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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우리를 가르는 청과 백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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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우리를 가르는 청과 백작품 소개

<[비비] 우리를 가르는 청과 백> #현대물 #첫사랑 #오해 #재회 #동거 #후회공 #순정공 #고향으로왔공 #소심수 #상처수 #등대지기수

“널 좋아한 적 없었어. 처음부터.”

상처를 입히게 되느니 차라리 날 싫어하게 만드는 편이 낫다.
그래서 이시자키는 미시마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고했다.

“왜 이제 와서 그런 눈으로 나를 보는 건데……?”

그리고 7년 후,
고향 섬으로 돌아온 이시자키는 미시마가 등대에 틀어박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지난날의 사랑이 마음에 걸린 이시자키는 미시마를 만나러 가는데……?!

나도 모르게 닿은 입술의 열기에 이성이 날아가버렸다.

서투르게 마쳐야만 했던 어릴 적 사랑이, 재회로 다시 불타오른다.


저자 프로필

키유히코 Kiyuhiko

2018.05.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처음 뵙겠습니다. 키유히코입니다.
굉장히 추억이 많이 담긴 작품이므로 조금이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번외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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