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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소장단권판매가1,000 ~ 4,0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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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외전)
    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외전)
    • 등록일 2020.01.16.
    • 글자수 약 3.4만 자
    • 1,000

  • 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 등록일 2018.11.21.
    • 글자수 약 17.8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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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작품 소개

<신데렐라는 밤마다 오빠의 개가 되는 꿈을 꾼다> 하얀 머리카락과 빨간 눈을 타고난 이본 슈미트.
불길한 외모를 지녔다 하여 종조부에게는 학대받고 친부에게는 외면당하며
슈미트 성 외진 방에서 외로이 살고 있는 그녀에게 어느 날,
의붓어머니와 의붓오빠 둘이 생겼다.

“섭섭하다. 나는 이본이랑 빨리 친해지고 싶은데.
상으로 내가 좋은 걸 줄게.
오늘 밤에는 좋은 꿈을 꾸게 될 거야.
이본, 그거 꼭 다 마셔야 해.”

둘째 오빠 로건이 그녀에게 다정하게 대해 주는 그날로부터
이본 슈미트에게는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

“확실히 너는 보석보다 개목걸이가 더 잘 어울리는구나.”
알렉산더의 경멸 어린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파고들었다. 눈을 질끈 감았지만 남자가 자신의 알몸을 훑는 날카로운 시선이 느껴졌다. 이본은 그제야 지금 이 끔찍한 상황이 꿈이 아님을 확신했다.
“책상으로 가.”
그는 제 품 안에 미끄러진 여자를 팽개치듯 밀쳐 냈다. 이본은 벌거벗은 채 찬 바닥에 앉아 간신히 눈을 떴다.
목에 헐렁한 가죽끈 같은 것이 매여 있었다. 그게 무엇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지만 제 팔다리는 바닥을 엉금엉금 기어 집무실 책상 가까이 갔을 뿐이다. 그녀는 책상 앞에 앉아 알렉산더를 돌아봤다. 도와주세요, 오라버니….
“그 위에 엎드려.”
책상 위를 짚는 자신의 손은 미약하게 떨리고 있었다. 맨몸에 닿는 마호가니 책상이 차갑다. 그녀는 책상 위에 얹힌 제 가슴이 뭉개지는 것을 느꼈다.
“다리 벌려.”
싫어…. 싫어요, 제발…!
하지만 자의와 상관없이 다리가 넓게 벌어졌다. 작게 찌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래가 훤히 드러났다.
이본은 한쪽 뺨을 책상 위에 붙인 채로 알렉산더를 돌아봤다. 그는 턱을 괴고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있었다. 수치와 공포에 젖어 벌벌 떨고 있는 자신과 반대로 여유로워 보였다. 아니, 오히려 무심에 가까웠다.
그의 눈이 이본의 눈동자에서 떨어졌다. 천천히 등줄기를 따라 엉덩이로 흘러 내려간다. 시선이 다리 사이를 향하자 아래가 음액을 왈칵 뱉어 냈다. 넘쳐 흐르는 애액이 허벅지를 간지럽힌다. 그 순간 음부에 손이 닿았고 이본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하지 마세요! 하지…!
“아… 아앙, 주인님….”
손가락은 그녀의 안으로 수월하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안 돼…! 눈물이 날 것 같다. 입술이 다시 벌어진다.
“하으으… 좋아… 더… 더 안쪽….”
아니에요! 이런 말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본은 입술을 꾹 깨물고 필사적으로 그를 돌아봤다. 그 순간 이본은 심장이 쿵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알렉산더는 여전히 제 의자에 가만히 앉아 그녀를 지켜보고만 있는 상태였다. 이본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그때 그녀를 파헤치는 손가락이 하나 더 늘어났다.
“더… 필요해…. 주인님… 박아 주세요….”
이본은 그제야 자신이 스스로 제 아래를 쑤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알렉산더는 그저 이 음탕하고 흉측한 몰골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고. 하지만 이제 이본은 그에게서 눈을 뗄 수조차 없게 됐다.
“읏…. 흐읏, 아아앙!”
이런 끔찍한 상황에서조차 절정은 자신을 비켜 가지 않았다. 내벽 안쪽이 경련하며 제 손가락을 꽉 무는 것이 느껴졌다. 천박한 교성이 귓가를 때린다.
고인 눈물이 책상 위로 뚝뚝 흘러내렸다. 몸에서 힘이 쭉 빠진다. 하체가 힘없이 미끄러지기 직전, 커다란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 다시 책상 위에 올렸다. 그리고 남자의 그림자가 저를 뒤덮었다.
“흑….”
뒤를 돌아보자 흐릿한 시야에 알렉산더의 단정한 얼굴이 보였다. 엉망이 된 자신과는 정반대로 그는 금욕적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알렉산더는 감정 없는 눈으로 이본을 내려다보며 제 셔츠 커프스의 단추를 풀었다.
소매를 걷어 올리자 남자의 두꺼운 팔뚝이 드러났다. 커다란 손은 존재만으로도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의 손이 어깨 옆 책상을 짚는다. 이본은 그것을 바라보며 고인 침을 삼켰다.
허리띠 버클과 바지 버클이 풀리는 소리가 차례로 들려왔다. 남자는 서두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주저하지도 않았다.

알렉산더는 자신 아래에 깔린 여자를 내려다봤다. 집무실에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유령 같던 하얀 몸이 조금 붉게 상기됐다.
여자는 정사로 흐트러져 있었다. 헝클어진 하얀 머리카락이 얼굴의 반을 가렸다. 알렉산더는 손을 뻗어 그것을 얼굴 옆으로 넘겼다. 엉망이 된 여동생의 얼굴이 보고 싶었다.
아직도 마르지 않은 눈물 자국이 눈에 띈다. 꼭 감은 눈도. 알렉산더는 호흡이 조금 거세지는 것을 느꼈다.
“눈 떠.”
알렉산더는 그녀의 목에 걸린 느슨한 개목걸이를 쥐었다. 압박이 가해지자 이본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는 그것을 이리저리 만져 보다 관심 없다는 듯 곧 손을 뗐다.
“아흑!”
그리고 개목걸이를 쥘 때만큼이나 아무렇지 않은 손길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자비심 없는 손속에 눈물이 핑 돈다. 하지만 이본은 그런 손짓에도 비음을 뱉으며 몸을 움츠렸다.
“후….”
알렉산더가 입술을 비틀며 웃는다.
“아직 멀었어.”
그는 한 손으로 이본의 양 손목을 쉽게 결박했다. 다른 손으로는 골반을 꽉 붙잡는다. 그리고 저를 이본의 안에 강하게 처박았다. 이본의 입이 벌어진다. 이전의 움직임은 장난으로 느껴질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 그녀는 신음조차 지르지 못했다.


출판사 서평

<본 도서에는 근친, 다인플레이, 수간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사슴묘묘

2019.1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산을 뛰어노는 미친 초식동물은 여러 사람을 미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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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사슴묘묘
blog.naver.com/lab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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