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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건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드래건 살인사건

소장종이책 정가9,000
전자책 정가50%4,500
판매가4,500

드래건 살인사건작품 소개

<드래건 살인사건> 어느 무더운 여름날 밤, 인우드의 대저택에서 열린 화려한 주말 파티에서 한 손님이 드래건 풀이라 알려진 저택의 수영장에 뛰어들었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음 날 풀의 물을 빼내자 괴이한 사실들이 속속들이 밝혀진다. 바닥이 드러난 풀 어디에도 시체는 온데간데없고, 세 갈래의 드래건 발톱 자국과 비늘 자국만 즐비할 뿐!


출판사 서평

《드래건 살인사건》은 드래건 풀을 둘러싼 신비한 인디언 전설에, 기이한 드래건 신화가 맞물려 인간의 원초적 공포심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탐정 ‘파일로 반스’는 냉철한 이성과 심리분석추리로 숨겨진 비밀을 헤집고 진실을 꿰뚫는다.
■발간 당시 각 언론사 논평
“S.S. 반 다인은 금세기에 등장한 가장 뛰어난 탐정소설 작가다.”
- 런던 이브닝뉴스(London Evening News)의 시드니 홀러
“S.S. 반 다인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섬뜩하고 불가사의한 살인사건 이야기들을 생각해냈으며, 단연코 가장 뛰어난 추리작가다.”
- 뉴욕 이브닝포스트(New York Evening Post)
“반 다인은 미국의 탐정소설을 지적인 독자들까지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미국 추리소설계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다.”
- 볼티모어 옵저버(Baltimore Observer)
“파일로 반스는 셜록 홈스 이후로 가장 뛰어난 탐정이다.”
- 윌리엄 라이언 펠프스(William Lyon Phelps)


저자 프로필

S. S. 밴 다인 S.S. Van Dine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888년 10월 15일 - 1939년 4월 11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포모나대학
    세인트빈센트대학
  • 경력 1914년 타운 토픽스 문예비평 담당자
    1907년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문예비평 담당자
  • 데뷔 1926년 소설 벤슨 살인사건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S.S. 반 다인은 1888년 버지니아 주 샬로츠빌에서 태어나서 1906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지적인 추리작가다. 그는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비평가와 편집자로 활약하며 여러 신문과 잡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타운토픽스>, <스마트세트매거진>, <포럼> 등에 미술 평론, 문예 비평, 그리고 음악 평론을 실어 명성을 쌓았다.
S.S. 반 다인은 1923년 35세가 되던 해 신경쇠약증에 걸려 요양을 한다. 이때 그는 의사의 권유로 학술 서적을 더 이상 읽지 못하게 되자, 상대적으로 가벼운 추리소설을 무려 2천여 권이 넘게 독파하고, 좀더 나은 추리소설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추리소설 집필에 몰두하게 된다. 그는 추리소설이 성공하려면 범죄 자체보다 탐정의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결론내리고, 1926년에 처녀작《벤슨 살인사건》에서 아마추어 탐정인 ‘파일로 반스’를 탄생시킨다.
파일로 반스가 탐정으로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인 《벤슨 살인사건》은 비평가들의 찬사와 독자들의 호평 속에 책을 발간한 지 1주일만에 초판이 모두 팔려나가는 대성공을 거둔다. 이후 출간한 다음 작품들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 달만에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염을 토하고, 또한 추리소설로서는 최초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는다. 바야흐로 지적인 탐정 ‘파일로 반스’가 최고의 탐정으로 등극한 것이다.
S.S. 반 다인은 추리소설의 이론을 체계화하는 데도 일조했다. 그는 1928년 9월에 <아메리칸 매거진>에 ‘추리소설 20법칙(Twenty rules for writing detective stories)’을 발표한다. 이 이론은 추리소설 작가들이 추리소설을 쓰는 데 반드시 참고해야 할 교과서 같은 역할을 했다. ‘수수께끼를 해결할 때는 독자에게 탐정과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즉 단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설명해야 한다’, ‘작중 범인이 탐정에게 취하는 행동이 속임수나 술책이 아닌 한, 독자를 속이는 기술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범인은 논리적인 추리를 통해서만 판정되어야 한다’ 등의 구체적인 지침으로 독자와의 페어플레이를 중시했다.
S.S. 반 다인이 추리소설계에 남긴 발자취는 뚜렷하다. 그는 1920년대 후반 미국 추리소설 붐을 선도한 작가로, 미스터리 문학계를 화려하게 주름잡았다. 따라서 1920년대 고전 추리소설의 영향을 받아, 그 명맥을 이어온 현대 추리소설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S.S. 반 다인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작가다. 그가 남긴 ‘심리분석 추리’라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방식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대 추리소설에 이론적 논리성을 띠게 하는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반 다인은 1939년 4월 11일 관상동맥혈전으로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현학적이고 유희적 논리성이 돋보이는 첫 작품 《벤슨 살인사건》을 필두로, 12편의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를 발표했다. 그가 1926년부터 1939년까지 남긴 12편의 장편들은 현재까지도 추리소설 최고 걸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목차

제1장 비극적 사건
제2장 놀라운 고발
제3장 풀에서 들린 요란한 소리
제4장 방 해
제5장 수중 괴물
제6장 뜻밖의 사태
제7장 풀 밑바닥
제8장 불가사의한 발자국
제9장 새로운 발견
제10장 실종자
제11장 불길한 예언
제12장 심 문
제13장 세 여인
제14장 뜻밖의 새로운 사태
제15장 한밤중에 들린 소리
제16장 핏자국과 치자나무 꽃
제17장 똑같은 사인(死因)
제18장 물고기에 대한 지식
제19장 드래건의 발자국
제20장 결정적인 실마리
제21장 사건의 결말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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