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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자음과모음 4호 (2009년 여름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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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계간 자음과모음 4호 (2009년 여름호)> 새로운 문학잡지의 제호는 ‘자음과모음’이다. 제호를 ‘자음과모음’으로 정한 것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글(子)과 소리(音)를 모은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 잡지의 특징 중 하나는 소설의 장르적 다변화를 통해 활성화를 꾀한다는 점이다. 단편과 장편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분에서 벗어나 경장편과 미니픽션을 고정 코너로 마련했으며, 여러 단편이 모여 하나의 장편으로 완성되는 픽스업(Fix-up)이 선보인다. 이 같은 소설의 외연적 확대뿐만 아니라 경장편과 장편의 연재를 네 편 이상 수록함으로써 중견작가와 신인작가들의 문학적 향연을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우리 소설 문단이 단편 위주로 편중되어 있고, 이런 문단 분위기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지적이 있어왔다. 외국의 경우 단편소설은 소품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장편이나 경장편소설 등이 중심이 되고 있다. 우리 문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편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많은 문인들과 평론가들도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문단의 풍토와 문예지 지면의 한계상 장편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다. 더욱이 젊은 작가들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장편소설을 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문예지는 앞으로 젊은 신인작가들에게 많은 지면을 할애할 예정이며, 의욕적인 신인들을 위해 장편의 장을 열어주려고 한다.

매 계절마다 세계 석학의 글을 싣는 점도 『자음과모음』의 새로운 시도다. 기존의 글을 다시 번역 게재하는 것이 아니라 청탁해서 받는 형식으로, 독자들이 지성인들의 깊이 있는 시선과 세계의 흐름을 짚어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슬라보예 지젝이 창간호를 위해 귀한 글을 써주었다.
이 모든 시도는 문학과 인문을 두루 아우르는 종합문예지를 지향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릇은 그릇이되 다양함을 담아내는 큰 그릇이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작가들에게 개성 넘치는 내용과 장르의 무경계를 허용하여, 새로운 소설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각각 5천만 원 고료 ‘자음과모음문학상’과 ‘네오픽션상’을 만들었다. ‘자음과모음문학상’은 예비작가와 기성작가 모두에게 열린 장편소설 부문 상이며, ‘네오픽션상’은 SF, 추리, 스릴러, 판타지 등은 물론 기존의 일반 장르에 속하지 않는 새로운 픽션, 그야말로 ‘Neo-fiction’ 작품을 공모한다.
앞으로 『자음과모음』을 통해 문학이 보다 많이 ‘인식’되길 원한다. 그래서 수상하고 혼란스런 세상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학을 통해 깊이 있는 ‘인식의 확장’을 꾀하길 바란다.



목차

<문학편>

소설
연재소설
소현 (제1회) - 김인숙
인형의 핏자국 (제1회) - 강정
유니콘 (제1회) - 조현
한낮의 시선 (마지막회) - 이승우
4월의 물고기 (제3회) - 권지예
A (제4회) - 하성란
숨김없이 남김없이 (제4회) - 김태용
물 (제2회) - 김숨
픽스업
제저벨-시드니(하) (제4회) - 듀나
단편소설
난민 - 김원일
감은 눈 뜬 눈 - 천운영
물실로폰 - 노희준
하얀 종이 - 시린 네자마피
미니픽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 최민우
군대 문학의 종언 - 정진세

<인문편>

이미지+
2009 오적(五賊) - 김지하

특집 : 문학의 ‘치유’ (불)가능성
살아라, 웃어라, 부디 승리하라 - 서동진
상처의 글쓰기와 애도의 씻김굿 - 김은하
불꽃과 재 ― 김연수 소설이 말하면서 말하지 않은 것 - 복도훈
문단 영역의 확장 - 조영일
하이브리드
문학과 시각 문화 콘크리트의 유토피아 (제2회) - 박해천
사유의 악보 테제들의 역사를 위한 현악사중주 (제2회) - 최정우
행. 론. 시. 전
여행 에세이 바람의 살, 만남들 (제4회) - 성기완
인문 에세이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홍기빈
시사 에세이 노무현, 다시 말해 전두환 - 곽영빈
고전 에세이 피그말리온과 프랑켄슈타인 (제2회) - 정여울
젊은 목소리
작가 에세이 옛집을 둘러보는 밤 - 구경미
작가론 왜 사느냐 묻지 말고 어쨌든 살아보라 - 박수현
작가 초상 지극히 개인적인, 우리의 사생활 - 윤희영
뉴 아카이브
현실 가상성 ― 탈 현실화의 진리 - 피터 마투섹

국내 내러티브 가족이 신화로 존재하는 방식 - 한민주
해외 내러티브 마술적 사실주의는 잊어주세요 - 신정환
인문 내려티브 수행적 반복에서 만남으로서의 반복으로 - 박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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