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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과학, 그날의 진실을 밝혀라 상세페이지

범죄 과학, 그날의 진실을 밝혀라작품 소개

<범죄 과학, 그날의 진실을 밝혀라> 셜록 홈스의 시대부터 CSI의 탄생까지
실제 사건으로 짚어 보는 과학수사 발전의 역사

1873년, 영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매리 앤 코튼이 가족, 연인 등 스물한 명을 독살한 혐의로 교수형에 처해졌다.
1963년, 열다섯 명의 남자가 영화 「오션스 11」처럼 영국 우편열차를 터는 대열차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1929년, 알 카포네가 경찰로 위장한 부하들을 시켜 경쟁 관계에 있던 범죄조직 단원들을 기관총으로 학살했다.

소설의 한 장면을 그대로 적은 것 같지만 이 사건들은 실제로 일어난 범죄다. 그리고 모두 범죄 과학을 통해 해결되었다. 최초의 비소 검출 검사에서 지문, 총기, 혈흔 분석에 이어 DNA 증거의 등장까지 범죄 과학 발전사가 매혹과 충격을 오가며 펼쳐진다. 오늘날 우리가 과학을 이용해 범죄에 맞서게 된 과정은 그 어떤 미드 수사물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 책 속으로
제도가 바뀌어 더 이상 왕이 범죄자의 재산을 징수하지 못하게 되자 검시관의 지위는 추락하여 평범한 공무원이 되었다. 하지만 이때에도 여전히 검시관으로 의사가 고용되지는 않았다. 토마스 웨이클리(Thomas Wakley) 박사는 이러한 현실을 바꾸고자 했다. 명망 있는 영국 의학지 『란셋(Lancet)』의 창간인인 그는 이 잡지의 지면을 할애해서 검시는 모두 의사가 맡아야 한다는 운동을 벌였다. 웨이클리는 자기가 살고 있던 잉글랜드 미들섹스(Middlesex)에서 검시관 후보로 등록했지만 다른 검시관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유지하고자 그에 반대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웨이클리는 검시관으로 선출되었고, 1800년대 중반에 이르러 잉글랜드 전역에서 의사를 검시관으로 선출하게 되었다. 1800년대 후반, 검시관들은 원인이 불분명하거나 폭력적이거나 자연사가 아닌 모든 사망 사건을 수사했다. 어쩌다가 누군가 의심을 품거나 피해자에게 운이 따라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던 시대는 끝났다. 적어도 잉글랜드에서는 제대로 된 수사가 정해진 절차가 된 것이다.
-p43, 2장_시신에 남은 증거: 부검과 법의학자의 부상

얼마 지나지 않아 런던 시민,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은 다른 종류의 수사관에 대한 이야기를 읽기 시작한다. 이 수사관은 실제 런던 경시청의 수사관을 모델로 하지 않고 아서 코넌 도일(Arthur Conan Doyle) 경이 상상 속에서 만들어 낸 인물이다. 도일 경은 1887년, 셜록 홈스(Sherlock Holmes) 시리즈의 첫 작품인 『주홍색의 연구(A Study in Scarlet)』를 출간했다. ... 도일 경은 셜록 홈스 이야기에서 당시 실제 수사관들의 활동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미래에 어떤 일을 할지 예견했다. 1세대 법과학자 가운데는 자신들의 일은 셜록 홈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세계 최초로 범죄 실험실을 개설한 인물이자 프랑스 판 셜록 홈스로 알려진 에드몽 로카르(Edmond Locard)다. 그가 중점을 둔 것은 범죄 현장의 증거였다.
-p89-92, 3장_간단하지, 왓슨: 최초의 수사관

