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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걷기여행 상세페이지

여행 국내여행

경주 걷기여행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경주 걷기여행 표지 이미지

경주 걷기여행작품 소개

<경주 걷기여행>

두 발로 만나는 천년 고도(古都),
경주 걷기여행
신라 창건 이래로 약 천 년 동안 이어진 왕국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신라의 도읍 경주는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이다. 도시 전체에 유물・유적이 산재해 있고 며칠 돌아보는 것으로는 어림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 책은 경주의 구석구석을 걸어서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라의 중심지였던 시내·낭산권, ‘남산을 오르지 않고는 경주를 보았다고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자체가 문화재인 남산권, 경주를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고 있는 보문·토함산권, 날아가던 기러기도 쉬어 간다는 풍광 좋은 서경주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양반 마을로써,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이 자리한 안강권 등 경주를 여섯 개 권역, 총 22개 코스로 나누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걷기 코스를 두 발로 천천히 걸으며 천년 왕국의 흔적을 더듬어 가다 보면 경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경주
경주는 사계절 언제 가도 아름다워 1년 내내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이른 봄, 발그레하게 피어난 벚꽃과 때를 맞춰 노란 유채꽃이 화답하여 피어나는 경주 월성은 꿈을 꾸듯 황홀하다. 무더운 한여름, 남산 골짜기와 바위마다 신라인들이 빚어 놓은 장엄한 불국토는 반짝이는 숲과 어우러져 답사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가을의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오르는 길은 고운 단풍이 터널을 이루는 단풍 세상이 되고, 한겨울 눈 덮인 왕릉과 석탑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

22개 걷기 코스로 만나는 경주
천년 세월 동안 도읍지를 한 번도 옮기지 않은 신라의 수도 경주는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유산이 있어 걷기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다. 이 책은 총 22개의 코스를 인접한 코스끼리 엮어 시내·낭산권, 남산권, 서경주권, 보문·토함산권, 동해권, 안강권 등 여섯 개 권역으로 구성하였다. 국립경주박물관, 동부사적지대, 보문관광단지,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민속마을 등 경주의 핵심 관광지는 물론이고 오직 두 발로 걸어서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장소까지 한 권 안에 모두 담았다.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듯 상세한 설명
이 책에서는 걷기 코스 별로 여행하는 데 걸리는 전체 시간과 거리, 각 구간별 찾아가는 길 설명뿐만 아니라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체 경로가 표시된 지도와 대중교통 정보까지 꼼꼼하게 안내해 준다. 또한 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은 마치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듯 친절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2개 걷기 코스를 따라 경주 구석구석을 걷다 보면 교과서 속에서 보았던 역사 속의 경주가 아닌,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현재 진행형의 경주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김영록
걷기 여행가이자 여행작가. 우리 문화유산과 걷기에 관심이 많아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며 답사 걷기를 하고 있다. 국악방송, 교육방송, SBS 등에서 우리나라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였고 지금은 TBS교통방송에서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의 서울・수도권 편과 전국 편, 《대한민국 여행사전》(공저), 《대한민국 걷기사전》(공저), 《대한민국 감동여행》(공저),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공저)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 경주 걷기는 행복입니다
천년 왕국 신라의 중심지, 경주

시내・낭산권

01. 경주 시내권
월성 숲으로 흐르는 천년의 종소리
국립경주박물관 | 동궁과 월지 | 석빙고 | 계림 | 경주향교 | 최씨고택 | 첨성대 | 동부사적지대 | 숭혜전 | 대릉원 | 노동동 고분군·노서동 고분군

02. 국립경주박물관부터 소금강산까지
황룡사 빈터에서 신라를 꿈꾸다
국립경주박물관 | 미탄사터 삼층석탑 | 황룡사터 | 구황동 당간지주 | 분황사 | 헌덕왕릉 | 숭신전 | 탈해왕릉 | 표암 | 굴불사터 석불 | 백률사

03. 망덕사터부터 신문왕릉까지
낭산이 품은 신라를 만나다
망덕사터 | 장사・벌지지 | 사천왕사터 | 선덕여왕릉 | 능지탑 | 중생사 | 황복사터 삼층석탑 | 진평왕릉 | 전홍유후설총묘 | 보문사터 | 효공왕릉 | 신문왕릉

