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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담요 상세페이지

파란 담요작품 소개

<파란 담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크고 작은 난관들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위로

『파란 담요』에는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인 「스키니진 길들이기」를 포함한 여섯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소위 말하는 ‘금수저’이기는커녕 잘난 면모라고는 무엇 하나 찾아보기 힘든 아이들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홀로 남겨진 「코딱지를 닮았다」의 한지, 남자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작은 사이즈의 스키니진을 입겠다고 고군분투하는 「스키니진 길들이기」의 송희, ‘적’들을 혼내 주러 갔다가 사이좋게 라면을 먹게 된 「라면 먹기 좋은 날」의 아리, 피에로 가면을 벗어 던지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된 「피에로는 날 보며 웃지」의 태양, SNS에서 벗어나 현실 친구를 만난 「크리스마스에 N을」의 여름, 그토록 아끼던 담요를 내던져 형을 감싸 준 표제작 「파란 담요」의 나까지. 이 아이들은 저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픔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성장을 이루어 나간다.

“지금 몹시도 힘든 ‘한 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알려 주고 싶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잃지 말고 견디다 보면 인생은 반드시 해답을 안겨 준다는 것을 말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파란 담요』 작가 김정미는 인생을 살아가며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난관들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나 자신을 잃지 말라는 응원을 건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저자 소개

김정미
1984년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경북 경산에서 살고 있다. 낮에는 직장에서 보도자료를 쓰고, 밤에는 거실에서 작품을 쓰는 ‘이중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3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청소년소설 「스키니진 길들이기」로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붕어빵 잉어빵 형제」가 당선되었다. 2015년 MBC창작동화대상, 2018년 교보문고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파란 담요』 등이 있다.

목차

코딱지가 닮았다
스키니진 길들이기
라면 먹기 좋은 날
피에로는 날 보며 웃지
크리스마스에 N을
파란 담요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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