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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아름다움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다름의 아름다움

나와 다른 당신이 왜 소중한가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다름의 아름다움작품 소개

<다름의 아름다움>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틀리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다름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다름과 차이'를 불편한 것으로 인식하는지, 왜 '나와 다른 것'을 '틀린 것, 잘못된 것'으로 여기게 되는지에 대해 문화사, 심리학, 환경, 종교 등 여러 측면에서 말하고 있는 에세이집이다. 아메리칸 인디언과 유럽의 만남, 1931년 중국인 배척 폭동 사건, 진정한 친구를 찾아 나선 여행, 한 지붕 세 종교가 있는 풍경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다름과 차이'의 의미와 조화로운 삶에 대한 지혜를 밝히고 있다.

문명사학자인 주경철은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온 서로 다른 인류 문명과 그 의미에 대해 말하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파괴가 자행되었던 문명 교류의 역사를 보여준다. 생태전문가 조홍섭은 고유종 멸종 문제와 잡종화에 의한 생물다양성의 위기를 진단하고 자연선택이 아닌 '인간선택'에 의해 빚어지고 있는 역진화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을 나를 제약하는 고정된 틀을 부수고 나와, 구속도 제약도 없는 자유로운 나를 찾아 경영하는 법을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들의 사례로 들어 설명한다. 이밖에 옛날 잡지 속에 인간군상의 모습을 탐색하는 전봉관, 신경정신과 임상심리학자 정승아, 작가 이우일, 심리학 교수 황상민, 종교전문작가 김나미 등 여덟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출판사 서평

나와 당신이 다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문화사, 심리학, 환경, 종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밝히는 우리 시대 다름의 의미.
오늘 우리를 살려낼 소중한 가치, 공존과 상생의 지혜를 말하는 여덟 편의 이야기.

‘피마다지윈(pimadaziwin)’하게 산다
북아메리카 동쪽의 인디언들은 자연계의 모든 존재를 감정이입, 동정, 상호의존, 성관계 등의 방식으로 서로 연결된 ‘친구들’이라 여겼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인디언들이 하는 사냥은 짐승을 마음대로 죽이는 행위가 아니라 동물 친구들이 인간에게 음식과 옷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기 생명을 바치는 행위이다. 이런 방식으로 주변 세계에 대해 지켜야 할 룰을 잘 따르면서 자연계의 다른 존재들과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인디언들은 ‘피마다지윈’하게 산다고 했다. 이런 독특한 심성을 가진 북아메리카의 인디언 세계는 16세기 이후 유럽인들과 만나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후 ‘피마다지윈’하던 세계는 붕괴되고 말았다. 유럽인들은 처음 인디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 그들을 아예 언어를 가지지 못한 존재라고 생각했고, 인디언들의 종교가 기독교와 다르다는 이유로 아예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정했으며, 인디언들이 대지를 매우 특이한 방식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는 하느님의 선물인 자연을 방치하고 있으므로 그 땅을 식민화해도 괜찮다고 우겼다.
‘우리’가 아닌 것에서 오는 불편과 불안의 이유
생긴 모습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고, 문화와 종교, 정치체계가 다른 인류의 역사에는 그 다름으로 인해 벌어진 많은 비극이 있었다. 임상심리학자 정승아 교수는 서로 다르다는 것 자체는 갈등을 일으키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것들을 다르다고 인식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분류하고 규정하고, 그것에 가치나 등급을 부여하고, 감정을 개입시키고, 장벽을 쌓고 방어하고, 그 장벽을 깨기 위해 공격하고, 공격에 대비하여 더 견고한 방어체계를 갖추고 준비된 무기로 전쟁을 치르면서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된다.”고 말한다.
‘나답게’ 산다는 것
나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하며 사는 사람은 당연히 행복하다. 그 삶이 바로 ‘성공한 삶’이다. 그러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기에는 우리 주변에 둘려 있는 ‘굵고 검은 선’이 너무 견고하다. 이 선은 정신의 무한한 공간 중 익숙한 일부만을 허용하면서 그 선 너머의 생각과 행동, 나와 다른 것에 대해서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으로 반응하게 만든다. 이 선을 없애기 위해, 남과 같은 내가 아닌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은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나서부터 죽는 날까지 외부 세계에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한다. 이것이 배움이다.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낯선 것들이 몰려든다고 해서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배움은 우리를 현명하게 만들고, 현명함은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뱉어 내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준다. 다양한 세상, 그것은 여러 색으로 어울려 활짝 핀 아름다움이다. 봄이 아름다운 이유는 여러 꽃들이 어울려 흐드러지게 피기 때문이다.”
‘한 지붕 세 종교’가 있는 풍경
뉴욕 교외의 작은 도시 밀포드에 사는 미셀은 프랑스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가톨릭 신자, 어머니는 불교 신자였기에 어려서부터 성당에도 가고 절에도 다녔고, 십 년 전 결혼한 남편은 이란인 2세로서 이슬람 신자이지만, 미셀은 자칭 무교인(無敎人)이다. 그러나 미셀에게 세상 모든 종교는 곧 그녀의 종교이다. 미셀이 매달 준비하는 행사는 무척 다양하다. 프랑스인 아버지의 가톨릭 축일, 프랑스혁명 기념일, 바스티유감옥 탈취 기념일 같은 날도 챙긴다. 또 어렸을 적부터 엄마를 따라 다니며 중국 사찰에서 초파일과 음력설, 중추절을 보내곤 했는데 지금까지도 이 전통을 이어 가고 있다. 결혼한 이후부터는 이슬람 경축일과 라마단 금식도 지켜 왔다.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되면서 행사는 옆집 사는 유태인 가족의 하누카와 로쉬하사나로도 확대되었다. 아일랜드 국가 수호신인 세인트패트릭데이에는 초록색 옷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축일 하나가 끝나면 또 다른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이 되기에 미셀의 가족은 늘 흥겨운 기분으로 살아간다. 종교전문작가 김나미는 2년여에 걸쳐 국내외 다양한 종교 현장과 신앙공동체를 찾아다니며 여러 이름의 신을 만난 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름이 다른 각각의 신을 섬기는 이들 종교는 그 본질에 있어서는 결코 서로 다른 것이 아니었다. 이들이 추구하는 핵심 가르침은 바로 사랑과 평화, 이 한 가지로 통했다. 나는 이 같은 사실을 깨닫고는 모든 종교의 ‘뿌리는 하나’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하나의 가르침 안에서 다름은 결코 다른 것이 아니게 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든 것의 가치는 ‘~중심주의’에서 벗어날 때 빛을 발한다. 나 중심, 우리 중심에서 벗어나 상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배우려 노력할 때, 나와 다른 것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성숙한 시각이 생기고 우리 자신과 이웃의 삶을 더욱 존중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 프로필

