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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

나도 이제 초등학생 7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30%7,700
판매가10%6,930
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 표지 이미지

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작품 소개

<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

나쁜 말은 왜 하면 안 될까요? 마루는 형이 자신에게 하는 거친 말이 기분 나빴어요. 그런데 어느새 마루 자신도 나쁜 말을 하고 있네요.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에게, 또 자신을 생각해 주는 소중한 친구에게도요. 마루는 어떻게 나쁜 말을 고치게 될까요? 한 번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어요. 어떻게 하면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기를 수 있을지 알아봐요.

★초등 교과 연계★
국어 1-2 6. 고운 말을 해요
국어 2-1 1. 시를 즐겨요 / 3. 마음을 나누어요 /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국어 2-2 8. 바르게 말해요 / 10. 칭찬하는 말을 주고받아요
봄 2-1 1. 알쏭달쏭 나 -마음 신호등


출판사 서평

마루의 형은 인터넷 방송에서 배운 나쁘고 거친 말을 했어요. 같은 반 친구 동호는 또래보다 키가 작은 마루를 땅꼬마, 찌질이, 찐따라고 놀리고 괴롭혔어요. 마루는 형이나 동호에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상했어요. 하지만 아무 소리 하지 않고 참았죠.
그날도 동호의 놀림이 먼저였어요. 마루는 자신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화가 났어요.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쁜 말이 튀어나왔어요. 동호는 이런 마루의 반응에 깜짝 놀라며 당황했어요. 마루는 그런 모습을 보니 왠지 자신이 힘이 세진 것 같은 기분이었죠. 그 이후 마루는 형한테 들은 말들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또 친구들에게 별명을 붙이고 놀렸지요. 동호가 마루에게 했던 것처럼요.
이제는 생각하지 않아도 나쁜 말이 술술 나왔어요. 그러다가 자신을 위해주는 소중한 친구 소미에게도 나쁜 말을 하고 말았죠. 소미는 그 말에 상처를 받아 엉엉 울었어요. 항상 밝은 소미였는데 우는 모습을 처음 본 마루는 당황스럽고, 미안했지만 사과하지 못했어요. 마루는 소미의 상처 난 마음을 어떻게 낫게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말을 자주 하나요? 그 말은 바르고 고운 말, 긍정적인 말인가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어린 시절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까지 이어진다는 뜻이죠. 언어 습관도 마찬가지예요. 어린 시절부터 욕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나도 모르게 몸에 배어 어른이 되어서까지 고쳐지지 않는 거죠. 한번 몸에 밴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그러니 처음부터 올바른 언어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기는 언어 습관이 자리 잡히는 아주 중요한 때입니다. 표준어와 맞춤법, 띄어쓰기 등 우리말을 제대로 배워야 하는 이 시기에 유행어, 줄임말은 물론 욕설과 비속어 등을 많이 사용한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고쳐지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언어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친구들에게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해 보세요.

- 초등 생활의 방법을 알려주는 필수 도우미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아주 큰 변화예요. 아이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규칙과 문화를 익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학교가 마냥 두렵고 어색한 곳은 아니에요. 약간의 방법만 터득하면 학교는 금세 즐겁고 신나는 공간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비법과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요!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또래 친구들이 겪는 재밌는 이야기와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겨 있어요. 이제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질 거예요!
아이들의 초등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나도 이제 초등학교>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이현주
귀여운 친구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즐겁게 쓴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어줄 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동화 『용돈은 항상 부족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서워』, 『나 혼자 해볼래 일기쓰기』, 『나 혼자 해볼래 독서록 쓰기』, 『친구를 사귀고 싶어』, 『발표 안 하면 안 될까?』와 어린이 학습 만화 『난 꼭 살아남을 거야』, 『How so? 별과 별자리』 등을 썼어요.

그림 최지영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이들이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할머니를 업은 할머니』, 『작은 아이 더 작은 아이』 『치킨이 온다, 치킨 쿠폰!』, 『초등학생을 위한 부처님 이야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내 친구는 특별해』, 『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 『더러운 게 어때서?』 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장 내가 뭘 잘못했어?
제2장 나쁜 말은 친구를 아프게 해
제3장 말은 곧 내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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