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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스폰서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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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서 따위 71화 (완결)
    • 등록일 2019.10.02.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스폰서 따위 70화
    • 등록일 2019.10.01.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스폰서 따위 69화
    • 등록일 2019.09.3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스폰서 따위 68화
    • 등록일 2019.09.27.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스폰서 따위 67화
    • 등록일 2019.09.2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스폰서 따위 66화
    • 등록일 2019.09.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스폰서 따위 65화
    • 등록일 2019.09.2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스폰서 따위 64화
    • 등록일 2019.09.23.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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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연예계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인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격차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까칠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당당녀 #철벽녀 #외유내강

*남자 주인공: 김우겸 (남, 이십대 후반)
“지금 있는 소속사 계약서 가지고 와. 위약금이 얼마든 다 물고 데려와줄 테니까.”
3대 기획사로 손꼽이는 딜라이트(delight)의 공동 대표이자 딜 그룹의 차남. 금욕적이고 단정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감정 소모를 귀찮고 성가신 일로 여기는 서늘한 남자. 하지만 이미 훨씬 전부터 은재의 존재를 알고 먼저 스폰서를 자처한 계획적인 남자.
*여자 주인공: 이은재 (여, 이십대 중반)
“전 스폰서도 없고 빽도 없어요. 그래도 덕분에 G사 원피스를 다 입어 봤네요. 감사합니다.”
신인 배우. 예쁘장한 얼굴과 훌륭한 몸매로 여친짤이 돌기도하지만 이름도 역할도 없는 무명 배우. 잔잔하면서도 맑은, 투명한 연못 같은 묘한 느낌을 주는 여자. 다사다난한 어린 시절을 거쳐 아직까지도 배우 생활을 하면서 레스토랑 홀 매니저 일을 병행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자극적이라 일컬어지는 모든 것을 경험한 두 남녀 주인공의 색다른 만남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스폰서도 없고 빽도 없다고?”
“그럼 그 스폰서, 그 빽 내가 해주죠.”

아주 위험하고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 악마처럼 그가 웃었다.


스폰서 따위작품 소개

<스폰서 따위> 연예계에는 명백한 갑과 을이 존재한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로 손꼽히는 딜라이트의 대표 김우겸이 갑이라면, 오직 여친짤만이 생성되어 돌아다니는 무명의 신인 배우 이은재는 을이다.
그마저도 조건이 맞아야 생성될 수 있다는 갑을관계가 덜컥, 아주 우연한 기회로 맺어졌다!

“전 스폰서도 없고 빽도 없어요. 그래도 딜라이트 덕분에 G사 원피스를 다 입어 봤네요. 감사합니다.”
은재는 작은 손으로 눈가를 닦아냈다. 화장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거침없는 손길에 곧게 뻗은 아이라인이 제멋대로 번졌다. 어차피 제가 망쳐버린 광고 촬영이 더 이상 진행될 리 만무했다.
우겸이 의도적으로 발소리를 냈다.
명품이 분명한 고가의 구두가 그의 구둣발 한 번에 예리한 스크래치를 끌어안게 됐다.
하지만 우겸은 태연했다. 윤기가 흐르는 검은 타이를 단 번에 풀어 낸 뒤, 그것을 깃 사이로 가뿐하게 빼냈다. 그리곤 느릿하게 시선을 올려 은재에게 되물었다.
“스폰서도 없고 빽도 없다고?”
땅 끝까지 파고들 것처럼 아래를 향하고 있던 은재의 시선이 천천히 위로 올라왔다. 우겸과 눈이 마주쳤고, 그는 아주 명쾌하게 덧붙여 말했다.
“그럼 그 스폰서, 그 빽 내가 해주죠.”
우겸은 아주 위험하고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 악마처럼 웃으며 종지부를 찍었다.
“지금 있는 소속사 계약서 가지고 와요. 위약금이 얼마든 다 물고 데려와줄 테니까.”

단 한 번도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산 적이 없었기에, 그랬기에 은재는 우겸의 손을 잡았다. 어쩌면 스폰서보다도 더 위험한 불장난 같은 관계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었다.


저자 프로필

샨탈

  • 국적 대한민국

2015.03.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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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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