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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 다 내 거야!!! 상세페이지

예쁜 건 다 내 거야!!!작품 소개

<예쁜 건 다 내 거야!!!> 도래미는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성격의 암탉입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엄마에게 밥 달라고 소리 지르고, 밥을 먹고는 친구들에게 어제 산 예쁜 구두를 자랑하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개울 근처에서 만난 토끼의 빨간 구두를 보고는 토끼의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빌려서 발에 맞지 않은 구두를 신고는….


출판사 서평

『예쁜 건 다 내 거야!!!』는 『기분을 말해볼까요?』로 알려진 작가가 미술치료사로 활동하며 만났던 아이를 생각하며 만든 작품입니다. 친구들에게 늘 잘난 척하고 친구들의 소중한 물건을 다 자기가 가져야 하는 암탉 도래미가 변해가는 모습을 만나보세요. 경험과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준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통해 잘난 척, 이기심, 욕심에 대한 개념을 알아가는 도래미를 응원해주세요.
자기중심적이며 감정이 쉽게 변하는 암탉 도래미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도래미는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은 성격의 암탉입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엄마에게 밥 달라고 소리 지르고, 밥을 먹고는 친구들에게 어제 산 예쁜 구두를 자랑하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개울 근처에서 만난 토끼의 발에 신겨진 빨간 구두를 보고는 토끼의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빌려서 발에 맞지 않은 구두를 신고는 힘들게 걸어갑니다. 다음에 만난 원숭이의 작은 조끼 또한 빌려 입고 세상에서 예쁜 건 다 자기 것이라며 콧노래를 부르고, 남을 배려할지 모르고 자기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도래미, 또 친구 곰에게 찾아가서는 친구의 사정과 형편은 생각하지 않고 다급하게 문을 열라고 소리 지르고 자기자랑에 친구를 힘들게 하고, 막무가내로 가방을 빌리고, 악어가 쓴 선글라스를 허락도 받지 않고 쓰고는 줄행랑치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한두 자녀인 가정이 많아서 아이를 어려움 없이 귀하게 키우다 보니 자기중심적이며 감정이 쉽게 변하는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친구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고 변해가는 도래미를 응원해요!
도래미는 친구들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을 막무가내로 빌리고 빼앗아 친구들에게 자랑하러 다니다가 결국은 큰 사건을 경험합니다. 큰 모자 때문에 앞은 잘 보이지 않고, 작은 신발 때문에 발도 아프고, 가방은 무겁고, 무거운 목걸이 때문에 목도 아팠지만, 기분은 마냥 좋았어요. 욕심 많은 도래미 눈에는 남의 물건이 더 좋아 보인 거지요. 배가 고픈 도래미는 엉기적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다 그만…. 큰일이 났어요.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친구들은 평소에 자신밖에 모르고 막무가내로 친구들의 소중한 물건을 빌려 갔던 도래미지만 모른 척할 수가 없네요. 동물들이 모여 앉아 의논하는 모습 또한 재미있네요. 그리고 도래미를 도와주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은 도래미는 그동안 남의 물건을 자기 것처럼 여기며 잘난 척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도래미는 친구들에게서 빌린 물건들을 자신이 낳은 달걀과 함께 돌려주기로 했어요. “친구들! 주위에 이런 친구가 있나요?” 일상화된 요즘 현실에서 『예쁜 건 다 내 거야!!!』를 함께 보며 잘난 척 이기심 욕심 배려 우정 협동 등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밝은 색채와 귀여운 동물들의 캐릭터는 아이들 마음속에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밝은 희망을 품게 하며 잘난척쟁이 암탉 도래미가 변해가는 모습과 착한 동물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여 어린이들 마음에 쏙 들 것입니다.



저자 소개

시끌벅적 재미난 홍대에 살고 있습니다. 용인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으며,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치료사 공부를 했습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어서 미술치료사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책을 통해 꿈과 희망, 기쁨과 슬픔, 감동과 성장을 일구는 놀라운 행복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날마다 책 속에 묻혀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는 글을 쓰고 밝은 세상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그동안 만든 책으로는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 『아빠! 사마귀는 어떻게 그려?』, 『날아라 애벌레』, 『내 귀는 황금 귀』, 『앗! 깜짝이야 놀라운 생일파티』, 『기분을 말해볼까요?』, 『내 친구 스마트폰』, 『똥 목도리다!』, 『엄마 손에 매달려』, 『나 먼저 할 거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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