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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애-절애의 사슬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빛애-절애의 사슬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빛애-절애의 사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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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애-절애의 사슬 (외전)
    빛애-절애의 사슬 (외전)
    • 등록일 2017.01.09.
    • 글자수 약 5.7천 자
  • 빛애-절애의 사슬
    빛애-절애의 사슬
    • 등록일 2015.06.26.
    • 글자수 약 14.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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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 고수위, 첫경험, 소유욕, 나이차커플, 절륜남, 다정남, 나쁜남자
* 남자주인공 : 이신우 - JLM network의 이사. 자신의 유일한 ‘빛’인 아영에게만 좋은 사람인 그. 열다섯 살에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양친을 살해한 민종혁의 양자로 들어가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어리기만 했던 아영이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여자로서 다가오는데….
* 여자주인공 : 주아영 - 대학생. ‘신우바라기’ 그녀. 다섯 살에 신우의 부모님과 함께 양친을 잃은 후 조부와 신우의 보호 아래 해맑게 자라왔다. 스무 살 성년을 맞이해서 신우에게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여자로서 다가서기를 바라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난 앞으로 너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않을 거다. 어떤 여자라도 안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오직 너밖에 안지 않을 거야. 다만….”
잠시 말을 멈춘 그가 아영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너 역시 그래야 해. 내가 아내에게 바라는 건 순진한 소녀가 아니라 언제라도 내게 안길 수 있는 성숙한 여성이니까.”
그가 아영의 뺨을 감싼 채 감미롭게 속삭였다.
“날 위해서 여자가 되어줘.”


빛애-절애의 사슬작품 소개

<빛애-절애의 사슬> 오래전, 따스함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어느 추운 봄날에 하늘을 향해 처절하게 맹세했던 소년.
“그래, 알고 있다. 난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못할 테지. 하지만 너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넌 이대로 아무것도 모른 채 평범한 삶을 살아가도 내게는 유일하게 남은 빛이 될 테니까.”
그런 그에게 소중한 존재이자 찬란한 빛이었던 아이.
“오빠, 추워? 추워서 떠는 거야? 괜찮아. 이렇게 안고 있으면 하나도 춥지 않은걸. 아영이가 호오, 해줄 테니까 오빠, 떨지 마.”

15년 후, 그 소중했던 빛을 그는 자신이 갇힌 수렁 속으로 잔혹하게 집어삼켰다.
“나한테 넌 여자다. 그것도 지독할 정도로.”

***

“보지 마!”
온통 붉은 흔적투성이였다. 그것도 모자라 여기저기에 난 손자국과 잇자국을 보면서 그는 홀연한 한숨을 내쉬었다.
“심하군. 하긴 한시도 놓아주지 않았으니까.”
그 말에 아영이 빨갛게 얼굴을 붉혔다. 한시도 놓아주지 않았다라, 정말로 그랬다. 첫 절정 이후 그는 아영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시 한 번 탐하며 그녀에게 또 다른 쾌락을 안겨주었다. 동시에 약속했던 처녀성을 지켜주며 자신의 즐거움도 챙겼다. 자그마한 입으로, 가녀린 손으로 그리고 여린 피부로 강요하면서 그녀가 알지 못하던 표정을 짓던 신우를 아영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강선영(홍차)
작가연합 나무그늘아래 거주
<종이책 출간작>
사로잡아봐!
원수문서
<전자책 출간작>
내 것이 되어줘!
애완왕자

목차

프롤로그. 어둠 속으로
1. 첫마음, 첫사랑, 첫키스
2. 소녀는 여인을 꿈꾼다
3. 거부
4. 부서지다
5. 어둠은 빛을 삼킨다
6. 낯선 연인
7.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8. 격애
9. 흔들리는 마음
10. 속박
11. 기억보다 온기를
12. 빛에 물들다
에필로그. 다만, 널 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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