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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섹스보다 자위가 좋은 이유 상세페이지

여자, 섹스보다 자위가 좋은 이유

여자를 위한 지침서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여자, 섹스보다 자위가 좋은 이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여자, 섹스보다 자위가 좋은 이유작품 소개

<여자, 섹스보다 자위가 좋은 이유> 여자의 자위는 자신의
몸과 하는 아름다운 소통이다

매년 5월은 ‘세계 자위의 달’이다. 당신이 이미 알고 있듯, 여기에서의 ‘자위’는 스스로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 유래는 1995년 5월 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섹스용품 업체 ‘굿 바이브레이션’가 미국 클린턴 행정부의 공중위생국장이었던 조이슬린 앨더스에 대한 명예를 기리기 위해서였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녀의 무엇을 기려야 한단 말인가?

앨더스 국장은 1994년 <UN 세계 에이즈의 날> 컨퍼런스에서 학생들에게 자위를 가르쳐야한다고 발언했다. 그것이 아이들의 무분별한 성행위를 줄이고, 또한 자위가 자신의 쾌락을 즐기기 위한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 연설을 문제 삼아서 앨더스를 해고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세계 자위의 달’이다.

앨더스 국장은 어쩌면 시대를 앞서간 여성이었고, 여성을 옹호하는 페미니스트였는지도 모른다. 특히 미국 행정부의 유능한 국장이 바라보는 ‘자위’라는 것이 일반인들이 바라보는 그것과는 현저하게 달랐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여자에게 자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고, 또 그것이 미치는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던 듯 하다.

사실 여자들은 자위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위는 자신의 몸과 소통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남성에 의존적이지 않으면서도 성적 쾌락을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은 왜 여성이 더욱 적극적으로 자위에 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부디 이 책을 통해서 자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고 자연이 허락한 즐거움의 세계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

● … 각종 성병, 잡균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자위가 낫다

의외로 남자로부터 성병에 옮는 여자들이 많다. 그런 여자들의 심경은 참담함 그 자체이다. 처녀든 유부녀든 이렇게 한번 남자에게 성병을 옮아본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의 성적 방종에 치를 떨게 되어 있다.

요즘 세상에 성병에 걸리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냐고 반문할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보다 더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에서조차 매년 50만 명의 사람들이 성병 진단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성병에 관한 한 결코 예외가 아니다.

문제는 당신의 남자가 아무리 올바르고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한국 사회의 남자들은 유흥문화에 너무도 많이 노출되어 있다. 그것은 그들의 도덕성의 문제라기보다는 오히려 사회 시스템의 문제일 경우가 많다.

물론 남자가 콘돔을 쓰면 최소한 성병으로부터는 보호받을 수 있지만, 문제는 그렇지 못한 덜떨어진 남자도 아주 많다는 점이다. 그저 성매매 여성들과의 하룻밤 쾌감을 위해서 자신의 여자에 대해서는 눈꼽만큼도 배려하지 않는 남자들이다.

● … 남자에게 매달리는 을이 되지 말고, 매번 할 때마다 만족하라

여자가 느끼는 오르가즘은 전적으로 남자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여자들은 극적인 쾌감과 오르가즘을 느낄 수도 있고, 또는 아무런 감흥도 없이 고통만 느끼는 섹스로 끝날 수 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남녀의 섹스에서 여자는 전적으로 ‘을’의 입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아주 섹스를 잘하는 남자, 그래서 여자를 충분히 만족시켜준 다음에 자신도 만족하는 남자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여자의 섹스는 언제나 시작도 하지 못한 채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쌓이고 때로는 짜증이 날 법도 하다. 특히 여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남성과의 섹스는 아예 별로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까지 된다. 그러나 여성 혼자서 하는 자위는 쾌감 성공률이 100% 이다.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거절당하지 않기 때문에 자위가 낫다

남성과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큰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하나는 그것이 남친이든 남편이든 간에 ‘거절’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성으로서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남자가 피곤하다든지, 혹은 술에 취했다든지, 혹은 바쁠 경우라도 여자는 언제든지 섹스를 거절당할 수 있다. 물론 오래된 관계일수록 거절이 더욱 쉽게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 남자는 무심코 하는 거절이 여성으로는 매우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대개의 섹스는 남자들이 주로 제안하기 때문에 여성이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여성의 섹스 제안은 매우 적기 때문에 한번 거절을 당하면 더 큰 자존심의 상처를 입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한번 거절을 당한 여성은 다음번에는 더욱 조심스럽게 눈치를 살펴야 하고 위축된 마음 상태에서 남자의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얼마나 슬프고 굴욕적인 일인가. 다른 것도 아니라 섹스라는 즐거움을 한번 느껴보기 위해서 여자가 치러야 하는 대가는 너무도 크다.

또한 남자가 연일 술에 취해 있을 때에는 계속해서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여자로서는 참 민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목마른 강아지처럼 상대방만 보면서 계속해서 기다리려고 하니 ‘차라리 더러워서 안 한다’는 말이 나올 법하다.



저자 소개

저자 소개 _ 김채희

여성지 기자 출신으로 여자의 성적 욕망에 대해서 깊이 있는 탐구를 해왔다. 특히 여기에는 그녀 자신의 경험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섹스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그녀는 어느 순간 남자와의 섹스에 큰 환희를 느끼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여자의 섹스 욕망’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혼녀인 관계로 지금도 2~3명의 섹스 파트너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특히 괜찮은 남자를 만나면 자신이 먼저 나서서 은근히 도발적인 말과 행동을 한다. 앞으로도 여자의 섹스 욕망에 대한 지속적인 집필을 할 예정이다.

목차

1. 각종 성병, 잡균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자위가 낫다

2. 돈과 시간에서 해방되어 편하고 싶다면 자위가 낫다

3. 남자에게 매달리는 을이 되지 말고, 매번 할 때마다 만족하라

4. 어설픈 남자를 사귀기보다는 차라리 자위가 낫다

5. 가부장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자위가 낫다

6. 거절당하지 않기 때문에 자위가 낫다

7. 원하는 곳을 집중 공략할 수 있기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8. 불감증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자위가 낫다

9.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자위를 하라

10. 더 이상의 섹스 트러블을 원하지 않는다면 자위가 낫다

11. 섹스 자신감을 높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위

12. 다양한 신체적 고통을 완화 할 수 있기에 자위가 좋다

13. 남자 찾기에 골몰하지 않을 수 있어 여유를 주는 자위

14.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없는가? 그렇다면 자위다

15. 가학적, 피학적 상상을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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