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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쾌락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상세페이지

잡지 성인(19+)

애널, 쾌락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발정남녀W
소장전자책 정가2,990
판매가2,990
애널, 쾌락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애널, 쾌락의 스펙트럼을 넓히다작품 소개

<애널, 쾌락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이 책은 섹스와 연결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가진 글타래인 [발정남녀] 시리즈 중 [레드홀릭스] 글쟁이들의 글엮음인 W시리즈이다. 많은 글들 중에서도 독특한 재미와 섹슈얼함을 선사하면서도 경직된 우리들의 섹스라이프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것들로 엄선하였다.

독특한 감수성을 담은 참신한 소재의 글쟁이들의 이야기에 섹슈얼 드로잉 아티스트인 민조킹이 특색있는 삽화를 추가함으로써 글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섹스바이블]시리즈와 함께 [레드홀릭스]의 대표적인 출판물인 [발정남녀]시리즈는 섹스와 관련된 다양한 글은 물론 리뷰,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발정남녀 시리즈 안내
W : 레드홀릭스 글쟁이 글
C : 섹스와 관련된 칼럼 또는 문화
T : 재미있는 섹스경험담
N : 섹슈얼한 소설
P : 섹스를 주제로 한 화보 및 사진
R : 섹스토이, 왁싱 등의 리뷰
F : 특별히 정의되지 않은 섹스이야기 모음
SM : SM 관련 글
I : 섹스와 관련된 사람 또는 단체 인터뷰
B : 섹스의 기본적인 팁


출판사 서평

일단 배변 통로에 페니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여자는 배변 시 느끼는 느낌을 느낀다. 이게 정말 그 신호인지 쾌감인지 잘 알지 못한다. 이런 생각으로 많이 불안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애널로 쾌감을 얻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나는 약간의 쾌감이 왔을 뿐, 미칠듯한 쾌감은 없었다. (하지만 몇 번 지속하다 보니 애널에도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스팟이 있음을 느꼈다)
여자가 거부한다면 더 이상 진행하지 말길 바란다.

여튼, 이러한 준비과정을 끝내고 그와 나는 첫 애널 섹스에 성공했다.

나도 꽤 무서웠고 긴장했지만 일단 그를 믿어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최대한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다. 물론 페니스가 들어올 땐 약간의 고통이 뒤따랐다. 고통이 없진 않았지만 참을만했고 이후 피스톤 운동이 지속되면서 알싸한 느낌과 알 수 없는 쾌감이 섞이며 조금씩 흥분하는 나를 발견했다. 보통의 섹스와는 다른 느낌의 쾌감이었다. 더 신기한 건 애널 섹스 할 때만 나오는 신음소리가 있는데 그는 이 소리에 더 흥분했다. 일반 섹스에서는 일본 야동에 나오는 신음소리였다면 애널 섹스에서는 서양식의 신음소리….-_-…

그가 내게 애널 섹스로만 사랑을 느낀다 했을 때, 단지 애널 섹스를 하기 위해 구차한 변명인 줄 알았다. 이게 왠 일, 그는 진심이었다. 그 날 이후 그 전과 다른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내게 조금 더 마음을 열고 기대는 남자를 볼 수 있었다. 물론 침대에서도 그는 끝내줬다. 그 전보다 더 잘 맞게 되었고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대실' 이란 없었다.

- 애널, 쾌락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중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레드홀릭스 글쟁이]는 섹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칼럼, 에피소드 등 자유형식)을 쓰는 대한민국 글쟁이들이다. 섹스와 관련된 전문가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글과 그림으로 발현시키고 있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레드홀릭스] - www.redholics.com
레드홀릭스는 섹스는 나쁜 것, 부끄러운 것이라고 터부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섹스에 대해 모두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서비스되고 있는 디지털 섹스콘텐츠 플랫폼이다.

목차

1. 애널, 쾌락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 케이트
2. 야동 찍을 뻔 한 썰 - 무슨소리야
3. 그녀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이유 - 찹쌀떡
4. 회사에서 그녀와의 섹스 - 아리우
5. 산 넘어 산, 산 넘어 산 - 이랍
6. 트랜스포머처럼 강하고 싶었다 - 수컷예찬
7. 오럴?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 - 킴블
8. 다정한 사회 - 문희
9. 자극에 눈이 먼 커플 - 1000
10. Red Hot Chili, Brazilian Waxing – d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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