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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뜻대로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주인님의 뜻대로

주인님의 뜻대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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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님의 뜻대로 53화 (완결)
    • 등록일 2018.08.10.
    • 글자수 약 4.9천 자
    • 100

  • 주인님의 뜻대로 52화
    • 등록일 2018.08.1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주인님의 뜻대로 51화
    • 등록일 2018.08.10.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주인님의 뜻대로 50화
    • 등록일 2018.08.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주인님의 뜻대로 49화
    • 등록일 2018.08.1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주인님의 뜻대로 48화
    • 등록일 2018.08.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주인님의 뜻대로 47화
    • 등록일 2018.08.0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주인님의 뜻대로 46화
    • 등록일 2018.08.0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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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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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는 7월 9일(월)부터 연재 주기가 월, 수, 금에서 금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6회 분량의 도서가 한번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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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뜻대로작품 소개

<주인님의 뜻대로> 도구플/ 속박플 / 반존댓말공 / 주인님공
황태자수 / 황제수 / 감금수 / 도도수

우아하고 아름다운 황태자 새드릭. 특유의 오만함과 도도함으로 누구에게도 머리 숙여본 적 없는 아름다운 황태자가 어느 날 납치되었다.
허락된 시간은 15일.
매일 함락되는 몸, 쾌락을 알아가는 육체. 마침내 몸도 마음도 처참하게 무너진 새드릭은 디아즈 백작에게 길들여지고 마는데…….
아름다운 황태자를 향한 백작 디아즈의 집요한 집착 그리고 그 탐욕에 삼켜지는 황태자 새드릭.
과연 마지막 순간에 길들여지는 것은 누구일까.
누가 누구의 주인이 될 것인가.

- 본문 중에서.

“전하.”
디아즈 루테른의 손이 상복을 의미하는 새드릭의 검은 크라바트를 벗겨냈다. 그리고 셔츠의 단추를 풀어낼 동안 새드릭은 남자의 손이 자신의 옷을 벗겨내는 것을 묵인했다.
“아름다운 장식이군요, 전하.”
디아즈의 손가락이 새드릭의 유두에서 반짝거리고 있는 니플 피어스을 살짝 눌렀다.
“읏…….”
“이런 곳에 피어스를 하다니, 전하는 정말 음란하시군요.”
새드릭의 발 아래로 셔츠가 스륵, 흘러내렸다.
디아즈의 손가락이 유두의 피어스를 어루만질 때마다 새드릭이 차가운 관 뚜껑에 등을 문질렀다. 등에 닿는 대리석의 차가움과 유두에 닿는 손가락의 뜨거움에 새드릭이 몸서리를 쳤다.
“피어싱의 의미를 아십니까, 전하?”
복종의 의미.
이 피어스를 달아주며 가면의 남자는 뭐라고 말했었지? 이 피어스는…….
“...”
당신의 종입니다, 무심코 그렇게 말할 뻔했다.
“전하.”
새드릭의 유두를 살짝 혀끝으로 핥은 디아즈가 그대로 이를 세워 깨물었다.
“윽!”
유두를 물리는 순간 어깨를 움찔거리는 새드릭의 허리를 잡은 디아즈가 그를 돌려세운 것은 바로 그때였다.
퍽-!
“으윽!”
차가운 대리석 관 위에 엎드린 꼴이 된 새드릭이 머리를 누르며 목덜미에 키스해오는 남자의 숨결에 아찔거리는 정신을 겨우 붙잡았다. 등 뒤에서 남자의 몸이 새드릭을 짓눌러왔다. 움직이지 못하게 몸으로 누른 채로 남자가 새드릭의 목덜미를 지분거리며 다른 손으로 새드릭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양쪽 발목까지 내려와 엉긴 바지를 어쩌지도 못한 채로 새드릭이 관 위에 바짝 엎드렸다.
거의 벌거벗은 꼴로 부친의 관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불경스럽게 음란할지는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전하, 오늘따라 말씀이 없으십니다?”
디아즈의 손가락이 꾹 다물고 있던 새드릭의 입술을 강제로 벌렸다. 그리고 손가락을 그 입 안으로 쑤셔 넣었다. 거칠게 혓바닥을 누르고 긁어대는 손가락에 새드릭이 어깨를 휘저었다.
남자의 몸을 뿌리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있을 리가 없다.
“아, 아윽, 으…….”
강제로 벌어진 새드릭의 입술 옆으로 타액이 주륵 주륵 흘러내렸다.
입안을 쑤시던 디아즈의 손가락도 새드릭의 타액으로 흥건해졌다.
“여기를.”
타액으로 축축해진 디아즈의 손가락이 새드릭의 엉덩이 사이에 닿았다. 축축한 손가락이 엉덩이 사이의 구멍을 건드리자 새드릭이 경련했다. 터질 것처럼 발기한 성기가 관에 문질러지며 끈적거리는 액으로 관을 더럽혔다.
“뚫어줄까요, 전하?”
“읏…….”
“새드릭, 주인님이 물으면 대답을 해야지?”
낮고 음험하게 속삭여오는 목소리에 새드릭의 머릿속에서 툭, 하고 줄이 끊어졌다.
“주인…님…….”
새드릭이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넋이 나간 것처럼 중얼거리던 새드릭이 다시 한 번 ‘주인님’이라고 중얼거릴 때, 디아즈의 손가락이 새드릭의 애널을 쑤시고 들어왔다.
“주인님…!”
거칠게 쑤시고 들어오는 디아즈의 손가락에 새드릭의 애널이 소리를 내며 벌어졌다.
“하윽! 아! 아아! 주인님!”
고개를 젖힌 채로 벌어진 입술 사이로 타액을 흘리며 새드릭이 교성을 질렀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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