구본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54년 1월 15일 - 2013년 4월 13일
  • 학력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서강대학교 역사학
  • 경력 2013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대표이사
    2000년 IBM 영업관리부 부장
    1996년 IBM 말콤 볼드리지 국제 심사관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조홍섭

마음의 미세한 움직임들이 어떻게 거대한 마음의 문제들과 고통으로 이어지는지 관찰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 한양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임상심리학자로 일하고 있다.근대 세계의 형성 과정에 관심을 두고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테이레시아스의 역사》,《문화로 읽는 세계사》,《신데렐라 천년의 여행》등의 책을 썼고, 페르낭 브로델의《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찰스 P. 킨들버거의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90》등을 번역했다.환경운동과 자연사, 전통생태학에 관심이 많으며, 자연히 생태 탐사와 사진 촬영에 취미를 붙이게 됐다. 언젠가 인간과 자연에 관한 통찰을 동물의 눈으로 풀어 놓은 소설을 써 보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현재 <한겨레>에서 환경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인간과 환경》등이 있으며,《현대 과학기술과 인간해방》을 편역했다. 환경유공국민포장, 환경운동연합 녹색언론인상,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으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제에 갇히지 않고 오늘다운 생각과 행동을 시도하고 모색할 수 있도록 조직과 개인을 돕는 일을 즐겨 한다. 7년 동안 10권의 저서를 통해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모색한 그는 앞으로 10년 동안 100명의 연구원들과 함께 ‘한국과 세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 어울림의 방식을 다루어 보려 하고 있다. 저서로《익숙한 것과의 결별》,《낯선 곳에서의 아침》,《월드클래스를 향하여》,《떠남과 만남》,《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사자같이 젊은 놈들》,《내가 직업이다》,《일상의 황홀》,《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코리아니티》등이 있다.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근대문학을 공부하다가 그 시대 문화의 발랄함과 역동성에 매료돼 박사학위 취득 후 본격적으로 근대문화 연구에 뛰어들었다. 근대 조선의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뿌리를 찾고 그것을 해결할 지혜를 얻고자 한다. 근대 조선의 살인 사건, 스캔들, 투기, 사기·협잡, 가정 문제, 애정 문제 등을 매개로 현대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비판하는 독특한 형식의 글을 발표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연장선에서 근대 조선의 자살 사건을 통해 오늘날 한국인들을 억압하는 스트레스의 뿌리를 찾고, 그것을 해소할 방법을 모색한다.
1930년대 한국의 골드러시를 다룬 [황금광시대](2005), 근대 조선을 뒤흔든 살인 사건과 스캔들을 다룬 [경성기담](2006), 근대 조선을 들썩인 투기 열풍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다룬 [럭키경성](2007)을 펴냈다. 「조선일보」에 ‘30년대 조선을 거닐다’(2005)를 연재했고, 2005년 7월부터 월간 [신동아]에 ‘옛날 잡지를 보러가다’를 연재하고 있다.이우일 1969년생으로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고, 1993년 자비로 [빨간스타킹의 반란]이란 만화책을 내며 스스로 만화계에 입문했다.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그리며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과 딸 이은서,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와 마포에 살고 있다. 