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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시토: 꺽다리 조수 칭칭을 만나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명탐정 시토: 꺽다리 조수 칭칭을 만나다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30%6,300
판매가6,300

명탐정 시토: 꺽다리 조수 칭칭을 만나다 작품 소개

<명탐정 시토: 꺽다리 조수 칭칭을 만나다 > 알쏭달쏭 아이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요!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워 주는 저학년 추리 동화 『명탐정 시토』 제1권 《꺽다리 조수 칭칭을 만나다》. 알쏭달쏭 이상한 사건을 도맡아 해결하는 시토 형사를 통해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땅딸보 형상 시토는 자신과 정반대로 꺽다리인 조수 칭칭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아이들은 시토의 엉뚱하고 황당한 말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탐정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고력을 키워주는 30피스 직소퍼즐이 함께 제공됩니다.

시토 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입니다. 시토는 중앙경찰서 ‘알쏭달쏭 이상하고 무척 어려운 사건만 담당하는 부서’에서 일합니다. 어느 날, 중국에서 탐정 기술을 가르쳐 달라며 꺽다리 형사 칭칭이 찾아옵니다. 시토는 탐탁지 않지만 윗사람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칭칭을 조수로 받아들입니다. 한편, 귀중한 도자기 식기 세트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가장 비싼 금으로 된 포크와 수저 그리고 나이프는 가져가지 않은 이상한 사건이었는데….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명탐정 시토 시리즈 1
명탐정 시토,
꺽다리 조수 칭칭을 만나다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워 주는
저학년 추리 동화
(사고력 향상 30피스 퍼즐 포함)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워 주는 저학년 추리 동화
아이들에게 사고력을 키워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쉽고 분명한 방법은 추리 동화를 읽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추리 동화를 읽으면서 스스로 범인이 누구일지,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를 생각하고 추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사고력과 추리력이 증진됩니다.
사고력을 키워 주는 것은 늦어도 저학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명탐정 시토> 시리즈는 바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추리 동화입니다. 어릴 적부터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습관을 키워 주기 위한 좋은 방법이지요.
‘추리 동화’라고 해서 어려운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토가 일하는 부서의 이름을 보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들의 성격도 알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 이상한 사건’을 도맡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시토 형사거든요. 작고 귀여운 땅딸보 형사 시토는 자신과 정반대로 꺽다리인 조수 칭칭과 함께 ‘알쏭달쏭 이상한 사건’을 해결합니다.
다소 엉뚱하고 황당한 말과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 시토 형사이지만, 사건을 해결할 때는 예리함이 번뜩입니다. 아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고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지요. 아이들은 시토의 엉뚱함에 함께 웃으면서 시토가 사건을 추리해 가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러면 어느 덧 시토와 함께 탐정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사고력과 추리력은 향상됩니다.

가장 비싼 물건은 두고 간 이상한 도둑의 정체는?
<명탐정 시토>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명탐정 시토, 꺽다리 조수 칭칭을 만나다》에서는 앞으로 시토와 함께 일하게 될 조수 칭칭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칭칭을 무시하던 시토가 칭칭의 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담겨 있지요.
시토 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입니다. 재능이 뛰어나고 감자 오믈렛을 좋아해서 유명하지요.
시토는 중앙경찰서 ‘알쏭달쏭 이상하고 무척 어려운 사건만 담당하는 부서’에서 일합니다.
어느 날, 중국에서 탐정 기술을 가르쳐 달라며 꺽다리 형사 칭칭이 찾아옵니다. 시토는 탐탁지 않지만 윗사람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칭칭을 조수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귀중한 도자기 식기 세트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 그 식기 세트는 백만장자인 레케테우로 씨 집에 대대로 내려오는 비싼 물건이에요. 하지만 이번 사건에는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장 비싼 금으로 된 포크와 수저 그리고 나이프는 가져가지 않았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범인은 집 안 사람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일해 온 여자 운전수, 도둑을 맞을 무렵 콩을 사러 가느라 한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운 주방장 그리고 칭칭과 같은 중국인 정원사 이 세 사람 중 과연 누가 도자기 식기 세트를 가져갔을까요? 그리고 칭칭이 한번에 도둑이 누구인지 알아낸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고력을 높여 주는 퍼즐을 맞추면 재미가 두 배!
알쏭달쏭 이상한 사건을 풀어 가는 재미를 더욱 높여 주는 것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난 설정입니다.
세계적인 명탐정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 시토의 주된 무기(?)는 다양한 형태의 돋보기입니다. 탐정들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돋보기를 시토는 여러 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용법이 각기 다르지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1번 슈퍼 확대 돋보기이지만, 태양 에너지로 튀길 수 있는 2번 프라이팬 돋보기나 야간 수사를 위해 필요한 3번 손전등 돋보기도 꽤 요긴하게 쓰입니다. 볼펜이 달린 4번 돋보기와 6번 시계 돋보기 그리고 진공청소기가 달려 있는 9번 돋보기도 빼놓을 수 없지요. 더운 날씨에는 선풍기가 달려 있는 10번 돋보기도 꼭 필요하고요. 아참! 8번 딸기 막대 사탕 돋보기를 빨아 먹으면 기가 막힌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본책의 재미는 부록으로 이어집니다. <명탐정 시토> 시리즈의 각 권에는 직소퍼즐이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사고력을 높이는 데에 직소 퍼즐이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요. <명탐정 시토> 시리즈에는 각 권의 표지와 같은 그림의 30피스 직소 퍼즐이 포함되어 있어서 책의 재미를 높여 주고 아이들의 사고력을 한층 더 키워 줍니다.
재미있는 추리 동화 <명탐정 시토>를 읽으며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운 다음, 부록인 직소 퍼즐을 맞추면서 한 번 더 사고력을 높여 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저자 프로필

안토니오 G. 이투르베

  • 국적 스페인
  • 출생 1967년
  • 학력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 정보과학과 학사
  • 경력 라디오 방송국 도서해설자

2015.04.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안토니오 G. 이투르베

저자 안토니오 G. 이투르베는 1967년 사라고사에서 태어났습니다.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에서 정보과학을 공부했으며, 라디오 방송국에서 도서 해설자로 활동했습니다. 1996년부터 잡지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역자 : 김미화

역자 김미화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스페인어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우리말로 옮긴 작품으로는 청소년 소설 《처음 만난 자유》, 《시바의 눈물》과 어린이 동화 《모래 위의 마음》, 《나랑 친구할래?》, 《이제 어른이 되려나 봐요》, 《얘들아, 지구를 구해 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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