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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키스로 섹스를 부르는 법 상세페이지

잡지 성인(19+)

감미로운 키스로 섹스를 부르는 법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감미로운 키스로 섹스를 부르는 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감미로운 키스로 섹스를 부르는 법작품 소개

<감미로운 키스로 섹스를 부르는 법>

키스와 섹스, 그 상관관계에 대해

키스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시간과 장소, 분위기에 따라서 천차만별한 키스가 있다는 이야기다. 그저 아침에 가볍게 하는 모닝키스가 있는가 하면, 어두운 밤거리에서 하는 프렌치 키스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섹스 직전에 하는 에로틱한 키스가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섹스 직전의 키스는 무엇보다 섹스의 모든 시간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고 할 수 있다.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공부가 잘 될 리는 없다. 마찬가지로 섹스 직전의 키스가 밋밋한데, 남녀가 정말로 ‘핫한’ 섹스를 즐길 수는 없는 법이다.

거친 신음소리와 애정 어린 손길, 상대방의 성감대에 대한 극도의 자극을 부르기 위해서는 보다 특별한 키스 방법이 필요하다. 실제 키스는 사람의 몸을 매우 뜨겁게 달궈주는 역할을 한다. 미국 러트거스 대학의 헬렌 피셔 박사는 키스가 로맨틱한 감정과 관련이 깊다고 말한다.

입술과 혀, 점막에는 감각신경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가벼운 접촉에도 매우 활발하게 활성화된다. 키스를 하게 되면 심장박동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아드레날린이 배출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이러한 키스가 만들어내는 화학작용은 인체에 급격하게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이후에 하게 되는 섹스의 질을 좌우하게 된다. 이미 키스를 하는 것 자체가 섹스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런 키스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그저 짧은 키스만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섹스에 대한 불성실과 다름없다. 이 책에는 섹스 전에 할 수 있는 강렬한 키스 방법들이 담겨져 있다. 남자든, 여자든 이러한 테크닉을 먼저 익혀 상대방에게 해준다면 서로가 만족하고 흥분하는 섹스를 분명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키스 잘하는 남자’, ‘키스 잘하는 여자’는 분명 상대방 이성에게 사랑을 받게 되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키스 테크닉을 통해 더 행복한 사랑과 섹스에 집중해보자.


출판사 서평

● … 상대방의 눈을 가리고 하는 키스 장면을 영화 등에서 봤을 것이다. 이것은 그저 단순한 영화적 장치가 아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일단 눈을 감게 되면 감각이 차단되면서 오로지 촉각과 청각에만 의존하는 상태가 된다. 그것도 평소보다 더욱 예민해진다.

이렇게 온 몸과 정신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들어오는 키스는 말 그대로 전기에 감전된 것과 같은 짜릿함을 준다. 여기에서 ‘의외성’이라는 것이 생겨난다. 어디로 키스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키스가 모두 달콤할 수밖에 없다.

또한 청각도 예민해지게 된다. 상대가 입을 다실 때 내는 소리, 신음 소리 등이 가슴을 후벼파게 된다. 상대를 충분히 편안한 상태로 눕거나 앉게 한 뒤 이러한 ‘눈 가리고 하는 키스’를 시도해 보면 분명 평소보다 완전히 다른 키스와 섹스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상대방이 등에 타서 해주는 키스는 무엇보다 짜릿하다. 이때 누운 사람은 편안하게 누워서 모든 입술과 혀를 느낄 수 있다. 이때 키스를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입술을 물론, 목, 귀, 등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키스를 하면서 서서히 상대의 팬티를 벗겨 내려주는 것도 파라다이스를 선물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남자가 여자의 이런 키스를 받게 된다면 거의 ‘중독’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키스를 할 때에는 남녀의 상체가 포개지면서 살결을 충분히 느낄 수가 있게 된다. 물론 앞으로 껴안는 것도 살결을 느낄 수 있는 자세이기는 하지만, 뒤에서 이렇게 해주면 더욱 많은 맨살들이 서로 접촉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기에 키스를 곁들이게 되면 이색적인 경험이 더해져 더욱 자극적인 상태가 된다.

● … 입술이 맞닿은 상태, 그러니까 슬쩍 슬쩍 입술이 닿는 상태에서 야한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한 TV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행되었던 ‘공기 반-소리 반’처럼, 이러한 키스는
‘말 반-키스 반’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에는 다소 떨어진 상태에서 하게 된다.

섹스를 하기 전에 이렇게 상대방과 입술이 닿은 상태에서 대화를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또한 그렇게 때문에 더욱 흥분되는 섹스를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말은 다양하다. ‘사랑해 자기야’에서부터 시작해서 ‘날 좀 더 흥분시켜줘’, ‘날 먹어줘’ 등 다양하다.

바로 코앞에서 상대방의 입술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이러한 야한 이야기와 동시에 이뤄지는 키스는 마음을 더욱 애닳게 만들고, 상대방을 섹시하게 보이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는 눈을 뜨고 키스를 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다. 입술과 혀, 코와 눈이 바로 앞에 있는 상태에서의 ‘말 반-키스 반’은 폭발적인 섹스를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소개 _ 박형자

여성지 기자로 오랜 기간 근무했으며, 특히 남녀관계, 섹스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뤘다. 그 자신도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외국서적도 참조하면서 나름의 키스법을 연구했다.

목차

■ 프롤로그
키스와 섹스, 그 상관관계에 대해

■ 의자를 활용한 키스법
-더 섹시한 키스를 위해

■ 애무가 함께 하는 목 키스
-감미로움으로 상대를 무장해제 시켜라

■ 남자를 자극하는 키스 테크닉
- 여기에 빠지면 남자가 헤어나지 못한다

■ 백허그 키스, 어떻게 할 것인가?
- 거의 완벽한 성감대의 자극

■ 상대의 혀를 빨아들이는 키스
- 단조로운 키스에 리듬감을 주는 법

■ 목과 턱, 입술을 넘나드는 키스
- 더 과감하고 달콤한 키스를 위해

■ 어깨 키스와 손가락 빨리
- 양쪽을 동시에 자극하는 법

■ 소파에서의 다리꼬기 키스법
- 에로틱한 분위기의 절정

■ 뱀처럼 핥는 키스
-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테크닉

■ 침을 최대한 활용한 부드러운 키스
- 더 매끄럽게 오가는 교감

■ 코와 뺨까지 최대한 아우르는 키스
- 보다 특별하고 새로운 키스를 위해
■ 탈의와 동시에 진행되는 키스
- 점점 더 섹스로 다가가는 법

■ 이런 키스도 있다, 68키스
- 이러한 섹시함은 따라갈 수 없다

■ 옷을 벗지 않은 색다른 여성 상위 키스
- 벗지 않아도 누구나 야해질 수 있다

■ 정반대 형태의 놀라운 키스
-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라

■ 암흑 속에서 진행되는 키스
- 모르면 더욱 흥분되는 키스의 프로세스

■ 남자의 가슴까지 동시에 자극되는 키스
-여자의 살결을 느끼게 하는 법

■ 에필로그
키스는 강렬한 섹스 무기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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