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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구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봉우구천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3,600
판매가13,600
봉우구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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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봉우구천 4권 (완결)
    봉우구천 4권 (완결)
    • 등록일 2019.05.08.
    • 글자수 약 14.8만 자
    • 3,400

  • 봉우구천 3권
    봉우구천 3권
    • 등록일 2019.05.08.
    • 글자수 약 13.6만 자
    • 3,400

  • 봉우구천 2권
    봉우구천 2권
    • 등록일 2019.05.08.
    • 글자수 약 13.8만 자
    • 3,400

  • 봉우구천 1권
    봉우구천 1권
    • 등록일 2019.05.08.
    • 글자수 약 15.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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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 동양풍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궁정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능력수

* 용념(공) :
“내 너에게 죽으라고 허락한 적 없잖느냐.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서뢰국의 섭정왕.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두 뛰어나다.
봉명이 태자의 몸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태자를 무시했으나, 봉명을 만나고 새로운 감정을 배워나간다.

* 봉명(수) :
“가까이 오면 이걸로 네 머리를 박살 내 주마!”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다른 서뢰국의 태자 '안하'가 되었다.
임기응변이 뛰어나 겨우겨우 태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용념에게 정체를 들키고야 만다.
처음에는 티격태격 거리지만 점점 용념과의 감정이 깊어져만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색다른 고수위 동양풍 BL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오늘은 피를 좀 보자는 게로구나. 그것도 좋지. 그래야 음란한 네놈의 뒷구멍도 며칠은 날 귀찮게 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봉우구천작품 소개

<봉우구천>

아이를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된 봉명!
그러나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새 생명을 얻게 되어 눈을 뜬 곳은…?
게다가 사람들이 자신을 태자라고 불러오기 시작한다.

“아직 머리가 아파서……. 태자, 그래 태자란 말이지. 그럼 이곳의 국호(國號)는 어찌 되느냐?”
“서뢰국이지요.”

태자라는 이야기만 듣고 부와 명예를 둘 다 쥔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권력을 가진 섭정왕 용념이 나타나 봉명을 능욕하기 시작한다.

“훗, 그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아 줄까? 네 천박한 몸은 이제 어지간한 걸로는 느끼지도 못하니 나조차도 따라가기 힘들구나.”

그러나 눈치가 빠른 용념은 태자가 평소와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네 본명을 말해 주면, 오늘은 널 이대로 놓아주마.”

이번에도 함정인가 싶어 봉명은 재빨리 머리를 굴렸다. 하지만 용왕은 이미 자신이 가짜란 걸 알고 있으니 진짜 이름 정도는 알려 줘도 괜찮을 것 같았다.

봉명은 마음을 굳게 먹고 눈을 떴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봉명.”

용왕은 그 이름을 몇 차례 되뇌더니 고개를 숙여 봉명의 귀에다 속삭였다.

“나는 ‘용념’이다. 앞으로는 내 이름만큼은 잊지 말거라.”

과연 봉명은 서뢰국에서 평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 본문 중에서


“자, 잠깐. 그건 좀…….”
“쉿. 오늘 넌 무엇도 거부하지 않기로 했잖느냐.”

그렇게 말하며 당황해 귀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봉명을 올려다본 용념이 주저 없이 그의 것을 입 안에 넣었다.

“앗! 그, 하지만!”

수많은 입맞춤으로 이제는 제 것처럼 잘 아는 용념의 입 안이었지만, 자신의 성기를 머금은 그의 입 안은 또 달랐다. 뜨거운 입 안과 부드러운 혀가 제 것을 감싸는 느낌에 놀란 봉명의 손가락이 저도 모르게 용념의 머리칼을 움켜쥐었다.

용념의 것처럼 우람하지는 않지만 나름 적당한 크기인 봉명의 성기가 금세 부풀어 올랐다. 낯선 쾌감과 수치심, 그리고 기묘한 지배감이 봉명의 머릿속을 휘저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것도 잠시였다. 용념이 입을 오므린 채 자신의 것을 세게 빨기 시작하자 금세 봉명의 머릿속은 하얗게 바래 버렸다.

이를 악물고 참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거친 신음이 새어 나왔다. 아프도록 세게 빨리는가 싶으면 또 금세 혀와 입술이 기둥을 부드럽게 물고 핥는다.

끝부분을 살짝 깨물렸을 때는 그야말로 눈앞에서 불꽃이 튀는 기분이었다. 마치 온몸이 마비되고 오직 성기에만 감각이 남은 듯, 그곳의 쾌감만이 전신을 지배했다.

“그, 그만! 나오, 큭…… 나올 것 같……앗!”

다행이 마지막 순간 방심하고 있던 용념을 밀어낸 덕분에 간신히 그의 입 안에 사정을 한다는 최악의 선택지는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타이밍이 미묘했던지라 봉명이 뿜어낸 탁한 체액이 용념의 입가와 목, 가슴에 넓게 흩뿌려져 있었다.

황망함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픈 봉명과 달리 용념은 보란 듯 제 입가에 튄 체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입 안에 넣고 빨았다.

“미쳤어! 미쳤어! 그걸 왜 먹어!”


저자 프로필

풍롱

2019.09.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징벌군복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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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Feng Nong

《고방부자상》(드라마 제작)
《박쥐》(오디오 드라마 제작)
《봉우구천》(드라마 제작 중)
《징벌군복10부작》
《카리브해에서 만나요》
《금옥왕조》등 수많은 출판 작품을 보유.

목차

1권

1장. 혼비백산
2장. 태자의 출사표

2권

3장. 시간이 없다
4장. 박간의 위력

3권

5장. 봉명의 잔꾀
6장. 두려운 이름

4권

7장. 도움의 손길
8장. 깊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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