04. 동해남부선 철길 주변의 왕릉들
기찻길 따라 만나는 임금님의 만년유택
신문왕릉 | 신무왕릉 | 효소왕릉·성덕왕릉 | 구정동방형분

남산권

05. 동남산 기슭을 따라서
고개 갸웃이 숙인 고운 미소의 아지매부처
국립경주박물관 | 춘양교터 | 상서장 |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 | 보리사 마애석불 | 보리사 석불좌상 | 헌강왕릉 | 정강왕릉

06. 동남산 국사골과 지바위골
허공에 걸린 바위와 애절한 사랑 바위
서출지 |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 | 남산 국사곡 제4지 삼층석탑 | 금오정 | 국사골 상사바위 | 남산 부석 | 남산 지암곡 제3사지 삼층석탑

07. 칠불암, 신선암을 지나 봉화대 능선으로
천심 절벽 바위에 그린 신라인의 미소
서출지 |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 | 염불사터 |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 통일전

08. 남남산의 새갓골・봉화골・천룡골
천룡고원 옛 절터에 석탑 홀로 외롭네
열암곡 석불좌상·새로 발견한 마애불 |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 용장계곡 못골 삼층석탑 | 남산 천룡사터 삼층석탑

09. 서남산 삼릉골부터 용장골까지
남산 바위에 피워 낸 부처님 나라
삼릉 | 삼릉계곡 머리 없는 석불좌상 |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 삼릉계곡 선각여래좌상 | 삼릉계곡 석조여래좌상 | 상선암 |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 바둑바위 | 상사암 | 금오봉 | 용장사곡 삼층석탑 | 용장사터 마애여래좌상·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 용장사터

10. 서남산부터 동남산까지 남산 종주
남산 길 더듬어 만나는 달빛에 젖은 전설
포석정 | 윤을곡 마애여래좌상 | 부엉골 마애여래좌상 | 부흥사 | 늠비봉 오층석탑 | 금오정 | 상사바위 |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 염불사터 |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 | 서출지

11. 서남산 기슭을 따라서
신라가 깨어나고 신라가 잠든 곳
국립경주박물관 | 인용사터 | 월정교 | 사마소 | 재매정 | 천관사터 | 오릉 | 나정 | 일성왕릉 | 남간사터 당간지주 | 창림사터 삼층석탑 | 포석정 | 지마왕릉 |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 삼릉 | 경애왕릉

서경주권

12. 송화산에서 선도산까지
마주하는 산자락에 잠든 신라의 두 영웅
김유신묘 | 서악서원 | 도봉서당 | 서악동 삼층석탑 | 문성왕릉·헌안왕릉· 진지왕릉·진흥왕릉 | 김인문묘·김양묘 | 무열왕릉·서악동 고분군

13. 벽도산에서 대천을 건너
벽도산 바위에는 서방정토가 숨어 있다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 효현동 삼층석탑 | 법흥왕릉

14. 형산강에서 오류리들판까지
날아가던 기러기도 쉬어 가던 곳
석장동암각화·금장대 | 나원리 오층석탑 | 진덕여왕릉 | 오류리 등나무

15. 용담정부터 남사리 절터까지
사람마다 마음속에 한울을 모셨으니
용담정 | 최제우 생가 | 최재우 묘소 | 남사리 북삼층석탑 | 남사리 삼층석탑

보문·토함산권

16. 명활산에서 보문호수로
천년 신라에 또 다른 천년이 이어지는 곳
명활성 | 천군동 동·서 삼층석탑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 신라밀레니엄 파크 | 보문호수

17. 외동들판을 건너 괘릉마을까지
탑 그림자 기다리던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
구정동방형분 | 영지 | 영지석불 | 괘릉

18. 토함산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토함산을 넘으며 만나는 신라의 영광
동리목월문학관 | 불국사 | 석굴암 | 장항리 절터

동해권

19. 함월산의 기림사와 골굴사
만파식적 쉬어 가던 달을 품은 산
모차골 | 수렛재 | 용연폭포 | 기림사 | 골굴사

20. 대종천을 따라서 동해 바다로
호국의 일념으로 동해의 용이 되었다네
감은사터 | 이견대 | 대왕암


안강권

21. 설창산 기슭에서 안강들판으로
설창산 품에 깃든 수수백 년의 양반마을
양동마을 | 흥덕왕릉 | 구강서원

22. 옥산천 물길을 거슬러
옥산천 냇가에서 조선의 선비를 만나다
옥산서원 | 독락당 | 정혜사터 십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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