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 ISBN
- 9791135433412
- ECN
- -
- 출간 정보
- 2019.07.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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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 더 레인(Seattle in the Raine)> 사랑인지 장난인지 확인조차 못 한 채 한국을 떠난 후
시애틀 가이드 일을 하며 힘겹게 학업을 이어 가던, 이레인.
사랑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을 서서히 변화시켜 준 여자를 놓친 후
유명 건축회사 <동감>의 후계자로 일에만 열중하던, 서정후.
운명이란 이름으로 서로를 파편처럼 각인한 두 사람이
필연처럼 미국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다시 마주치다!
시애틀 투어 하루 치를 혼자 모두 예약한 손님과 가이드로.
여전히 이상하고 유혹적인 손님으로.
“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아.”
[프롤로그 중에서]
“불공평해.”
“대체 뭐가.”
정후가 얼토당토않은 말을 들었다는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레인이 자신의 몸을 한번 내려다보고는 그를 다시 올려다봤다.
두 번째로 그녀가 붉게 물든 자신의 입술을 다시 한번 이로 내리눌렀다. 그러자 정후가 그녀의 입술을 벌려 자신의 손가락을 비집어 넣었다.
“그러다 입술 터져. 그렇게 무언가를 깨물고 싶은 심정이라면 차라리 날 물어.”
그 말에 레인이 정말 가볍게 그의 손가락을 깨물었다.
차마 진짜 깨물 줄은 몰랐다는 듯이 자신의 손가락에 박힌 잇자국을 보고 있던 정후를 보며 레인이 야살스럽게 웃었다.
“맛있네……. 더 먹고 싶어지게. 선배도 벗어야 페어한 게임이죠.”
드디어 제대로 마음을 먹은 것 같은 그녀의 말에 정후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이며 말했다.
“벗겨 줘.”
강해주
달콤한 것을 사랑하는 사자자리
블로그 blog.naver.com/raine_kang
트위터 @kkangseunge
프롤로그
01. ~ 22.
23. ~ 37.
38. 외전 상
39. 외전 하
3.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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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 더 레인(Seattle in the 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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