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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카인드 3호 상세페이지


책 소개

<우먼카인드 3호>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고 여성의 눈으로 새로운 가치를 읽어내는 잡지 《우먼카인드》 한국판. 《우먼카인드》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시대New era for women”라는 취지 아래 2014년 호주에서 태어났고, 3개월에 한 번 소개되는 계간지다.

이번 3호는 ‘존엄’이라는 키워드를 관통하는 이야기들로 꾸려졌다. 성폭력과 차별과 혐오의 세상에서 불의에 맞서는 우리의 의지와 연대를 생각해본다. 여성으로서 ‘나’의 명예와 권리는 여성 전체의 명예와 권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모든 여성이 당당하게 자신의 명예와 권리를 지켜내고 존엄과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때 나의 명예와 권리 또한 지킬 수 있다. 연대는 그러한 토양을 다지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출판사 서평

여성을 위한 새로운 문화 잡지
《우먼카인드》 3호 출간

여성의 언어로 말하고 여성의 눈으로 새로운 가치를 읽어내는 잡지 《우먼카인드》는 지난해 11월 창간되어 여성 독자들로부터 따뜻한 환영과 격려를 받았다. 젠더 이슈를 문학, 철학, 사회학, 심리학 등 다양한 문화적 시선에서 다루는 《우먼카인드》는 매호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 아래 이를 다양한 에세이와 인터뷰, 예술 작품으로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동시대 여성의 풍경을 가능한 한 구석구석 살펴보기 위해 매호 선정된 주제와는 개별적으로 하나의 나라를 찾아가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그 나라의 예술가, 작가,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우먼카인드》 vol. 3 : 우리는 존엄하다

《우먼카인드》 3호는 ‘존엄’이라는 키워드를 관통하는 이야기들로 꾸려졌다. 성폭력과 차별과 혐오의 세상에서 불의에 맞서는 우리의 의지와 연대를 생각해본다. 여성으로서 ‘나’의 명예와 권리는 여성 전체의 명예와 권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모든 여성이 당당하게 자신의 명예와 권리를 지켜내고 존엄과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때 나의 명예와 권리 또한 지킬 수 있다. 연대는 그러한 토양을 다지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여성이 자신의 명예와 존엄을 지킨다는 것

서지현 검사의 성폭력 폭로 이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된 미투, 위드유 운동은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대해 생각하고 연대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박선영 기자는 《#미투 : 불의에 맞선다, 고로 나는 존엄하다》에서 미투와 위드유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반면에 기쁘고 반갑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성폭력 피해 여성들은 죄가 없다’는 사실을 피해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그들과 함께 연대하는 여성들이 앞장서서 한국 사회에 강력하게 각인시키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이 글은 여성과 여성 사이를 잇는 존엄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김하나 작가는《그 짐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에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으로 여성에게만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짐이 지워지는 경우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여성에게만 강요된 의무와 억압은 애초에 우리의 것이 아니라고 선언함과 동시에 그 짐을 함께 내려놓음으로써 그동안 치우쳤던 저울추를 바로잡자고 말한다. 한남동에서 ‘혼자를 위한 소셜클럽’이라는 콘셉트로 카페 ‘울프소셜클럽’을 운영하는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김진아는 가부장제를 거부하는 여성의 사회적 독립을 이야기한다. 《투명인간이 되지 않고 버티는 법》은 2, 30대를 지나 40대가 되면서 여성이 맞닥뜨리는 경력 단절에 대한 위협과 남성 중심적 기업 구조를 비판한다. 여성의 완전한 사회적 독립이 과연 존엄을 지키면서 가능한 것인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들려준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는《여자들이 이기적인 게 아니었어》에서 여성을 리더로 키우지 않는 사회 구조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기준치를 낮추는 여성들에게 생각을 달리해보기를 권한다.

