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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흩날리는 꽃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바람에 흩날리는 꽃

재궁은 꿀에 젖어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50%3,500
판매가3,500
바람에 흩날리는 꽃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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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흩날리는 꽃작품 소개

<바람에 흩날리는 꽃> 신을 모시는 공주가 빠진 금단의 사랑


아버지인 천황이 세상을 떠나고, 재궁의 임무를 마친 뒤 속세로 돌아오게 된 사유키.
그 여정 중에,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왔던 히사츠구에게 납치되고 만다.
그 역시 사유키를 원하여, 사랑을 쟁취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이때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충분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항할 수 없는, 격렬하고 감미로운 행위——.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에는 용서받지 못할 숨겨진 이유가 있는데……?!


출판사 서평

어린 시절부터 동경하던 히사츠구에게 납치된 사유키는 밤마다 저항할 수 없는 열락에 빠져든다.
궁중에서 벌어지는 음모, 서서히 드러나는 비밀 앞에서 두 사람의 관계도 변하게 되는데——!
『야한 로맨스 소설 쓰는 법』의 작가 하즈키 에리카가 선보이는 에로틱 궁정 로맨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Story : 하즈키 에리카
작품 속에서도 고양이가 나오지만, 실생활에서는 거의 애교 부려주지 않는 툴툴쟁이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고령(18살!)의 탓으로 기억이 감퇴되었는지, 가끔 부비부비해주기도. 그때마다 “작별 인사를 하러 온건 아니겠지?” 하고 철렁합니다. 더욱더 오래오래 살아줘!


Illustration : 키라 카보스
카리기누란 참 멋지지요.
사랑이 마구 샘솟아나지요.
게다가 옷을 입은 채의 에로라뇨!
어쩜―!
'히사츠구 씨의 경어에 사디스트적 면모도 참기 힘들군요!'하며 즐겁게 작화를 담당했습니다.(만족)

목차

서장. 재회와 약탈
하나. 머나먼 태양의 빛
둘. 흩날려 떨어지는 꽃
셋. 금지된 사랑의 길
넷. 긴박(緊縛)의 고문
다섯. 어두운 밤의 능욕
여섯. 병들어가는 마음
일곱. 패륜의 길
여덟. 중무경궁의 음모
아홉. 은밀한 한때
열. 새로운 세상
열하나. 달콤한 사랑의 감옥
종장. 빛나는 나날
작가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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