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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상세페이지

절망의 구작품 소개

<절망의 구>

외전과 함께 이북으로 돌아온,
모든 것을 흡수하는 정체불명의 구

「맨 발로, 맨 몸으로, 손은 뒤로 묶인 채, 숨을 헐떡이며, 남자는 목이 터져라 외쳤다.
살려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다 죽었어요, 살려주세요, 남자는 소리쳤다.」

자기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남자는 어느 날, 모든 것을 흡수하는 검은 구와 마주한다.
검은 구는 사람만을 흡수하고, 세상은 멸망을 마주한다.
어떤 무기도 통하지 않고 왜 나타났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 구에서, 남자는 도망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어느 순간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된 불안,
정체도, 이유도, 어떻게 이를 다스려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저자 김이환은 현대인이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과
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절망을 SF적으로 해석해내는 데 성공했다.

공포 영화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소설적으로 완성된 문장과 결합하여,
책을 펼치는 순간 순식간에 마지막 장으로 독자를 이끌고 간다.

특히 이번 복간본에서는, 이전의 절망의 구와는 다르게 외전 검은구가 추가되어,
기존 독자층 또한 더욱 깊게, 저자 김이환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저자 프로필

김이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8년
  • 학력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데뷔 2004년 판타지 소설 '에비터젠의 유령'
  • 수상 2009년 제1회 멀티문학상 대상
    2011년 제2회 젊은 작가상
    2017년 SF어워드 우수상
  • 링크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2017.1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장르소설과 문단문학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양말 줍는 소년>, <절망의 구>, <오픈>, <디저트 월드>등 11편의 장편 소설과 여러 편의 공동단편집을 발표했다. 판타지, SF, 동화등 좋아하는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글을 쓴다. 제 1회 멀티문학상과 제 2회 젊은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독립영화를 좋아하여 독립영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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