깨달음을 얻은 페미니스트
불교의 가르침 속에서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다

서양 여성의 몸으로 티베트 불교 승려가 되었고 12년간 히말라야 설산 동굴에서 수행한 것으로 유명한 텐진 빠모(Tenzin Palmo)와의 만남은 감동적인 인상을 남긴다(《수행에 집중하는 삶 : 텐진 빠모》). 티베트 수도승 사회에 만연한 남녀차별에 강하게 반대해온 그는 인도에 여승들을 위한 수도원을 세워 그들의 수행을 돕고 있다. 수행에 집중하는 삶을 하루도 놓지 않는 그의 깨달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정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쿵후를 수련하는 여승들의 이야기도 흥미롭다(《쿵후를 수련하는 여승들》). 네팔 드룩 가와 킬와 수도원의 여승들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에 세 번 한 시간 반 동안 명상과 함께 쿵후를 수련한다. 그들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쿵후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여준다.
비키 매켄지(Vicki Mackenzie)는 텐진 빠모의 은둔 수행 이야기를 바탕으로 《나는 여성의 몸으로 붓다가 되리라》를 쓴 영국 저널리스트다. 그는 〈여성의 몸으로 깨달으리라〉에서 서양 여성 최초로 티베트 불교 승려가 된 프레다 베디와 텐진 빠모의 뛰어난 업적과 함께 그들이 종교에서 배척당해온 여성의 권리를 위해 투쟁한 강인한 영적 스승임을 강조한다. 미국 최초의 티베트 불교 여승 라마 출트림의 인생 이야기도 눈여겨볼 만하다(《깨달음을 얻은 페미니스트》). 그는 역사 속 여성 불교도들의 생애를 연구하고 티베트 탄트라 불교 교리를 바탕으로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한 수련회를 세계 곳곳에서 열고 있다.

we are womankind: Tibet
상실의 땅에서 치유와 회복의 길로

《우먼카인드》 3호가 찾아가는 나라는 티베트다. 티베트는 1959년 14대 달라이 라마가 중국공산당과의 협력을 거부하고 군인으로 변장한 채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인도로 탈출한 후 상실의 땅의 되었다. 《티베트에서 온 편지》에서는 망명 생활을 하며 티베트의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는 체왕, 더친 티베트족 자치주에 사는 농부 페마, 티베트에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인도에서 공부하는 텐진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다.
사진작가 필 보지스(Phil Borges)는 주로 사라져가는 문화권 사람들을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티베트의 얼굴들》에서는 중국의 점령 이후 국경을 넘어 티베트 인근의 인도, 네팔로 이주한 티베트 난민과 티베트 고원에서 힘겹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유목민을 만난다. 필 보지스가 찍은 티베트 사람들의 얼굴은 그 자체로 생생한 역사적 증언으로 다가온다. 티베트 난민의 딸로 태어난 시인 체링 왕모 돔파(Tsering Wangmo Dhompa)가 1959년 티베트 탈출 이후 한 번도 고향 땅을 밟지 못한 어머니의 죽음을 기리며 티베트를 방문하여 쓴 회고록 또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 밖에도 2000년 시작된 중국의 서부 대개발 정책으로 인해 황폐하게 메말라가고 있는 티베트 고원을 찾아가고(《상실의 땅 티베트》),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연민과 공감의 힘으로 치유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티베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회복으로 가는 길》).



목차

4 Editor’s letter
10 News From Nowhere
24 solidarity #미투: 불의에 맞선다, 고로 나는 존엄하다
32 attitude 그 짐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38 identity 투명인간이 되지 않고 버티는 법
44 attitude 여자들이 이기적인 게 아니었어
52 spirituality 수행에 집중하는 삶: 텐진 빠모
66 writing 여성의 몸으로 깨달으리라
74 activism 쿵후를 수련하는 여승들
82 spirituality 깨달음을 얻은 페미니스트
88 spirituality 다섯 불계
94 medicine 달이라는 거울
98 psychology 시간의 바퀴
108 psychology 침묵을 잃지 않도록

womankind’s challenge
116 어떻게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을까
118 자신의 습관적인 행동 관찰
120 타인에게 공감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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