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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주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새벽의 주인

소장단권판매가2,600
전권정가5,200
판매가5,200
새벽의 주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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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의 주인 2권 (완결)
    새벽의 주인 2권 (완결)
    • 등록일 2019.07.25.
    • 글자수 약 8.1만 자
    • 2,600

  • 새벽의 주인 1권
    새벽의 주인 1권
    • 등록일 2019.07.25.
    • 글자수 약 9.7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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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재회물, 약피폐물
* 작품 키워드 : #소유욕공 # 능력공 #재벌공 #사이코패스공 #계략공 #기억상실수 #평범수 #굴림수 #서브공있음
* 공 : 서새벽 - 날카로운 눈매에 짙은 눈썹, 차가운 인상의 미남. 재벌 2세로 자라 삐뚤어진 사랑 방식을 가지고 있다. 사랑하기에 주인을 상처 입혔다.
* 수 : 연주인 - 하얀 피부에 작은 체구.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새벽을 사랑한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 수에게 집착하는 사이코패스 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발정한 네가 나랑 다를 게 뭐야.”


새벽의 주인작품 소개

<새벽의 주인>

보랏빛으로 물든 밤, 주인은 새벽이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5년 전,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며 떠나갔던 첫사랑 새벽의 귀환이었다.

***

“하… 넌 개새끼야.”
주인의 목소리엔 조금 전 느꼈던 쾌감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그것을 알아챈 새벽이 환하게 웃었다.
“발정한 네가 나랑 다를 게 뭐야.”
새벽은 뭐가 그리 좋은지 웃으며 주인의 바지를 내렸다.
주인은 혹시라도 누가 볼까 봐 발버둥 치며 움직였다.
그 모습에 새벽은 주인의 맨 엉덩이를 찰싹 내려쳤다.
“가만히 있어. 끝까지 안 할 거니까.”
“싫어. 누가 보면 어쩌려고!”
주인의 말에 새벽은 덤덤히 말했다.
“그럼 할 수 없는 거고.”

***

제멋대로 다가와 놓고 제멋대로 떠나가 버린 새벽다운 말이었다.
갑작스러운 새벽의 등장은 12년 전 ‘사고’와 함께 잊고 있던 존재를 일깨운다.
사랑해서 아팠던, 오해로 점철된 12년 전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저자 소개

김홍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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