지문이 발견되기 전, 경찰은 이미 알려진 범죄자들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 경찰은 1820년대와 30년대에 발명된 사진으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우연의 일치로 놀랍도록 닮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외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수염을 기르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수흐떼의 법과학자 알퐁스 베르틸롱(Alphonse Bertillon)이 더욱 정교한 방법을 개발해 낸다. 베르틸롱은 과학자 집안 출신이었고, 그의 할아버지는 종종 세상에 똑같은 신체 치수를 지닌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베르틸롱은 개인의 독특한 신체 특징을 이용해서 범죄자 신원 식별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는 죄수의 키, 왼쪽 팔꿈치에서 중지 끝까지의 길이, 머리둘레, 귀의 길이 등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측정 부위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두 사람이 같은 치수를 지닐 확률은 2억 8천 6백만분의 1에 불과했다. 드디어 베르틸롱 측정법, 즉 베르틸로나쥬(Bertillonage)의 시행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첫해 다른 방법으로는 놓쳤을 상습적 범죄자 3백 명의 신원을 밝혀냈다.
-p117, 5장_지문은 영원하다: 초기 지문 증거


1920년대, 노스 시카고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인 조지 ‘벅스’ 모런(George ‘Bugs’ Moran)은 카포네의 밀조 위스키 선적을 가로채기 시작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서 위스키를 훔칠 생각을 했어도 카포네만은 피했어야 했다. 벅스는 곧 카포네가 분노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되었다. ... 가짜 경찰관으로 위장한 카포네의 부하들은 벅스의 부하들에게 무기를 버리고 벽을 보고 줄지어 서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기관총을 꺼내 난사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범인을 체포하는 경찰관 행세를 하며 현장을 빠져나갔다. 코트를 입은 자들이 항복의 표시로 양손을 들고 앞서면 경찰 복장을 한 자들이 그 뒤에서 총을 겨누고 가는 식이었다. ... 알 카포네는 정작 폭력적인 범죄로 재판에 부쳐진 적이 없다 하지만 1931년 탈세로 유죄를 판결받았다. 출소했을 때 그는 매독을 앓고 있었고 다시 권력을 거머쥐기에는 너무 병약해져 있었다. 벅스 모런은 훗날 은행 강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했다. 한편 범죄와 싸운 고다드의 노력은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성 밸런타인데이 대학살 사건에서 그가 펼친 활약을 들은 부유한 자선가가 그를 위해 새로운 실험실을 설립할 기금을 기부한 것이다.
-p152-156, 6장_빵빵! 너는 죽었어!: 총기 분석의 탄생

수사에 참여한 법의인류학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 시신이 사망한 지 5백 년 이상 된 고대시신인지, 50년 이상에서 5백 년 미만인 역사적 시신인지, 50년 미만인 현대 시신인지 판단하는 것 이다. 그다음 그 사람이 자연사했는지 살해되었는지를 규명한다. 1991년 9월 19일, 독일 등산객 두 명이 이탈리아 알프스I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팀은 처음에는 시신을 길을 잃고 헤매다 동사한 등산객으로 추정했다. 눈 속에 묻혀 있던 덕분에 시신이 잘 보존되기는 했지만, 곧 시신의 주인은 동사한 것도 아니고 등산객도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아주 오래전 사람으로 살해당한 것이었다. 오스트리아 고대사 교수인 콘라드 스핀들러(Konrad Spindler)는 처음 이 시신이 최소한 4천 년은 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방사성 탄소동위원소 분석 결과 시신은 그보다 더 이전인 5천 년 전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외츠탈 알프스(Otztal Alps)에서 발견되어 ‘외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남성은 사망 당시 마흔 살에서 쉰세 살 사이였다.
-p205, 8장_무덤이 중요하다: 숨겨진 시신

1970년대, FBI는 행동과학부(Behavioral Science Unit)를 신설했다. 이 후 행동과학부는 살인자의 생각과 행동을 연구함으로써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거나 해결이 힘든 살인사건 수사에 헌신해 왔다. 즉, 범죄자 유형 분석을 하여 범인의 윤곽을 그려 내는 방법을 쓴 것이다. FBI 프로파일러는 아마 범죄 현장에서 특정 유형을 찾아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사실, 연쇄살인범(serial killer)이라는 용어는 FBI의 초기 프로파일러 로버트 레슬러(Robert Resseler)가 만들어 낸 말이다. 하지만 연쇄살인범과 심리 프로파일링은 이미 1세기 가까이 존재해 온 것들이었다.
-p220, 10장_살인자를 잡아라: 범죄자 프로파일러

