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작은 종의 사랑 고백 상세페이지

작은 종의 사랑 고백작품 소개

<작은 종의 사랑 고백>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무감각 시대, 무관심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럴 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을 바르게 읽고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잘 살펴야 할 때이다. 그러나 감각을 잃어버린 지 오래된 성도들은 피리를 불어도 즐거워하거나 춤추지 않으며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 무관심과 무감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짤막한 표현들 속에 때로는 무감각과 무관심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들을 강하게 질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소망을 잃고 좌절 가운데 살아가는 백성들에게는 위로를,
감사를 잃은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찾도록 하시는 작은 종의 몸부림과 외침을 실은 에세이집이다.
에세이를 읽어가는 동안 잃어버린 감각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관심을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작은 종의 외침과 몸부림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 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시고 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축복한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을 보고 싶을 때는 글로 만납니다.
믿음과 성경으로 배우는 인생수업

나약했던 저자는 어떻게 하나님과 마주하였을까?
하나님을 마주한 순간부터 저자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100여 편 가까이 되는 신앙 에세이를 수년간 쓰면서 믿음이 확고해지고 나약함을 벗어날 수 있었다. 저자가 평소 어떤 자세로 신앙의 기본을 지키는지 알 수 있다. 저자가 읽어주는 듯한 표현 방식들이 굉장히 인상이 깊어서 책을 펴는 순간부터 책을 덮는 순간까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 동안의 신앙의 자세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이 책을 접하게 되면 갈 길을 잃은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나의 이기심과 연약함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마주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허복인

1957년 유교사상이 깊은 시골 섬마을 촌뜨기로 태어나 14세가 되던 어느 가을 형용할 수 없는 절대의 힘에 이끌려 기도하기를 시작했다. 기도의 대상이 누군지 정확하게 몰랐지만 절대자가 존재한다는 그 믿음 갖고 기도했다. 그러는 가운데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도시로 나가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입학을 하고 보니 미션스쿨(Mission School)이었다.

시간이 지나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간섭하셨고 인도해 주셨던 것이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후 끊임없는 신앙의 도전을 받게 되었고 또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과 교역자들을 보면서 성경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느낌들을 정리하여 에세이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짤막한 표현들 속에 때로는 하나님께서 강하게 질타하시고, 소망을 잃은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시며, 감사를 잃은 백성들에게는 감사를 다시 찾게 하는 주님을 사랑하는 작은 종의 외침이다.

또한 에세이집을 판매한 수익금은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목차

서문 / 10

작은 종의 사랑 고백? / 12
주말 아침을 맞이하면서… / 14
추수 감사절을 보내면서… / 16
언어(language) / 18
자기중심적인 의사소통 / 19
만남 / 21
그리 오래지 않아… / 22
연합의 우월성 / 24
공포 Fear / 28
공평한 저울 / 30
내일이면… / 32
빈자리 / 34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37
거울 속의 당신! / 39
등대지기 / 42
사랑의 힘으로… / 45
잘한 거야, 아주 잘한 거야! / 47
멀리서 보니 아름답더이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더 아름답더이다. / 48
목련이 피기까지… / 50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51
변화와 적응 / 53
후회 Regret / 55
기다림 / 58
당신의 삶을 보면서… / 61
너의 꿈을 펼쳐라! / 64
신호등을 기다리는 이유? / 67
대굴대굴 대굴대굴 / 69
건강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기쁨! / 71
지피지기 知彼知己 / 74
좌면우고, 소탐대실! 左眄右顧, 小貪大失! / 77
찬양할지어다! / 80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81
봄이 찾아오는 풍경! / 83
나 때문에… / 85
마르지 않는 봉한 샘! / 88
하늘 문이 열려… / 89
오너라 어서 오너라! / 91
부역자 Traitor / 93
그리스도 안에서… / 96
오뚝이! Tumbling doll / 98
중보(中保)의 귀중 성을 아십니까? / 100
갑(甲)의 횡포, 을(乙)의 눈물! / 103
사랑의 힘으로… / 107
어두움 그리고 빛! / 109
물이 다 빠져나가도 콩나물은 자라더라! / 111
가시거리 可視距離 / 114
어리석은 자이더냐, 현명한 자이더냐? / 117
광대! 1 / 119
나를 인하여… / 121
불안정 / 123
광대! 2 / 126
나는 무엇을 하는가? / 128
행복했던 날! / 130
동행 Going together / 132
경청 Listening closely / 134
신앙이 아닌 관습 / 136
부평초. 浮萍草! / 139
여우와 토마토 / 141
홀로 / 145
주고 주고 또 주어도… / 148
우연. 偶然이라는 그 말? / 150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지어다 / 152
겨울 나그네! /154
봄을 그리다 / 156
김칫국부터 마셔라! / 158
거기에… / 160
유유상종. 類類相從 / 162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더냐? / 164
숲만 보는 사람, 나무만을 보는 사람, 숲과 나무를 함께 보는 사람! / 166
꽃송이 / 169
존재의 이유? / 171
사랑의 절규! / 173
성령. 聖靈은… / 176
단수보다는 복수(plural)를… / 178
이슬을 먹고 살리라! / 182
좋은 것(소식)은 제일 먼저, 나쁜 것(소식)은 마지막으로… / 184
솜사탕 그리고 풍선! / 187
아쉬움이라는 물음표(?) / 189
가가대소 . 呵呵大笑하던 날! I Whom an edge laughed aloud. / 191
먹어야 살리라 /194
타산지석. 他山之石 Lesson / 197
말만 잘하는 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200
네 손에 무엇이 들려 있느냐? / 203
모든 일에 자신감을… / 205
행복하십니까? 행복 행복하세요. / 207
하루하루의 삶에 복이 있으라! / 210
겨울 아낙 The winter woman / 212
사랑 그리고 미움! / 214
만사형통의 복 . 萬事亨通의 福 / 217
만남 그리고 쉼의 아름다움! / 221
띠동갑 부부의 대화 / 224
계시의 은총을 입은 자여 찬양하라! / 227
큰 손! The big hand / 229
나에게 주어진 분복. 分福 / 231
함께라서… / 233
소망으로… / 235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