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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미래이야기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미래이야기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7%8,000
판매가8,000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미래이야기작품 소개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미래이야기>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초인공지능의 개발, 물건에 센서가 부착되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수소차와 전기자동차 등장에 연이어 자율주행시스템 시대, 일자리를 하나씩 대체하는 자동화와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으로 무장한 4차산업혁명은 피할 수 없는 미래가 되었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가공할 변화 앞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우리에게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지 길을 묻는다. 그리고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해법들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초인공지능의 개발!
물건에 센서가 부착되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수소차와 전기자동차 등장에 연이어 자율주행시스템 시대!
일자리를 하나씩 대체하는 자동화와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으로 무장한 4차산업혁명은 피할 수 없는 미래가 되었다!


1.4차산업혁명은 피할 수 없는 미래

1) 인공지능 시대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 열풍이 불고 있다. 사람처럼 두발로 걷고 양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휴먼노이드 로봇과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군사용 로봇,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소셜 로봇까지 인공지능 로봇은 요리와 의료, 금융(핀테크 접목), 스포츠, 디자인 등 전문분야에까지 투입되어 인간의 업무를 대신한다. 2020년 정도면 생활형 로봇이 저렴한 가격으로 각 가정에 필수품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물류회사, 자동차 생산라인, 심지어 서비스 업종까지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다. 앞으로는 모든 분야에서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공지능 로봇과 경쟁하며 살아야 한다.

2) 사물인터넷시대
스마트폰이 상용화된 시기가 대략 2010년부터라고 보면 10년도 채 안 됐지만,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관련 기술은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이제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사물인터넷이란 모든 사물에 센서와 컴퓨터가 장착되고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IT기술로서 2016년 가장 뜨겁게 부상하는 트렌드이다. 2020년에는 전 세계 약 500억 개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사람이 공연장 옆으로만 걸어가도 필요한 공연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현재, 애플, 아마존, 삼성 등 글로벌테크 기업들이 앞을 다투어 진출하고 있다.

3) 스마트 팩토리
제조와 정보통신의 기술 융합으로 탄생할 4차산업혁명은 기술 주도국에서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미래이다. 여기서 데이터는 4차산업혁명의 소중한 에너지가 되어 고객 한 명 한 명의 데이터로 원하는 제품을 파악하며, 생각하는 공장이 데이터를 통제하며 고객 맞춤형 생산을 하면 그 산업은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 그러면 고객은 자기에게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통 제조업의 위기 속에서 세계의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 스마트팩토리이다. 그러므로 미래는 누가 혁신을 주도하는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스마트팩토리는 사람과 기계가 협업하여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혁신을 하지 못하면 영원히 뒤처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제품의 혁신을 넘어 제조방식의 혁신으로 범위를 넓혀야 한다.


2. 세계는 지금 일자리 전쟁 중

1) 급변하는 세계경제
2008년 최악의 금융위기와 경제 불황을 겪으며 추락하던 미국경제가 부활하면서 미국의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다.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미국의 첨단산업과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가지게 해준 셰일오일과 첨단기술이 제조업과의 결합에 힘입어 세계의 주도권은 다시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제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은 미국이 제조업을 통해 경제 부활을 꿈꾸고 있으며 다시 힘차게 질주하기 시작했다.

2) 고령화시대의 인구문제
21세기는 전 세계적으로 풍요로운 식생활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출산율은 줄고 있어도 인구는 급격히 늘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인구가 많은 나라가 잘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약 120세 시대가 온다면 인구가 많은 나라가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고 재앙으로 돌아올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이 시대는 생산가능인구가 모자란다고 운운할 때가 아니다. 출산율 저하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문제는 연령 기준만 바꾸면 된다. 그 동안은 평균 30세에 취업하고 60세에 퇴직해 30년 동안 일해 모은 돈으로 20년 정도 더 살아갈 노년을 준비했지만, 만약 100세∼120세까지 산다고 가정한다면 60세 퇴직 후 40~60년을 더 살아야 한다. 120세로 수명이 연장된다면 사회시스템을 빨리 구축하는 측면에서 생산 가능인구를 15세~75세, 또는 80세 이상으로 상향조정해야 한다. 이렇게 출산율을 줄이고 생산가능 연령을 조정한다면 고령화 문제와 노인부양 문제, 그리고 연기금 고갈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3. 21세기의 생존법, 공생하는 미래

1) 변화의 1순위는 정치권
‘120세 시대는 과연 언제쯤 올 것인가?’란 질문에 세계 과학자들은 예상보다 빨리 다가올 것이라고 했다. 21명의 학자들에게 120세 시대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 2030~2070년 정도부터 120세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그렇다면 2000년 이후에 출생한 사람들은 12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결국 출산율이 줄어들어도 고령화로 인해 인구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자리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에 밀려 급격히 줄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전락할 것이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우리나라 정치권에서는 과연 어떠한 대비와 준비를 하고 있는가? 권력에 눈이 멀어 미래는 산 너머 불구경하듯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정치인이 변하지 않고서는 그 나라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특히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 그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 유럽의 복지국가인 덴마크와 스웨덴 등의 국회의원 3분의 1일라도 닮으려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인이 특권을 내려놓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2) 미래의 위기에 대비하는 개인의 생존전략
이제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시대로 함께 공유하고 공존해야 하는 시대이다. 이런 때일수록 시대 흐름을 빨리 깨닫고 잘 적응해야 한다. 결론은 얼마나 열려 있고, 포용성이 있느냐, 그리고 변화에 부응하고 대응할 수 있느냐에 따라 미래의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다. 닫혀 있는 곳에는 변화가 없다. 기존 세력이 자리를 보존하고 안주할 때, 타성에 젖을 때 변화와 발전은 불가능하다. ‘나는 얼마나 열려 있는가? 내가 만든 문턱은 얼마나 높은가?’를 살펴보고 반성해야 할 때이다.

•20~30대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노후 대비를 위하여 ‘퇴직연금+국민연금+개인연금’에 가입한다.
•40대에는 건강 리스크, 자녀 리스크에 대비한다.
•50~60대에는 가계의 구조 조정과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



저자 소개

저자는 공학박사로서, 경상대학교 지역 및 환경발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며, 도로와 교통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한국도로학회(7기 부회장)와 교통학회 등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로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미래는 기회와 위험이 공존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 이에 대한 문제제기와 그에 따른 대안을 찾아왔다. 이 책은 최근 3년여 동안 준비해온 결과물이다. 저자의 전문 분야인 도로와 공항, 교통문제 등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해법을 담았다. 더 나아가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세계와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정치를 아우르는 인문학적인 통찰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간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넓혀줄 것이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정치가들과 정책입안자들은 물론 불투명한 미래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저자의 학위와 자격: 공학박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 교통기술사, 국제기술사, VE전문가, CM
저서: 《교통특론》(2003), 《도로와 교통》(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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