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변명 2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변명 2

소장종이책 정가10,700
전자책 정가40%6,400
판매가6,400

변명 2작품 소개

<변명 2> SBS TV 일일드라마 <두 아내> 원작 소설

그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
나는 그의 사랑할 권리를 인정한다.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예의일 뿐이다.

1998년 처음 소개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정길연의 『변명』이 11년 만에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혼외정사를 모티브로 사랑의 열정과 상식의 파괴라는 충격을 독자들에게 선사했던 이 작품은 2009년 5월부터 SBS TV 일일 드라마 <두 아내>로 모습을 바꿔 안방으로도 찾아간다.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그’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뒤 병실을 ‘그’의 여자와 함께 지키는 아내 ‘태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의 마음이 다른 여자에게 쏠린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제 ‘기득권’이 그 여자에게 있다는 씁쓸한 진실을 수용한다는 내용이다. 혼자 남겨진 여인의 낮고 쓸쓸한 변명, 그리고 사랑과 권리, 의무에 관한 통찰이 대화 위주의 빠른 문장에 얹혀 전달된다.



저자 프로필

정길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1년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 데뷔 1984년 문예중앙 중편소설 '가족수첩'
  • 수상 198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2014.1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정길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중편소설「가족 수첩」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내게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던가』, 『변명』, 『사랑의 무게』, 『가끔 자주 오래오래』, 『그 여자, 무희』, 『나의 은밀한 이름들』과 소설집 『다시 갈림길에서』,『종이꽃』, 『쇠꽃』, 장편동화 『정혜이모와 요술가방』등이 있다.

목차

숨바꼭질
사람이 그립다
잔인한 봄
이전투구
직접 화법
그 여자, 은묘
그 여자의 진술
바닥까지, 낮게
존재의 부정
유예된 세계
죽음의 방식
생의 한 며칠쯤
길 위에서
어떤 그림자에 대한 기억
미시령 이후
눈 깊은 밤, 나의 진술
수상한 입지(立地)
별사(別辭)
헤어진 후
그리고
다시 태어나는 『변명』에 붙여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