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코칭 & 리더십

<캐릭터코칭 & 리더십> 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의 진수 속으로!
coachee들 또한 그들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이 책을 읽는 것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코치들을 염두에 두고 구성되었다. 참고도서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순서가 매겨지고 전개된 이 책은 명확한 설명과 수많은 발달 활동들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야기들과 예들이 포함되어 있다.

1장, 코칭 개요에서는 코칭이 효과적이고 확실한 결과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치들이 취해야 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단계에 따른 개요를 다룬다.
1단계: 코치로서의 역량을 사정하고 강화하라
2단계: 코치와 coachee의 매칭을 최적화하라
3단계: 코치로서의 역할을 명확하게 규정하라
4단계: 적합한 방법론을 선택하라: 단기, 위기, 장기 코칭
5단계: 코칭 목표와 coachee의 동기를 확인하라
6단계: coachee의 자기 숙달의 수준과 범위에 따른 적합한 코칭 접근법을 사용하라
7단계: 도전적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칭 기술을 사용하라
8단계: coachee의 변형을 가속화시키면서도 유지시켜라

2장, 에니어그램과 코칭에서는 에니어그램의 이론적 토대와 이러한 토대들이 어떻게 모든 코치들의 근본적인 관심사에 대해 핵심적인 통찰력들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3장∼11장, 아홉 가지의 에니어그램 유형에 초점을 둔다. 즉, 장별로­각 장별로 한 가지 유형­각 유형의 생각, 감정, 행동 패턴들을 다루고, 1장에서 제시한 코칭 접근법들과 기술들이 특정 유형,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5, 6, 7단계의 coachee들에게 어떻게 적합한가에 대해서 설명한다.
12장, 변형은 발달 계획 과정(development planning process)과 함께 세 가지 적극적인 활동들에 대해서 다룬다. 이렇게 하여 8단계인 ‘coachee의 변형을 가속화시키면서도 유지시켜라’ 를 다룬다.

코칭
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회사내에서의, 코칭은 주로 세 종류에 해당하는 집단 - 고위 경영진들, 높은 잠재력 있는 사람들 그리고 무엇인가 개선할 필요가 있는 직원들 - 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집단인 고위 경영진들은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제공되는 보다 확충된 프로그램들을 이수할 의향이 매우 적고, 또 시간도 여의치 않기 때문에 회사들이 그들의 최고 경영자에게 코칭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실제로 대다수의 경영진들은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그들의 관심사에 대해 코칭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에 대해 감사해 한다. 그 다음 두 번째 집단의 사람들, 즉 경영에 높은 잠재력을 지닌 후보자들에게는 그들의 리더십을 계발하고 점점 함양해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써 코칭이 제공되었다. 세 번째 집단, 즉 심각한 대인관계 문제가 있거나, 혹은 성과상의 문제들을 지닌 직원들에게는 그들의 직장을 유지시키기 위한 방안 내지는 그들이 해고되기 이전에 해줄 수 있는 최후의 노력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회사들은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지식과 기술들을 다루는 훈련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목표로 삼은 대상자들의 구체적인 발달적 욕구에 따른 코칭을 실시하면서 그들이 코칭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들은 코치를 더 많이 고용하게 되었고 인사 관리부에서는 직원 개개인들을 코칭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제 부하직원을 코칭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책임져야 할 매니저 업무의 일부분이 되고 있고, 멘토링 프로그램도 확산되어 왔다. 게다가 이제는 점점 직원들까지도 자발적으로 코칭에 참가하고 있으며, 코칭에 참가하기 위한 비용 또한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코칭은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발달을 위한 최고 수준의 방법으로 점점 발전해가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많은 코치가 존재하는 만큼 코칭 접근 방식도 다양해졌다. 이것은 심리적이면서도 경험에 기반을 둔 코칭 접근방식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이용할 수 있는 코칭 유형- 예를 들어, 성과 코칭, 경영 코칭, 라이프 코칭- 이 다양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나아가 분명하고도 전문적인 기준과 자격 과정을 갖춘 여러 코칭 기관들도 설립되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전문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을 지키는 것이나 혹은 특정한 결과를 달성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도 누구든지 스스로 코치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이슈들에 대하여 정확성을 제공하고, 특별히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코칭 경험에 대해서 더 깊은 이해를 더하고자 한다.

