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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인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양철인간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양철인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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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양철인간 2권 (완결)
    양철인간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07.
    • 글자수 약 14.9만 자
    • 3,800

  • 양철인간 1권
    양철인간 1권
    • 등록일 2019.06.07.
    • 글자수 약 16.1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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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계약, 성장물, 잔잔물,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무심수, 당돌수, 후회수, 후회공
* 공: 차승재
국내 10대 기업 안에 손꼽히는 해신그룹 일가의 도련님. 한 번의 이혼 경력과 남다른 과거를 가지고 있다. 수진이 본 첫인상은 차갑고 오만한 귀족 나리. 하지만 만날 때마다 남자에 대한 인상은 좋게도, 나쁘게도 급선회한다.
(차 상무 왈, “원래 정이 많은 사람이 미련도 많다고 하더군요. 내가 정이 많아요.”)
* 수: 백수진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 기자로 이름이 알려진 형과 단둘이 자취하고 있다.
방학 동안 해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수진은 기업 총수의 손자라고 하는 차 상무의 점심 식사에 동석하게 된다. 예의를 차린 덕담과 웃음이 떠도는 식사 자리에서 유일한 알바생인 수진은 혼자 겉돌지만, 어째선지 차 상무는 수진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타고난 반골기질을 무표정으로 커버하고 살아왔으나 차 상무와 만나면서 성격이 나온다.
(차 상무 왈, “그런 얘기 많이 듣죠? 겁대가리 없다고.”)
찰나의 표정과 습관적인 몸짓, 가벼움을 가장한 농담 속에 숨겨져 있을 남자의 실체를 탐색하던 수진은 이내 하나의 결론에 다다르지만,
하나뿐인 혈육을 지켜내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두 인물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제약된 관계 속에서 서로 마음을 감추던 공수가 어려움을 겪고 한계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렇게 쉽게 감정을 다 내보이면서, 어떻게 그렇게 철벽같이 감추고 살았습니까.”
“누구하고도 친해지지 않으면 돼요. 거리를 지키면 약점을 들킬 일도 없으니까.”


양철인간작품 소개

<양철인간> 백수진(수) :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 기자로 이름이 알려진 형과 단둘이 자취하고 있다.
차승재(공) : 국내 10대 기업 안에 손꼽히는 해신그룹 일가의 도련님. 한 번의 이혼 경력과 남다른 과거를 가지고 있다.

방학 동안 해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백수진은
기업 총수의 손자라고 하는 차 상무의 점심 식사에 동석하게 된다.
짧은 만남 뒤, 차 상무는 수진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제안하는 겁니다. 회사 차원이 아니라, 내가 개인적으로 수진 씨를 고용하고 싶습니다.”
“아르바이트……요? 어떤…….”
수진의 표정을 확인하듯 흘깃 눈길을 준 그가 말했다.
“어떤 일인지 알면, 대답이 달라집니까.”
“…….”
“시간을 많이 뺏을 생각은 없습니다. 나도 그렇게 한가한 사람은 아니니까. 일주일에 서너 시간이면 될 겁니다.”
어떤 종류의 일인지에 대해서는 미리 알려 줄 생각이 없는 듯했다. 애초에 제게 선택권이 있기는 한 것일까. 차 상무는 거절당할 가능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거절하면 지금 하는 일에서 잘리게 됩니까?”
의외라는 듯, 그가 수진을 돌아보았다. 표정을 읽는 시선에 수진은 얼른 눈을 내리깔았다. 끈질기게 느껴질 정도로 오래 머물던 시선이 겨우 떨어지고 나서, 수진이 어쩐지 숨 막히는 듯한 기분으로 마른침을 삼켰을 때,
“글쎄. 그건 수진 씨 판단에 맡기죠.”
하고 그가 말했다. 거의 소곤거리는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인 그는 잠시 잊어버리고 있던 것을 막 떠올린 사람처럼,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런데 이거 하나만 묻죠. 형님은 수진 씨 성향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어떤, 성향을 말씀하시는지…….”
“성적 성향 말입니다.”



저자 소개

손끝

외전에 대한 계획이 있었지만 출간을 더는 늦출 수 없어 본편만을 수정해서 먼저 출간합니다.

-전작
「미라클」

목차

1권
1. 동행
2. 새로운 바람
3. 양철인간

2권
4. 꿈
5. 여름을 그리는 이유
6. 바보 같은 짓
7. 수진아
8. 끝나지 않은 노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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