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산행 상세페이지

여행 국내여행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산행

산으로 떠나는 주말여행 52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30%11,900
판매가11,900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산행 표지 이미지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산행작품 소개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산행> 전문가들이 만든 산행 가이드북
이 책에 나오는 산 52곳은 등산잡지 『월간 MOUNTAIN』에 2002년 11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100 명산을 가다>에 소개 된 곳이다. ‘한국의 100대 명산’은 지난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산림청에서 선정하였으며, 그중 52곳을 엮어 이 책에 소개하였다. 잡지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산으로 가는 사람들. 이 책은 바로 그들이 일일이 발품 팔아 다녀온 산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진으로 보여주고, 산길까지 일러주는 제대로 된 산행 가이드북이다.


출판사 서평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가 있는 등산 책
서점에 가면 이미 등산 책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풍부한 사진과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등산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이 책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맛깔스런 글, 우리 산의 다양한 얼굴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 거기에 알차고 실용적인 여행정보까지 두루 겸비했다.

산행지도, 교통편, 숙박과 먹거리 정보까지 수록
이처럼 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동시에 산행 지도와 산길에 대한 정보, 산행시간, 교통편, 숙박과 먹거리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도 놓치지 않은 것이 이 책의 자랑이다. 또, 산 주변의 다른 볼거리도 소개하고 있는데, 여건에 따라 산행 전후에 둘러본다면 여행이 더 풍성해 질 것이다. 책의 맨 뒤에 있는 부록에는 각 산과 관련 있는 공공기관이나 버스터미널, 기차역, 숙박업소, 식당 등의 전화번호를 따로 모아두었다. 여행을 준비할 때나 현지에서 문의할 것이 있을 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이런 여행정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월간 MOUNTAIN』의 기자들은 과거에 다녀온 곳의 정보가 혹시 달라지지는 않았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나지막하고 가까운 산부터 지리산 종주까지, 주말에는 산에 가자!
또한, 이 책은 산길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행 난이도와 소요시간,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경우의 접근성을 따로 표시하여 자신의 체력과 여건에 맞는 산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였다. 초보자라면 별 하나짜리 쉬운 코스부터 시작해서 별이 세 개 붙은 힘든 코스까지 차근차근 산을 오르는 것도 좋겠다.

이 책에는 서너 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짧은 코스부터 2박 3일간의 종주코스까지 다양한 산길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과 시간에 맞는 곳부터 또는 가까운 곳이나 낮고 유순한 산부터 오르다가 나중에는 ‘지리산 종주’라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도 과감히 몸을 맡겨보세요. 반드시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반드시 이 책에 소개된 길로 가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즐거우면 되고, 그래서 다음 주말에도 또 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이 진정한 주말 산행의 묘미일 것입니다. -책머리에서

책머리에 언급하였듯이 산에 오르는 사람이 즐겁고, 한 번 다녀온 사람이 다음 주말에 또 산에 가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보람일 것이다.


저자 소개

『월간 MOUNTAIN』은 ‘실현할 수 있는 산’을 기치로 내걸고 2001년 10월에 창간된 등산잡지입니다.

목차

차례

책머리에 _ 우리 곁에 산이 있어 참 좋습니다

봄 _ 오월 바람 스친 자리마다 꽃이 피는 곳
01 황매산
오월 바람 스친 자리마다 꽃이 피는 곳
02 화왕산
태고의 불길이 당기는 ‘꽃불’
03 월출산
남도 사람의 마음을 담고 있는 바위 명산
04 소백산
‘사람이 살 만한 산’ 거기, 생명의 바람이 분다
05 계룡산
계곡을 굽이치는 순수한 힘
06 월악산
달의 정기를 품은 여신의 산
07 선운산
염불보다는 육자배기 가락이 어울리는 산
08 비슬산
차가운 돌 위에 핀 뜨거운 꽃
09 대야산
세속에 흔들리지 않는 풍류의 산
10 천성산
성지를 지나 천성의 입구로
11 북한산
서울 역사 고스란히 간직한 ‘천만의 허파’

여름 _ 푸른 산그늘에 들면 여기가 무릉이라오
12 칠갑산
낮은 산이 깊고 넓은 이치를 품었구나
13 유명산
한여름을 식히는 시원한 계곡 산행
14 변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여름의 천국
15 금정산
암봉으로 솟아오른 낙동의 정맥
16 내연산
외유내강의 산, 단단한 속뼈를 가른 열두 폭포
17 가야산
저기 눈부신 석화성을 보라
18 팔공산
뜨거운 달구벌을 데우고 식히는 부채
19 주왕산
전설 너머 이야기가 들려오는 고요한 산
20 두타산․청옥산
두타행(頭陀行)과 푸른 옥의 산들
21 점봉산
이 세상 맨 처음, 처녀 같은 얼굴
22 치악산
사람의 도리로 쌓아올린 ‘보은의 산’
23 용화산
용화산을 지탱하는 것은 팔 할이 전설이다
24 명지산
주위를 환하게 물들이는 지혜의 빛
25 지리산
떠나라! 어머니의 산, 넉넉한 품속으로

가을 _ 능선 따라 억새물결 일렁이는 하늘바다
26 천관산
장흥 땅의 ‘큰산’에 암봉과 억새가 장관이라오
27 내장산
안으로 감추고 다스려 꽃을 피우는 산
28 속리산
구리 빛 근육처럼 꿈틀대는 백두대간
29 마이산
두 봉우리가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춤사위
30 영남알프스
하늘바다에서 헤엄치는 푸른 고래
31 무등산
들뜨거나 호들갑스럽지 않은 내 어머니
32 경주 남산
신라 천년을 보듬은 바위의 미소
33 청량산
강물 거슬러 올라 영남 선비문화를 꽃 피우다
34 대둔산
수직의 전율을 느끼게 하는 ‘두 얼굴의 산’
35 마니산
산등성이를 걷는 듯, 바다 위를 걷는 듯
36 소요산
자유롭게 거닐었더니 접힌 산이 펼쳐지는구나
37 강천산
야윈 산에는 단단한 물이 흐르네
38 설악산
산은 낮고 모자란 곳으로 흐른다

겨울 _ 북서풍이 불어와 능선을 두드리는 겨울 산
39 태백산
민족의 영산, 일출의 명산
40 덕유산
덕이 많고 너그러운 어머니 산
41 백운산
흰 구름이 내려놓은 아득한 산길
42 관악산
저 낮은 도시의 번뇌를 씻으라
43 남해 금산
바위에 새긴 기도와 전설
44 오대산
보기 드문 원시림을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
45 팔영산
그 산엔 여덟 봉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46 모악산
생명의 젖줄을 키우는 어머니의 품
47 가리왕산
북서풍이 불어와 능선을 두드리는 겨울 산
48 황악산
강철 무지개 끝에 황악산의 겨울은 절정이다
49 감악산
분단의 아픔과 흔적 뒤로 바람은 불고
50 두륜산
산과 바다를 오가는 유토피아
51 방장산
대지에 피운 세월의 소리
52 한라산
남쪽 끝자락에서 잠자는 화산섬

여행길에 참고하세요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