 행복이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행복해져라.
당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도, 능력도 가진 사람이니까.

“행복은 다음에 이루어야 할 목표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입니다.” - 법정 스님 -


출판사 서평

“글쓰는 일의 즐거움”

요즘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오늘 쓸 글의 주제를 확인하는 것이다. 씻고 나갈 준비를 하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어떻게 글을 풀어갈 건지 생각을 한다.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짧게는 15분 길게는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쿰라이프게임즈의 모토처럼 나는 매일 매일 내 삶을 게임처럼 즐기는 일이 익숙해지고 있다.

처음 20일 동안은 주로 과거를 돌아보는 주제다. 내 탄생에 대해서, 가족에 대해서, 어릴적 변명에 대해서, 추억의 사진 한 장에 대해서, 첫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매일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글이 어떻게 완성될지는 마지막 마침표를 찍을 때가지 전혀 예측이 안 된다.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가도 막상 시작하고 나면 수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한 번에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해서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깨닫고 있다. 내 안엔 나도 모르는 스토리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 유저 최성*님
게다가 이 과정이 없는 것을 고통스럽게 쥐어짜내야 하는 일이 아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내 손은 다만 쏟아지는 생각들을 하나씩 글자에 담을 뿐이다. 남들에게 이쁘게 보이려고 꾸미는 글이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진솔한 내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잊혀진 나를 발견할 때마다 놀랍고 신기하다. 띄엄띄엄 산재한 나의 조각들이 현재와 연결되어 통합된 내가 되는 것만 같다.

최근 주제 중에 추억의 사진 한 장을 설명하라는 것이 있었다. 단, 사진은 올리면 안 된다. 오직 글로만 묘사해야 한다. 약간 당황스러운 주제였다. 다른 글은 생각나는대로 적으면 되는데 이건 일단 사진을 찾는 수고로움을 더해야 하고, 사진 없이 사진을 설명해야 했다. 벽장을 뒤적거려 사진 뭉탱이를 펼쳐 놓았다. 적당히 한 장 골라서 설명해야지, 했는데 이내 생각이 바꼈다. 너무나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소중한 추억들이 먼지처럼 쌓여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맘에 드는 사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사진첩 속을 헤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다.

글을 쓴다는 것은 그냥 글자를 몇 자 끄적이는 일이 아니다. 내 인생을 돌아보는 일이다.

결국 내가 여러 후보들 중에 고른 사진은 유치원 때 가수원으로 야외활동 가서 찍은 것이었다. 이 사진으로 할 말이 있을까 싶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겨우 한 장의 사진 속엔 너무나도 많은 사연이 들어 있었다.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은 사진 한 장에도 세상만사를 다 담을 수 있게 한다.

100일 게임은 내 인생을 그대로 게임으로 만들어 준다. 나는 100일 동안 매일 레벨업 하고 있다. 이제 16, 17일이 지났으니 겨우 초보 수준일 뿐이다. 100일이 끝나면 만랩을 찍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 인생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있었다. 지구인들이 보낸 오락실 게임을 받은 외계인이 지구를 상대로 게임판을 벌인다. 팩맨, 갤러그, 동키콩 등 추억의 게임이 실사판이 된 것이다. 과거 아케이드의 최강자 3명은 이제 지구를 무대로 외계인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병맛스러운 영화였지만, 게임이 현실이 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쿰라이프게임즈와 함께 하면 진짜 인생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영화 같은 삶은 진짜 존재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fegames.com
* 당신도 <100일게임> 에 참여하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mentoringforus (2기 모집 게시판)
* <100일 게임>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면 http://bit.ly/lecturecoomm


“당신의 인생이 게임이라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나요?”

위의 질문에 쉽게 YES 라고 답변하는 분은 많지 않지 않을 겁니다.
내가 과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일을 선택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매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내가 아닌 타인의 시선, 외부의 기준에 더 무게를 두고 상처를 받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다른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고민만 하다 선뜻 한 발 내딛기 어려울 때.
그때 해야 하는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
그리고 나의 인생. 태어난 환경에, 주어진 것이 없다며 불평하기보단
그 자체를 게임으로 만들어 신나게 즐기고, 세상을 누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쿰라이프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 <100일 게임>은
바로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책에 참여하시는 최대 100 명의 유저 분들은
자신의인생을 게임처럼 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자신이 가진 아바타를 분석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지요.

이 분들은 ‘나’라는 인생 아바타를 분석하고,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인생 레벨업을 신나게 하고 계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겠다는 큰 열정을 품고 있기도 하지요.

글의 필체보다, 필력보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세요.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힌트와 영감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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