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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사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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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육제 외전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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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제작품 소개

<사육제> [본 도서에는 강간 등의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안을 위해 강제 약혼을 하게 된 서혜인.
상대는 상류층의 최정상에 선 남자, 명도그룹 박도준.
혜인은 모든 게 두려웠지만 그중 제일 두려웠던 건,

“나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 줄게.”

자신에게 도를 넘어선 집착을 보이는 박도준이었다.


도준이 만든 새장에서 간신히 도망 나온 지 5년.
혜인은 결국 다시 그에게 잡히고 말았다.

“5년이나 찾아 헤매게 하다니,
이 즐거운 경험에 대한 대가는 곧 치르게 될 거야.”

그런데 5년 만의 그는 어딘가 달라져 있었다.
……그 음란한 손길은 여전했지만.

“똑같아, 그때와. 감촉도, 이 맛도.”

잠들어 있던 그녀의 감각이 깨어나게 할 정도로.


저자 프로필

이서한

2015.0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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