DNA는 발견된 지 몇십 년이 지나서야 범죄 과학에서 제 역할을 하게 되었다. 1980년대, 레스터대학교(University of Leicester)의 알렉 제프리스(Alec Jeffreys)는 개인의 DNA 프로파일을 밝힐 수 있는 혈액 검사를 개발한 뒤 이를 범죄 수사에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검사 방식은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변화를 거쳐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모든 인간 게놈의 99.9퍼센트가 동일하고, 바로 이 때문에 모든 인간은 서로 놀랍도록 비슷한 모습을 지닌다. 하지만 두 명의 사람이 정확하게 똑같지는 않다. 정확하게 똑같은 게놈은 없기 때문이다. 게놈의 같은 구역을 보면, 누군가는 GCAAT와 같은 글자 배열이 다섯 번 반복되는 반면 다른 사람은 열다섯 번 반복된다. ... 수사관들은 DNA 샘플과 단 한 명의 용의자를 연결할 수 있다. 물론 100퍼센트 정확한 검사는 없다. 하지만 DNA 검사는 전체 인구 가운데 45퍼센트로 용의자 대상을 좁히는 데 그치는 혈액형 검사보다 놀랍도록 정확하고 훨씬 특정적이다.
-p247-248, 11장_10분의 1의 확률: DNA 증거의 탄생


출판사 서평

■ 출판사 리뷰

현장과 실험실을 넘나드는 범죄 과학 이야기
피해자가 남긴 모든 것이 진실의 조각이다!

DNA 검사가 도입된 이후 범죄 과학은 「CSI: 과학수사대」 같은 인기 드라마 덕분에 일반 대중에게 친숙한 분야가 되었다. 그런데 이런 첨단 기술은 대체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사실 범죄 분석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기술이 아니며 몇 천 년간 서서히 발전해 온 분야다. 범죄 과학은 최근 수십 년 동안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며 빠른 속도로 진화했지만 그 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오래되었다. 고대 중국 형사들은 범죄의 신호를 찾기 위해 사체를 연구했고, 빅토리아 시대 영국 관리들은 범죄 현장 사진과 범죄자 프로파일링을 사용해서 잭 더 리퍼 살인 사건들을 수사했다.
이 책은 이런 범죄 과학의 매혹적인 역사를 실제로 일어난 주요 사건들과 함께 다룬다. 전문적인 증거 분석의 원리나 기술을 설명하기보다는 수사 기법의 발전이 이루어진 계기나 과정을 알려 주고, 피해자와 현장이 남긴 단서를 해석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보여 준다. 이 끔찍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보면 개인과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이 이루어졌는지 알게 될 것이다. 사체의 피와 뼈, 살, 그리고 현장에 남겨진 모든 것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임을 깨닫게 된 과정이 스릴 넘치게 펼쳐진다.

암흑의 무지와 공포를 넘어 과학과 기술로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정의를 가져다주다

과거에는 범죄를 두려워했고, 그런 두려움을 무지와 공포로 다스렸다. 확증도 없는 단죄가 빈번하게 이루어졌고 소매치기 같은 경범죄도 교수형 등의 극형으로 엄히 다스렸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범죄 해결이나 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서 19세기까지 비소가 독살 무기로 애용되었으며 도시가 발전할수록 범죄율도 급증했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도 찾아왔다. 영국에서는 의사를 검시관으로 선출하게 되었고 프랑스에서는 장발장의 모델이 된 최초의 현대식 수사관 프랑수와 외젠 비도크가 등장했다. 알렉상드르 라까사뉴는 사체 연구와 부검 분야를 발전시켰고 에드몽 로카르는 세계 최초의 범죄 실험실을 개설하였다. 20세기 초반 미국에서는 독물학자 알렉산더 게틀러와 법의탄도학자 캘빈 고다드가 수많은 사건 해결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1970년대에 이르면 FBI가 행동과학부를 신설하고, 그로부터 약 20년 뒤에는 DNA를 범죄 해결에 활용한 최초의 사례가 등장한다.
이렇게 고대에서부터 조금씩 축적된 수사 노하우와 수많은 시행착오 통해, 현재를 개선하려는 끝없는 의지로 드디어 오늘날의 과학 수사 기법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날의 진실을 막연한 짐작과 의심에 의해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와 체계적인 방식에 의해 밝히게 된 것이다. 현재에는 범죄 수사와 해결에 더욱 향상된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과학적 기법과 기술은 희생자와 그 가족, 누명을 쓴 사람, 범죄로 인해 충격을 받은 사회 공동체를 위해 정의를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깜깜한 어둠 속, 무지와 공포에 휩싸여 있던 과거에서 벗어나 비로소 명료함과 이성, 지식을 이용해 범죄에 맞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충격과 공포, 감탄과 매혹 사이를 오가는 과학수사 발전사를 보면 우리 사회에서 법적 정의를 실현하는 도구로서 범죄 과학이 담당하는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 추천평

