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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소장단권판매가700 ~ 3,600
전권정가4,300
판매가4,300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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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외전)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외전)
    • 등록일 2020.03.04.
    • 글자수 약 2.3만 자
    • 700

  •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 등록일 2020.03.0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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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게임BL

*작품 키워드: 연하공, 대형견공, 내숭공, 미남공, 겁쟁이공, 비밀있공, 복흑/계략공, 광공, 연상수, 덤덤수, 무심수, 침착수, 미인수, 얼빠수, 기억잃었수

*공: 김선우 - 저택에서 깨어난 뒤 처음 만난 수현에게 알 수 없는 무한한 호감과 애정을 가지고 들이댄다. 겁이 많은 듯 음침한 저택을 오가며 시시때때로 수현에게 달라붙지만 간혹 의외로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 이수현 - 다소 무심하고 무덤덤한 성격이다. 그 덕분에 기억을 잃고 알 수 없는 곳에서 깨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행동한다. 선우의 얼굴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등골이 서늘해지는 호러 속 한 줄기 빛처럼 L을 찾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 혀엉. 저 무서운데…. 손 잡아 줘요.”

어둠 속에서 불안에 떠는 김선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선우의 불안에 대답하지 않고 빠르게 손전등의 건전지를 뺀 후 도로 꼈다. 손전등이 빛나자 김선우가 손목을 잡아 왔다. 그 손길이 어찌나 거센지 손끝에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였다.

“왜 손 안 잡아 줘요?”
“…손전등 건전지 먼저 다시 끼우려고요.”

내 말에 굳게 입을 다물었던 김선우가 천천히 힘을 풀고 여상스레 말했다.

“세게 잡아서 아팠죠? 미안해요. 무서워서 그랬어요.”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작품 소개

<어떤 공포 게임의 트루 엔딩>

「안녕하세요, 플레이어 님.

당신은 숲속에서 비를 피하고자 쉴 만한 곳을 찾던 도중 으스스한 저택에 당도하게 됩니다. 비를 피하고자 저택으로 들어간 당신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당신은 굳게 잠긴 저택 안에서 깨어났습니다.

저택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이 저택을 무사히 탈출하십시오.

※주의 사항※
Ⅰ. 플레이 기록은 저장되지 않는다.
Ⅱ. 배드 엔딩 달성 시 스타트 지점에서 새로 시작한다.
Ⅲ.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아이템의 위치는 랜덤으로 변경된다.
Ⅳ. 배드 엔딩 수집 시 난이도가 상승한다.」

지끈거리는 두통에 머리를 짚고 일어난 곳은 생전 처음 보는 저택이었다. 창문 너머 보이는 검은 숲은 거센 비바람에 휘청이며 음산함을 자아냈다.

여기가 어딘지,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간단한 신상정보만 남은 채 텅 비어버린 머릿속은 어떤 도움조차 되지 않았다.

그리고 주머니에 들어있던 의문의 쪽지는 알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저택이 주는 스산한 느낌에 곧바로 나가려 했지만 문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굳게 잠겨 있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기이하고 의뭉스러운 저택엔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었다.

“떨어져.”
“아, 형~! 저 무섭단 말이에요…. 아니면 팔짱 껴도 돼요?”
“싫어.”
“그럼 손이라도….”
“불편해.”

자신을 김선우라고 소개한 남자는 겁이 많고, 쓸데없이 친화력이 좋으며 시시때때로 들러붙었지만 함께 있는 것만으로 안심이 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저택 안에 있는 한 쉽게 마음을 놓고 있을 수는 없었다.

현관의 열쇠를 찾아 소름 끼치는 울음소리와 핏자국이 낭자한 이 기분 나쁜 저택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야 할 것 같다.



목차

(1) DAY-1
(2) DAY-2
(3) DAY-3
(4) DAY-4
(5) DAY-5
(6) DAY-6
(7) 외전 - 불안
(8) 분기점 - 노말 엔딩
(9) 분기점 - 배드 엔딩

외전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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