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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달을 그린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곰은 달을 그린다

BLACKRECORD #003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곰은 달을 그린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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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곰은 달을 그린다 (외전)
    곰은 달을 그린다 (외전)
    • 등록일 2019.11.1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곰은 달을 그린다 3권 (완결)
    곰은 달을 그린다 3권 (완결)
    • 등록일 2019.08.01.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곰은 달을 그린다 2권
    곰은 달을 그린다 2권
    • 등록일 2019.08.01.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곰은 달을 그린다 1권
    곰은 달을 그린다 1권
    • 등록일 2019.11.11.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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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수인 세계관 현대물
*작품 키워드: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직진공, 사랑꾼공, 사자공
떡대수, 순정수, 철벽수, 미련수, 곰수
*공: 서은겸 –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다 갖춘, 무엇 하나 아쉬울 게 없어 보이는 사자 수인. 하지만 알고 보면 첫눈에 반한 원재와 밥 한 끼 같이 먹고 싶어서 샐러드 가게를 기웃거리는 심각한 중증 사랑꾼.
“나랑 자요. 발정기용 섹스 파트너 어때요?”
*수: 김원재 – 긴 짝사랑 끝에 6년 만에 실연한 곰 수인.강철 철벽을 쳐도 자꾸만 은겸의 유혹에 휘말려서 곤란하다. 한때의 연애가 아닌 평생을 함께할 연인을 찾는 순정남.
“발정기 끝나면 바로 끝입니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오해와 이해 끝에 서로를 보듬어 주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혼자 버티기 어려울 때는 내게 와도 돼.”
“……응.”
“언제든 너한테는 내가 있다는 걸 꼭 기억해 줘.”
맞닿은 살을 통해 퍼지는 온기가 따스했다. 나를 들여다보는 은겸의 눈이 부드럽게 빛났다. 나는 은겸을 따라 입꼬리를 올렸다. 이번에는 억지웃음이 아닌, 진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바닥이 없는 구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내게, 발을 디디고 서라며 기꺼이 등을 내준 연인이 손을 붙잡고 있었다.
비로소 마음이 놓였다.


연작 가이드

「애니멀 테라피 2. 호구지책(虎口之策)」: 속궁합이 제일 중요한 토끼 수인 정운과 토끼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은 호랑이 수인 인호. 오해로 시작된 연애 생활 최대의 위기를 타파할 해결책은?
「곰은 달을 그린다」: 후배 정운을 짝사랑했다 실연당한 곰 수인 원재와 그런 곰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 사자 수인 은겸. 두 사람은 발정기 한정 파트너에서 연인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곰은 달을 그린다작품 소개

<곰은 달을 그린다> #현대배경수인세계관 #원나잇 #몸정>맘정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직진공 #사랑꾼공 #사자공
#떡대수 #순정수 #철벽수 #미련수 #곰수

다정한 미인 사자공 × 우직한 떡대 곰수

대학 시절의 짝사랑 상대를 기다렸건만, 결국 돌아온 건 6년 만의 거절이었다.
실연을 술로 달래다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토끼 귀의 기억을 끝으로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니 낯선 방, 낯선 천장, 낯선 남자의 미소가 기다리고 있었다.

“기분 좋게 해 줄게요. 전 애인은 생각도 안 날 만큼.”

딱 한 번만이라며 얼떨결에 몸을 섞은 뒤에도 이어지는 남자의 연락.
연인이라기에는 낯설고, 잠자리 파트너라기에는 다정한 관계.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끝이라고 선언했지만, 점점 남자의 손을 마주 잡고 싶어진다.
달콤하지만 보이지 않는 선을 넘고서야 알게 된 뜻밖의 진실.

“나는 너를 계속 기다렸어.”

곰이고 싶지 않은 곰과 사자이고 싶지 않은 사자의 이야기.


저자 프로필

당수

2019.0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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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마감이 끝나면 마트에 가서 할인 연어 초밥을 사다 먹는 사람.
원재가 연어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번엔 못 먹었습니다.

목차

[1권]
1. 곰은 숨을 고른다
2. 곰은 목을 감춘다
3. 곰은 밤을 가른다
4. 곰은 몸을 가눈다
5. 곰은 발을 거둔다 (상)

[2권]
5. 곰은 발을 거둔다 (하)
6. 곰은 눈을 감는다
7. 곰은 꿈을 거닌다
8. 곰은 등을 기댄다

[3권]
9. 곰은 뜻을 굳힌다
10. 곰은 비를 긋는다
11. 곰은 달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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