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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스카프 상세페이지

핑크 스카프작품 소개

<핑크 스카프> 달콤한 독을 품은 미스터리가 온다!
사랑 뒤에 숨은 탐욕스러운 욕망을 그리다!


첫 단편집 발표 이후 20여년째 성(性)과 추리를 접목시켜 온 작가 최종철의 추리소설 단편집. 인간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성적 욕망을 추리소설이라는 틀 위에 그려 냈다. 아찔함뿐만 아니라 정교한 추리소설의 구조까지 느낄 수 있는 8편의 단편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욕망이란 인간의 그림자
시기, 의심, 성욕 같은 욕망은 인간으로부터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림자.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더 강하게 달라붙는 그림자를 소설 속에 담아 내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시작된 관계의 엇나감이 만들어 내는 비극은 추리라는 틀을 만나 작품으로 승화한다.

돈, 명예, 그리고 여자
거의 모든 살인의 원인은 셋 중 하나라고 했다. 그 중에서도 여자, 사랑이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아이러니한 원인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핑크 스카프』는 비틀린 애정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비극과 아이러니를 강조한다.

짜릿한 반전과 노련한 구성미
추리소설의 미학은 예상치 못한 결말이 선사하는 반전 효과와 치밀한 소설적 구조에서 느껴지는 구성미라고 할 수 있다. 반전과 구성미, 두 가지 기준으로 선정한 8편의 단편들을 통해 추리소설의 백미를 모두 누리자.


저자 프로필

최종철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경력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최종철
전남 곡성 출신. 연세대학교 국문과와 경영대학원 졸업. KIST에서 다년간 근무했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후 퇴직. 현재는 양평의 청계산 자락 한 끝에 작은 집을 지어 산과 들과 강을 바라보며 소일.
대학 재학 중 군에 입대하여 월남전에도 참전. 그때 미군이 빌려준 영문추리소설의 꿀맛에 심취한 이래 영원히 추리의 세계에서 헤어나지 못함. 소원이라면 에드거 앨런 포의 「황금충」에 버금가는 불후의 명작 추리단편을 하나 남기고 싶은 것.
첫 번째 추리단편집 『네미시스의 자주빛 포도주(1996)』발간을 시작으로 추리단편집 『미스테리 카페(1997)』, 『영혼의 산책(1999)』, 『코스닥 살인(2000)』, 장편추리소설 『뉴스메이커(2002)』 발간.
단편추리소설 위주 작가로 한국추리작가협회의 《계간 미스테리》와 《올해의 추리소설》을 통해 에로틱 미스테리 단편 50여 편을 발표.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목차

핑크 스카프
올가미
마스카라
코스닥 살인
애첩
두 남자
판사 vs 변호사
해녀 잠수하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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