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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특별한 매너, 여자의 섹스 허락 상세페이지

잡지 성인(19+)

남자의 특별한 매너, 여자의 섹스 허락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남자의 특별한 매너, 여자의 섹스 허락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남자의 특별한 매너, 여자의 섹스 허락작품 소개

<남자의 특별한 매너, 여자의 섹스 허락>

여자의 몸을 여는 섹스의 비밀, 남자의 매너

인생사 뭔가를 받고 싶으면 먼저 주어야 한다. 얻으려고만 하는 탐욕스러운 사람으로부터는 모든 이들이 떠나게 마련이다. 남녀관계의 문제도 동일하며 섹스 문제는 더더욱 그렇다.

섹스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상대방에게 허락하는 것이다. 남자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여자는 특히 이 부분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남자는 ‘먹고 끝나는 것’이겠지만, 여자에게는 ‘새로운 관계’의 시작일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여자의 마음을 열어 침실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여자에게 어떤 이미지를 줄 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이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첫 번째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외모와 매너이다.

외모야 한눈에 보이는 것으로 결정이 되기는 하지만, 사실 여자들은 그것만으로 섹스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 보다는 남자의 심성을 더욱 잘 드러내 보여주는 매너에 더욱 관심이 많다. 여자는 못생긴 남자와는 자도 매너 없는 남자와는 절대 자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여자일수록 더욱 그런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자신이 무시받기 싫어서이다. 남자도 자존심은 강하지만, 더 강한 것이 여자들이다. 매너 없는 남자는 자신을 무시하는 남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 여자의 몸과 마음의 문은 철벽처럼 닫혀버리고 만다. 그러니 여자를 섹스로 이끄는 핵심은 ‘매너’라는 이야기다.

이 매너는 당신의 감춰진 내면을 활짝 펴서 보여주는 마술의 지도와 같은 것이다. 물론 그 지도의 끝에는 모텔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서 여자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드는 ‘심쿵매너’를 잘 익혀두면, 당신의 성생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출판사 서평

● … 나쁜 매너로 여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 ‘매너’라고 해서 꼭 좋은 것, 밝은 것, 긍정적인 것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제까지 여자에게 많은 친절한 매너를 베풀고 노력해왔지만 여자가 넘어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럴 때에도 계속해서 친절한 매너를 베푸는 것은 바보들이 하는 짓이다.

상황이 생각했던 데로 풀리지 않고 뚜껑이 서서히 오른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해야 할 것은 바로 ‘사악한 매너’를 부려야 한다. 여자의 마음을 뒤집어 놓는 이 사악한 매너는 여자의 승부욕을 발동시키고 이제껏 심드렁했던 여자의 마음에 전기 충격파를 던지는 듯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최고의 사악한 매너는 이제까지 해왔던 모든 호의와 배려, 매너를 무 자르듯이 뚝, 하고 끊어버리는 것이다. 더 이상의 연락도 없고, 문자도 없고 톡도 없다. 냉혈한처럼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끊는 것을 말한다. 만약 이렇게 할 경우에 당신은 “혹시 그렇게 했는데, 연락이 안 오면 어쩌죠?”라고 물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연락이 안 오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보자. 마약 중독자가 마약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치료할 수가 있을까? 알콜 중독자가 “오늘은 술 살돈이 없으니 술을 안 먹어야겠네”라고 말할까? 절대 그렇지 않다. 마약을 찾으러 온 동네를 다 뒤질 것이며 술 살 돈이 없다면 아는 모든 사람에게 연락해 술 살 돈을 마련할 것이다. 당신의 매너에 중독된 여자도 마찬가지다.

● … 여자는 주관적으로 편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 말하는 것에도 매너가 있다. 남의 말을 툭툭 끊으며 제 할 말만 하는 것도 최악의 매너 중 하나다. 행동으로 여자를 위해주는 것도 배려이지만 말로 여자를 배려하는 것도 분명 매너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여자와의 대화에서 절대적으로 자제해야할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객관적’이라는 말이다.

물론 일반적인 사회 현상을 놓고 말하는 상황에서는 ‘객관적’이라는 말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당했을 때, 누군가와 싸우는 상태일 때 ‘객관적’이라는 이유를 들어서 절대로 여자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말 그대로 죽으나 사나 당신은 ‘여자 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 필자 역시 객관성을 상당히 신봉하는 사람이라 여자가 뭔가를 잘못하면 “야,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네가 잘못한 거 아니냐?”라고 말하곤 했었다. 하지만 그 말은 여자의 심리 상 절대로 먹힐 수가 없는 말이다. 여자들은 관계에 있어서 서로간의 ‘절대적 충성’을 원하는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다.

● … 여자의 음식 취향에 대한 기억과 배려 : 여자의 식성을 기억하는 것은 꽤 강한 심쿵매너를 만들어가는 핵심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자는 음식에 약하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이 부분이 잘 이해가 될 것이다. 여기에서 기억해야할 것은 그냥 ‘저 여자는 매운 걸 좋아하더라’, 혹은 ‘삼겹살 보다는 불고기를 좋아하더라’의 수준이 아니다.

이 정도는 사실 상대에 약간의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한 번 더 깊숙하게 들어가야 한다. 불고기를 먹을 때 주로 마늘과 함께 먹는지, 청양고추와 함께 먹는지, 상추를 몇 겹으로 싸는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어떤 음식점에서는 청양고추가 안 나오고 그냥 고추가 나오면 여자가 말하기 전에 미리 “아줌마, 여기 청양 고추는 없어요?”라고 물어봐주어야 한다. 물론 이렇게 주문으로만 끝내면 안 된다. 멘트를 날려주어 생색을 내야 한다. “000씨는 청양고추 좋아하잖아요?”라고 말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_ 이종도

수년간 매너를 연구해왔으며, 특히 매너가 여자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해왔다. 현재도 여러 명의 여자를 사귀면서 계속해서 매너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여자의 몸을 여는 섹스의 비밀, 남자의 매너

■ 여자를 지켜주는 매너돈, 여자의 몸이 열린다

■ 매너있는 멘트에 여자는 심쿵이다

■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매너, 그리고 섹스

■ 여자의 외모 칭찬, 최고의 매너 중 하나다

■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가 매너다

■ 상대방에게 집중해주는 매너도 필요

■ 함께 계단을 오를 때의 매너

■ 매너과 스킨십이 만날 때, 여자는 짜릿하다

■ 여자의 음식 취향에 대한 기억과 배려

■‘싸가지 없는 남자’의 이미지는 절대 금물

■ 여자는 주관적으로 편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 나쁜 매너로 여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 에필로그
이제, 여자를 사귀는 프로 매너꾼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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