셜록 홈스의 추종자, 「CSI: 마이애미」의 팬, 법과학에 흥미를 가 진 사람이라면 이 무시무시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는 실제 사건 과 역사 이야기에 매료될 것이다. -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생생하고 때로는 잔혹하지만 강렬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 - 『커커스 리뷰』

저자는 친근하게 써 내려간 글로 종종 끔찍한 사실을 담담하게 드러내지만 결코 자극적으로 사건을 다루지 않는다. 오직 매혹적 인 범죄 과학에만 집중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혼북 매거진』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 수사의 역사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가 펼쳐진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참혹함, 재미, 진보의 순 간을 발견할 수 있다. 미스터리, 과학, 역사를 좋아하는 독자라 면 반드시 봐야 할 책이다.
- 『보이스 오브 유스 애드보커츠(VOYA)』

이 책은 섬찟한 이야기를 전하지만 그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실제 범죄 사건을 씨실로, 범죄 과학을 날실로 삼아 과학 수사의 역사라는 큰 그림을 엮어 냈다. 독자들은 지문에 서 DNA 증거 분석까지 범죄 과학의 모든 것과, 그러한 과학 기술이 우리의 실제 삶에서 갖는 영향력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 「버슬(BUSTLE)」



저자 소개

■ 저 자 소 개
저자 브리짓 허스 Bridget Heos
아동·청소년 대상 논픽션을 70권 이상 출간한 작가다. 저서 중 『강철보다 강한 거미줄 DNA: 더 강한 방탄조끼, 봉합사, 낙하산 로프를 찾아라 (Stronger than Steel: Spider Silk DNA and the Quest for Better Bulletproof Vests, Sutures, and Parachute Rope)』, 『점점 뜨거워지는걸: 기후 변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It’s Getting Hot in Here: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Climate Change)』 등이 청소년 도서관 협회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서 남편과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www.authobridgetheos.com.


■ 역 자 소 개
역자 조윤경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포커스 존: 집중력을 위한 뇌의 재발견』, 『마음은 몸으로 말을 한다: 과학과 종교를 유혹한 심신 의학의 문화사』, 『빛으로의 여행: 가시 스펙트럼에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까지』, 『협상 학습』, 『숲 그리고 희망』, 『마케팅의 미래는 마이크로: 매스 마케팅의 종말』 등이 있다.

목차

서론: 어둠에서 빛으로 • 8

1장 언뜻 스치는 마늘 향: 최초의 독극물 검사 • 14
2장 시신에 남은 증거: 부검과 법의학자의 부상 • 39
3장 간단하지, 왓슨: 최초의 수사관 • 81
4장 흔적은 남게 마련이다: 범죄 현장 증거 • 93
5장 지문은 영원하다: 초기 지문 증거 • 116
6장 빵빵! 너는 죽었어!: 총기 분석의 탄생 • 136
7장 생각보다 피는 진하다: 최초의 혈흔 분석 사건 • 170
8장 무덤이 중요하다: 숨겨진 시신 • 192
9장 인간의 뼈: 법의인류학의 시초 • 206
10장 살인자를 잡아라: 범죄자 프로파일러 • 220
11장 1012분의 1의 확률: DNA 증거의 탄생 • 241

용어 • 271
참고 문헌 • 279
사진 출처 • 284
감사의 말 • 28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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