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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8월 22일 상세페이지

내 생애, 8월 22일작품 소개

<내 생애, 8월 22일> 전 세계에서 3억 부 이상 발행된 시드니 셀던의 손꼽히는 화제작이다. 시드니 셀던의 소설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여주인공 가운데 한 사람인 트레이시 휘트니,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그녀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사람들에 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조직이 뿌리박고 있는 화려하고 부가 넘치는 세계로 자신의 온몸을 던진다.

명문가의 후계자와 결혼을 앞두고 행복의 절정에 있던 그녀에게 닥친 갑작스런 불행,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끔찍한 함정들은 그녀로서는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었다. 달콤하고 황홀한 결혼의 꿈은 깨지고 그녀의 운명은 갑자기 돌변하여 살인미수범으로 14년의 실형 언도를 받고 투옥되는데……. 혐오스런 환경과 끔찍한 성추행이 난무하는 교도소를 탈옥한 그녀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그녀를 시궁창에 빠뜨린 인간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시작한다. 순진했던 그녀의 집요한 복수극은 그칠 줄을 모르고 뉴올리언스에서 런던으로, 파리에서 비아리츠로, 마드리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세계 곳곳에서 복수와 사기행각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다.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시드니 셀던의 기록적인 초베스트셀러!


출판사 서평

칼날 위를 걸어가듯 위험하고도 매력적인 소설!
3억 부 이상 발행된 세계적인 스토리텔러 시드니 셀던의 화제작
읽는 내내, 심장이 쿵쾅거린다!

인생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삶은 한 번도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리 내지는 법칙이다. 비밀스럽게 혹은 비밀이 아닌 듯 누구에게나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인생이라는 화두, 그것은 그렇게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삶이라는 법칙, 그 굴레 속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 이 책의 주인공인 휘트니 트레이시의 삶도 그 누구 못지않게 치열하고도 파란만장했다. 생각지도 못한 살인미수의 음모에 걸려 자신이 꿈꾸고 바라던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의 꿈도 깨진 채 하루아침에 죄수가 되어 교도소로 향한다. 그녀에게는 전혀 낯선 경험과 환경이 갑자기 돌진해 들어온 것, 누구나 계획된 코스대로 삶이라는 여행은 떠나지지 않는다. 뜻밖의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고 흔들리고 마침내 물거품이 되는 것, 회오리바람처럼 삽시간에 다른 삶의 주인공이 된다. 그러다가 반짝 해가 뜬다. 축제 같은 날들이 꿈처럼 찾아온다. 구름에 가려졌던 해가 드러나듯이 잠깐의 환희가 달콤한 입 안의 사탕처럼 마구 굴러가는 것, 뒤죽박죽 흐르다 멈추고, 다시 흐르다 막히는가 하면 또다시 싸우다가 터지고 그러다 화해하는 것, 한마디로 인생은 정해진 것이 없다. 나도 모르게 전쟁을 치르다 피를 흘리고 굴러 여기까지 오게 된다. 다들 그렇지 않은가.
누구나 자신의 현재를 보라. 과거에 꿈꾸었던 대로 지금 그곳에 와 있는지를…. 거기에 돈과 명예와 권력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으면 장땡이다.
그런데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인생인데, 까짓것 교도소에도 갔다 왔는데, 인생의 밑바닥까지 밟아봤는데 다이아몬드를 훔친들 어떠랴. 훔칠 수만 있다면……. 트레이시, 그녀 앞에는 거칠 것이 없다. 원하면 그림이든 다이아몬드든 무엇이든……. 곳곳에 지뢰밭이 있지만, 트레이시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이 그녀의 손아귀에 있는 듯 빼앗고, 훔치고, 사기를 친다. 그녀가 받은 모멸과 분노만큼 세상의 모든 것을 갈취해버린다.
우리의 인생도 이처럼 짜릿한 스릴과 모험을 맛보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비극이라면 비극…. 한 번도 막힘없이 이렇게 쿵쿵거리는 심장으로 끝까지 서스펜스를 즐길 수 있는 소설이 얼마나 있으랴. 600여 페이지가 단숨에 읽힌다.
인생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함부로 웃지 말기를, 함부로 울지 말기를, 그러다 바보가 된다. 삶은 그리 쉽지도, 어렵지도 않다는 것만 기억해두자.

엄청난 속도감, 엄청난 스릴, 끝없는 긴장감
온 정신을 열광시키는 소설! _Indianapolis Star
빠른 속도감... 일종의 마술사끼리의 싸움이다. _New york Times Book Review
흥미진진한 여주인공, 그녀가 펼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음모를 볼 것이다. _United Press International
기분 좋은... 셀던은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찾는 독자를 위한 완벽한 스토리텔러다. _Pittsburgh Press
환상에 사로잡혀 단숨에 읽어버릴 것이다. _Cosmopolitan
스릴이 넘치는, 책장 넘기기가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고 강력한 소설, 셀던의 팬들은 트레이시 휘트니를 만나기 위해 이 책을 새벽같이 찾아 나설 것이다. _Detroit Free Press
흐름이 매끄럽고 아주 흥미롭다. _Associated Press
그의 팬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책은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등장을 통해 독자들을 유혹한다. 특히 셀던은 그의 독자들을 유혹하고 자극을 주는 두 가지 습관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냉철함 또한 잃지 않고 있다. _United Press International
트레이시 휘트니는 시드니 셀던 소설의 여주인공 중에서 최고로 매력 있는 여주인공이다. _Denver Post
이 책은 로맨스, 서스펜스, 어드벤처 외에도 더 많은 흥미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다. 훌륭한 소설이다. 독자들을 더할 수 없는 찬사와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게 할 것이다. _Richmond Times
당신이 손에서 뗄 수 없는 모험소설을 읽고 싶다면, 시드니 셀던의 이 소설을 만나야 한다. _New York Daily News
이렇게 심장이 빠르게 뛰는 소설을 우리는 또 만날 수 있을까? _USA Today


