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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말투가 섹스 스타일이다 상세페이지

잡지 성인(19+)

상대의 말투가 섹스 스타일이다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상대의 말투가 섹스 스타일이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대의 말투가 섹스 스타일이다작품 소개

<상대의 말투가 섹스 스타일이다>

이제껏 몰랐던 섹스의 단서, 말투에 담겨 있다!

사람의 말투는 곧 그 사람의 심성을 나타낸다. 급하고 과격한 말투를 가진 사람은 성격도 그렇고, 행동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곱고 온화한 사람의 말투는 그 사람의 곱고 온화한 심성과 행동을 반영한다. 따라서 이러한 ‘말투-성격-행동’의 흐름은 일종의 본능적인 영역에 속한다. 감추고 싶다고 해도 감추기가 힘들고, 한동안 다른 것으로 위장을 해도 오래 가지는 못한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바로 섹스 스타일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다. 섹스의 스타일 역시도 매우 본능적인 행동에 속하기 때문이다. 섹스는 어떤 의미에서 한 사람이 가진 ‘본능의 오리지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섹스를 할 때 하는 행동, 말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그 사람의 정체성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제 역으로 본능이 묻어나오는 평소의 말투와 성격을 알게 되면 곧장 상대방의 섹스 스타일로 직진해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제껏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또 이런 관점으로 상대방을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여기에 익숙하지는 않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제부터 ‘말투와 섹스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일상에서 매우 재미있는 일들이 발생할 것이다. 여자의, 혹은 남자의 말투를 들으면서 상대방의 섹스 스타일을 짐작해보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현재 썸을 타고 있거나 혹은 마음에 들어서 대시 한번 정도 해보고 싶은 사람의 말투를 섹스라는 프레임에서 해석해본다면, 자신과의 섹스 궁합이 맞을지 맞지 않을지도 미리 예상해볼 수도 있다.

특히 이런 말투는 상대방의 성격을 꿰뚫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어느 정도 관계가 오래갈 수 있을지도 짐작할 수가 있다. 대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단칼에 잘라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직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부부관계에서 제일 극명하게 나타난다. 어떤 여자들은 남자와 이혼을 하는 반면, 또 어떤 여자는 ‘그러려니’하면서 그저 하루하루를 감내하고 살아나간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러한 상대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파악한다는 것은 일생에서 이성을 판단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지적인 무기가 아닐 수 없다.

자, 이제 상대 이성의 말투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서 상대가 침실에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지를 예측해보도록 하자.


출판사 서평

● … 매우 친화적인 말투의 성격, 배려가 가득한 편안한 섹스 : 남자든 여자든 말투 자체가 매우 친화적인 사람이 있다. 이는 타인에게 친절하고 편견이 없으며, 상대방의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는 사람들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경계심을 가지기 보다는 오히려 호기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상대가 편안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런 말투는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 내고 기분을 좋게 만들며,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런 사람과 함께 있다 보면 자신도 마음이 오히려 더 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대개 이런 말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 그랬어요?” (호응) - “와 좋았겠다.” (긍정) - “어떤 걸 좋아하세요?” (존중) - “그럼, 이렇게 하세요.” (배려) - “다음에는 더 잘 되겠죠” (희망)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의 섹스 스타일은 어떨까? 역시나 상대방과 협동과 조화를 매우 중시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성적 쾌락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우선 상대방의 편안한 쾌감을 배려해주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대방과의 섹스는 매우 편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 개방적인 말투를 하는 이성, 늘 프레시한 섹스를 할 수 있는 조건 : 사람들 중에서는 폐쇄적이지 않고 그 자체로 개방적인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낯선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게 뭐지?’라는 호기심부터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 않다. 낯선 것을 보면 ‘뭐야 이거!’라며 불편해 하는 경우도 분명 있기 때문이다.

개방적인 사람들은 대개 이런 말투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호, 이거 신기한데요?” (호기심) - “어, 그런 것도 가능해요?” (긍정) - “와, 재미있겠다.” (재미) - “나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참여 욕구)

개방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이 섹스에서 보여주는 태도는 새로운 것에 대한 과감한 시도이다. 비록 그것이 좋든 나쁘든지, 일단 자신의 머리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을 한 후 판단하고자 하는 자세이다.

● … 더 나은 섹스를 위해! For Better Sex ▶▶▶ : 다만 이런 섹스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경우, 계속해서 자극적인 섹스를 원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사실 호기심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더 큰 호기심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끝을 모르게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가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것이다.

물론 둘 간의 섹스가 한없이 행복하고 즐거우면 상관없겠지만, 만약 서로에 대해서 질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면 이런 사람들은 섹스의 욕망을 다른 사람에게로 향할 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둘의 관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섹스에 관해서 계속 노력을 해야만 해야 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박혁진

30대 중반의 심리학 전문가이며 현재 다양한 매체에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10대부터 시작된 여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결국 그를 ‘여자 심리 전문가’로 만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말투의 심리학’에 근거해 사람의 말투와 섹스 스타일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이제껏 몰랐던 섹스의 단서, 말투에 담겨 있다!

■ 매우 친화적인 말투의 성격
- 배려가 가득한 편안한 섹스

■ 개방적인 말투를 하는 이성
- 늘 프레시한 섹스를 할 수 있는 조건

■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이성
-장점도, 단점도 있는 스타일

■ 소극적인 말투의 이성이라면?
- 가끔은 리드 당하고 싶은 성향

■ 말이 많고 빠른 스타일의 이성
- 매우 자극적인 섹스가 가능한 상대방

■ 소곤소곤, 낮은 음성의 말투
- 한 남자에게 충실한 스타일

■ 무뚝뚝, 퉁퉁 튕기는 말투
- 마음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

■ 말 뺏지 않고 끝까지 듣는 사람
- 배려심 깊고 안정적인 섹스

■ 나름 우아하고 싶은 말투
- 대접 받고 싶은 마음의 표현

■ 선호 체위에 따른 성격 분석 ①
- 정상위와 후배위

■ 선호 체위에 따른 성격 분석 ②
- 여성상위와 측배위

■ 에필로그
어차피 투시안이라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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