그가 작업에 참여한 매체와 책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고, 그중 [도날드 닭], [우일우화],[아빠와 나], [존나깨군],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신나는 노빈손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이우일의 만화를 보고 한 시인은 그를 '신성을 상정하지 않고 규칙없는 위반을 일삼는 만화가'라 평했다. 우리 마음과 사회의 허위의식을 날카롭게 꼬집고, 방심한 순간 조용히 허를 찌르는 위트와 유쾌발랄한 상상력은 그를 우리시대 가장 주목받는 만화가로 만들었다. 엽기코믹작가로 세상의 평판을 얻은 이우일이 4년 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만화화하겠다는 계약서에 덜컥 사인한 후에 이 책의 시작을 열기까지, 그 과정은 길고 긴 방황과 탐색, 고민의 나날들이었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책을 사들였고, 그리스를 수차례 답사했고, 수많은 파지를 날려보냈다. 그렇게 해서 2년 후 그 앞에는 450페이지 가량의 두 권 분량에 달하는 원고가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 원고들은 이내 버려졌다. 그는 전혀 새로운 그만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플롯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다시 2년이 지났고 바야흐로 따끈따끈한 원고가 탄생되었다. 배를 타고 에게 해를 떠도는 눈먼 음유시인 호메로스는 신화 속에 담긴 인간과 역사, 신과 영웅, 문화와 일상의 상징에 접속한다. 그의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문장에 담겨진 투시와 통찰은 방심하고 있던 우리의 안일한 관습과 관념에 유쾌한 '한 칼'을 날린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심리학과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하버드대 사이언스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현재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사이버 공간에 또다른 내가 있다》,《대한민국 사이버 신인류》,《너 지금 컴퓨터로 뭐하니》등이 있다.김나미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랜 해외 생활에서 돌아온 후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불교를 공부하면서 스승을 찾아 곳곳을 다니며 고승, 도인, 성자, 성직자들을 만났다. 전국으로 달마를 찾아다니다가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가 나왔고, 성직에 몸담았다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만나 『환속』을 펴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다양한 종교 현장과 공동체를 취재한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는 색다른 믿음을 포함한 모든 신앙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구도하는 마음으로 종교의 벽을 넘어 신부, 수녀, 수사, 스님, 목사, 교무와 폭넓게 교류하고 있으며, 종교전문 취재작가로 하늘 아래 아늑한 곳과 포근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1982년 처음 인도와 인연을 맺었으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하는 화두를 풀기 위해 계속 인도를 오가며 사람 깨우는 소리를 듣고 있다.

목차

- 여는 시 : 반대의 의미·잘랄 앗 딘 알루미
* 첫 번째 이야기 - 주경철
사라진 문명의 그림자
각각의 문명은 그들만의 셰익스피어를 가지고 있다
* 두 번째 이야기 - 조홍섭
왜 다윈핀치는 서로 비슷해지고 있나
진화의 방향을 거꾸로 돌리는 사람들
* 세 번째 이야기 - 구본형
자신의 꽃을 피워라, 그리고 다른 꽃들과 함께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라
다름, 그 위대한 위안에 대하여
* 네 번째 이야기 - 전봉관
완바오산 사건 직후 조선에선
조선·중국·일본이 얽힌 중국인 배척 폭동의 교훈
* 다섯 번째 이야기 - 정승아
다름과의 화해
태초에 행위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 행위들만이 있다
* 여섯 번째 이야기 - 이우일
친구
나와 닮은, 나와 다른
* 일곱 번째 이야기 - 황상민
한국인 마음속의 다름과 차이의 심리
'행복한 성공'을 위한 '차이'의 인정
* 여덟 번째 이야기 - 김나미
'한 지붕 세 종교'가 있는 풍경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한 분이신 그분
- 맺는 글 : 자립·랄프 왈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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