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호감있는 여자의 카톡작품 소개

<남자에게 호감있는 여자의 카톡>

카톡은 여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어떨 때 우리는 말보다는 카톡을 더 많이 하곤 한다. 그만큼 이제 카톡은 우리의 일상과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이것은 일상 생활에서의 정보 교환, 의사 소통을 넘어서 남녀의 썸타기와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남성들은 상대 여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톡으로 마음을 떠보기도 하고, 자주 대화를 걸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의 카톡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톡을 해보아도 소용이 없다.

심지어는 혼자 착각을 해서 기분이 방방 뜨기도 하지만, 그래봤자 결국 허망하게 관계는 깨지거나 혹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

사실 모든 연애는 여자가 결정한다. 남자가 아무리 좋다고 고백해봐야 여자가 결정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좋다고 계속해서 어필을 하면 거기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것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기도 하다. 따라서 남자들이라면 여자의 톡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필히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돈과 시간만 낭비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직 픽업아티스트가 본격적으로 분석한 여자의 카톡 심리 상태이다. 아마 이 부분만 충분히 숙지한다면, 당신의 톡 분석 능력이나 연애 능력은 훨씬 더 배가될 것이다. 여자와 몇 번 톡을 주고 받다보면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분명 알아차리게 된다.

더불어 이런 능력을 갖추게 되면 톡의 이면에 있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데에도 꽤 유리하다. 이러한 능력은 상사의 카톡, 아내의 카톡, 거래처 사람의 카톡도 분석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이제 현대인들에게 이 카톡 분석 능력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 이제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여자의 카톡은 어떤 것인지를 차근차근 알아가 보도록 하자.

출판사 서평

● … 짚어야할 점(2) 여자의 계산된 행동, 여자와는 ‘우연’을 믿지 마라 : 두 번째 짚고가야할 문제는 바로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우연’이라는 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사실 여자는 매우 전략적인 동물이다. 남자들하고는 비교도 못할 정도인 경우가 많다.

여자들의 질투심도 사실 이런 전략적인 성향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여자들끼리는 이러한 전략을 두고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한다. 누군가 이 기싸움에서 지고 그것을 수긍하면 서로 친한 친구가 될 수 있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둘은 앙숙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이러한 여자의 전략은 카톡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현실에서도 정확하게 드러난다. 어떤 경우 여자와 걷다가 손이 우연히 부딪힌다든지, 혹은 특정 상황에서 몸이 부딪히는 것 역시 모두 여자의 계산된 전략적인 행동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여자는 특정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남자를 유혹해 임신을 한 뒤 그것을 빌미로 결혼을 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 상황이다. 그만큼 여자가 얼마나 전략적인지를 알려주는 상징적인 일이기도 하다.

● … 감탄사를 자주 쓰는 진짜 이유, 공감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 : 감탄사를 자주 쓰는 것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증거 중의 하나다. 감탄사는 원래부터 마음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주는 것이다. 자기가 얼마나 놀랐는지, 혹은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 등등을 일반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감탄사로 표현하면 더욱 더 직접적으로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다.

반면, 이 감탄사는 딱딱한 업무 대화 중에는 그리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상사의 톡에 감탄사로 자주 대응하는 일은 드물다. 따라서 감탄사를 쓰는 것 자체가 이미 친근함의 표현이고 자신의 마음이 열려 있음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만약 여자가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보다 이 감탄사를 많이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여자가 감탄사를 많이 쓴다는 것은 결국 당신의 말에 매우 공감을 하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 프사가 자주 바뀌는 여자, 남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 : 여자는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가 생기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할까? 바로 그것은 자신을 ‘꾸미는 일’이다. 오프라인이라면 그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색조 화장이 들어가고, 옷도 더욱 여성적으로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온라인 상에서, SNS에서는 어떻게 변할까. 마찬가지로 여자는 자신을 꾸미기 시작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사를 훨씬 더 예쁜 얼굴로 뽀샵을 하거나 자신의 현 상태를 알리는 문구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쓴다. 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프사를 자주 바꾸면서 상대 남자의 관심을 끌기위해 노력한다.

물론 그 상대가 누군인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단 여자가 이런 식으로 행동을 하게 되면 그 여자의 마음 속에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가 있고, 그 상대 남자 중의 하나에 당신도 포함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이훈성
자칭 타칭 연애전문가. 대학시절까지만 해도 단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했던 쑥맥이었다. 하지만 어느 덧 주변의 친구들이 연애와 결혼을 하는 것을 보고 분발, 지금은 현직 픽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여자에 대한 세심한 심리 관찰과 연애의 지속성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해왔다.

■ 프롤로그
카톡은 여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 짚어야할 점(1) 선톡은 기대말라
-여자의 자존심은 매우 쎄다

■ 짚어야할 점(2) 여자의 계산된 행동
-여자와는 ‘우연’을 믿지 마라

■ 카톡의 답장 속도가 빨라진다
-더 가까워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

■ 단답형 대화를 하지 않는다
- 대화를 이어 가려는 방법

■ 자신의 상태를 자꾸 알리려고 한다
- 주위를 끌고 싶은 심리

■ 감탄사를 자주 쓰는 진짜 이유
-공감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

■ TT를 자주 쓰는 진짜 이유
-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여자의 전략

■ 속마음, 진짜 생각을 드러내는 카톡
- 돋보이고 싶은 여자의 전략

■ 당신의 주변 여자를 언급할 때
- 은근슬쩍 관계를 알아보려는 의도

■ 프사가 자주 바뀌는 여자
- 남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

■ 대체 불가능한 건덕지를 만드는 경우
- 관계를 엮으려고 하는 여자의 방법

■ 늘 자신을 밝게 포장하는 경우
- 남자의 호감을 이끌어내려는 전략

■ 동참의 의지를 밝히는 때
- 연애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

■ 당신을 종종 추켜세울 때
-행복감을 주고 싶은 여자 심리

■ 헤어진 후 다시 날아온 카톡
-아쉬움을 전달하는 여자의 전략

■ 에필로그
인간은 소통의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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