에니어그램
에니어그램은 에니어의 “9” 그리고 그램의 “쓰여지고 그려진 것”이라는 뜻이 합쳐진 것으로 그리이스 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에니어그램의 상징에 있는 아홉 가지 점을 나타낸다. 1부터 9까지의 숫자들로 표현된 아홉 가지의 서로 다른 에니어그램 유형들은 생각, 감정, 행동의 뚜렷한 습관들을 나타내며 각각의 유형은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발달 경로와 연결된다.

우리들은 각각 에니어그램에서 딱 한 가지 위치 또는 숫자를 가진다. 우리의 에니어그램 유형은 평생 동안 같은 유형으로 유지된다. 물론 우리가 성장하고 발달함에 따라 우리의 유형적 특성들은 약해지거나 혹은 더 두드러지기도 한다. 동시에 우리의 중심 에니어그램 유형과 더불어, 우리의 성격에 부가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다른 네 가지 다른 유형들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3장부터 11장까지 다루어질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는 진저 래퍼드-보그다의 위대함에 다름 아니다
“진저 래피드-보그다는 수 년 동안 비즈니스 세계에 에니어그램을 도입하는데 앞장을 선 에니어그램 저자들 중 한 명이다. 예술이라고 할 코칭에 기여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모든 수준의 독자들이 에니어그램에 기반한 코칭의 과정을 명확하고도,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통하여 그들 자신들의 지식 범위를 깊으면서도 넓게 만들고 있다. 진저는 코칭이 미묘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상호작용이며 에니어그램은 이 과정을 보다 분명하게 해 줄 수 있으므로, 에니어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코치와 고객 모두가 각각의 상황에서 이해력과 정확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진저가 코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기본적인 틀로서 발달의 수준을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이 책은 명확하게 쓰여졌고, 구조화가 매우 잘 되었으며, 실용적이기에 앞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에니어그램 코칭의 ‘표준 도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 돈 리차드 리소, 러스 허드슨([에니어그램 성격 유형]과 [에니어그램의 지혜]의 공동 저자)

“이 책은 모든 코칭전문가들의 책장 맨 앞줄에 놓여야 할 정도로 가치가 있음을 보증한다.”
- 헬렌 팔머([에니어그램-성공하는 사람의 성격]의 저자)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또다른 획기적인 업적을 이루었다. 저자는 에니어그램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지식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현저한 재능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책은 실용적이고, 체계적이며, 매우 읽기 쉽고, 명확하며, 종합적이고, 사려 깊으며, 우아하고 열정적이다. 저자는 과정과 방법, 발달의 수준, 그리고 머리, 가슴, 배라는 세 가지 중심에너지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안내와 지도 및 지지의 역할을 하는 모든 코치들과 매니저 그리고 봉사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 데이비드 다니엘스 박사(스탠포드의과대학 정신행동과학과 임상 정교수, [필수에니어그램]의 공동 저자)

“진저 래피드-보그다는 매우 필요한 코칭 기술을 자신의 에니어그램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코칭 분야에서 에니어그램적인 정보를 잘 해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칭과 에니어그램의 전문가인 저자는 코칭과 에니어그램의 훌륭한 중매인 역할을 감당하였다.”
- 제리 웨그너 박사 ([성격의 심리학]과 [웨그너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 척도]의 저자)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은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모든 코치의 손끝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구조화가 되었으며, 한 눈에 보이는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 토마스 콘돈([에니어그램 영화와 비디오 가이드]의 저자)

“진저 래피드-보그다는 중요한 이 책에서 코칭과 에니어그램이라는 도구가 가진 힘을 잘 통합하고 있다. 오늘날 활동하고 있는 코치들이 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의 교육훈련과 수년 간의 경험은 물론 에니어그램과 같은 사정도구를 포함한 실질적인 도구들이 필요하다. [캐릭터코칭&리더십-에니어그램에 길을 묻다]는 이러한 코치들에게 코칭 도구로써, 그리고 이 분야에서 숙달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 파멜라 맥린 박사(산타바바라에 있는 허드슨 연구소 소장)

“진저 래피드-보그다는 코칭에서 시기 적절하면서도 권위 있는 에니어그램 활용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어느 코치의 책장에서도 가치를 더해줄 수 있는 정보와 도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 캐런 킴지-하우스(코치훈련연구소의 창립자,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