저자 프로필

시드니 셀던 Sidney Sheldon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17년 - 2007년 1월 30일
  • 학력 노스웨스턴대학교 중퇴
  • 수상 1959년 안토이넷 페리 각본상
    1949년 제1회 미국작가조합상 각본상
    1948년 올해의 최고 뮤지컬 각본상
    1947년 아카데미 각본상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영화, 연극, 뮤지컬, TV 대본을 비롯하여 소설에서까지 뛰어난 재능을 입증해 보인 셀던은 1917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이야기꾼으로서의 그의 명성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의 소설은 전세계 181개국 51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8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한밤의 저쪽』은 뉴욕타임스 집계 베스트셀러 목록에 연속 52주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명실공히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경제공황으로 어렵던 시절, 시카고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 중 유일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드니 셀던은 17세에 고향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작가가 되는 길을 찾아 할리우드의 영화 스튜디오를 돌며 수많은 정문 수위들의 문전박대를 받은 그는 존 스타인벡의 소설『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을 각색한 시놉시스를 제작사에 보낸 것을 계기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주급 17달러를 받으며 각본 읽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점차 자신의 오리지널 각본을 시작하면서 B급 영화로 팔리는 작품을 쓰게 되었다. 공군에 입대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른 후 본격적인 창작을 시작한 그는, 25세에 브로드웨이의 무대에서 3개의 뮤지컬을 동시에 히트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

이후, 영화사 MGM에서 시나리오뿐 아니라 제작과 감독을 겸하며 일하다 ABC 방송국의 요청으로 드라마 산업과 처음으로 손을 잡는다. 패티 듀크가 출연하는 첫 코미디 드라마 「패티 듀크 쇼The Patty Duke Show」로 대단한 인기를 얻으며 2년 동안 78편의 드라마 각본을 쓰는 호응을 얻었으며, 제작을 겸해 만든 「나는 지니를 꿈꾼다I Dream of Jeannie」로 5년 연속 에미 상을 수상하는 대히트를 기록한다. 6편의 연극 각본, 200편의 드라마, 25편의 시나리오를 쓰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그는 50세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이후 18편의 소설을 발표하며 미국의 최고 인기 작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치에 올랐으며, 기네스북의 기록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영화 '독신남과 사춘기 소녀'로 1948년 아카데미상을, 1947년 박스오피스 블루리본 상을 수상하였다. 1959년에는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붉은 머리'로 토니상을 수상하였으며, 미스터리 작가에겐 노벨상의 영예와도 맞먹는 '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의 대표작 『깊은 밤의 저편』은 야망에 불타는 아름다운 여배우와 부와 권력을 한몸에 지닌 그리스의 선박왕,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력의 남자 지성과 미모를 갖춘 순결한 여인이 엮어내는 탐욕과 사랑, 배반과 복수의 드라마이다. 이는 섬뜩하면서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셀던 특유의 재치가 가장 돋보이는 소설이다. 세계 출판 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수립한 『천사의 분노』는 천사와 악마의 양면성을 지닌 인간의 내면에 위험스러울 만큼 집요하게 접근하여 그것들이 빚어내는 음모, 야망, 갈등, 사랑으로부터 하나의 진정한 인간상을 보여준다.

『머니트리』는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시드니 셀던이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아주 특별한 「미스터리 모험」 걸작 시리즈 중 한 편이다. 『비오는 날의 살인』『유령이야기』『도망자』『추적』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 법정을 무대로 전개되는 황금비율의 음모와 반전이 돋보이는 『천사의 분노』『마이더스』『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잠자는 천사』『게임의 여왕』『추억의 음모시간의 흔적』『황금의 비밀』『연기 속의 비밀』『악마의 유혹』 등의 저서가 있다.

컴퓨터나 타자기를 이용하는 대신, 하루에 50쪽 분량의 원고를 구술해 비서에게 받아쓰게 한 뒤, 다음 날 수정하는 방식으로 집필 활동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 셀던은 2007년 1월 30일 8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작가의 마지막 작품은 2005년에 발표한 회고록 『또 다른 나』이다.

목차

제1부
천둥 속에서
격렬한 감정
32구경
오류
교도소에서
내일이 오면
지옥의 독방
다니엘 쿠퍼
흑인 여자, 어네스틴
가정교사
탈옥

제2부
복수의 시작
그녀를 위해
도리스 휘트니의 딸로부터

제3부
거절
기막힌 쾌감
첫 번째 도둑질
제프 스티븐스는 누구인가?
추적
세상을 사는 방법
에메랄드 유혹
보석을 훔치다
예리한 추리
그녀를 잡아라
백작의 저택을 털다
프로급 도둑
그녀는 혼자였다
24시간 미행
프라도 미술관에서
진짜 그림, 가짜 그림
나쁜 꿈
기쁨, 그리고…
또 다른 열정
내 생애,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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