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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윈터 살인사건작품 소개

<윈터 살인사건> 파일로 반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파일로 반스는 어느 날 마크햄 검사의 부탁으로 보석수집가인 케링턴 렉슨의 저택을 방문하게 된다. 보석수집가인 케링턴 렉슨은 그의 아들이 유학에서 돌아와 파티를 열고 있는데 그의 손님들 중에 불안감을 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스가 도착하고 렉슨의 불안처럼 그의 경비원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출판사 서평

반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원래 S. S. 반 다인은 더욱 이야기를 확장할 계획이었으나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저자는 이 사건의 집필을 막 마쳤을 때 뉴욕에서 1939년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윈터 살인사건은 1930년대 미스터리 영화와 닮았다. 반 다인이 사용하는 스타일과 영화 스타일이 섞여 있다.
글의 마지막에는 그가 집필할 때 기초로 하고 탐정 소설의 기법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은 그 유명한 “탐정 소설을 쓰는 20가지 원칙”을 이 책의 뒤에 간결하게 요약해 놓았다.


저자 프로필

S. S. 밴 다인 S.S. Van Dine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888년 10월 15일 - 1939년 4월 11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포모나대학
    세인트빈센트대학
  • 경력 1914년 타운 토픽스 문예비평 담당자
    1907년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문예비평 담당자
  • 데뷔 1926년 소설 벤슨 살인사건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S.S. 반 다인은 1888년 버지니아 주 샬로츠빌에서 태어나서 1906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지적인 추리작가다. 그는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비평가와 편집자로 활약하며 여러 신문과 잡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타운토픽스>, <스마트세트매거진>, <포럼> 등에 미술 평론, 문예 비평, 그리고 음악 평론을 실어 명성을 쌓았다.
S.S. 반 다인은 1923년 35세가 되던 해 신경쇠약증에 걸려 요양을 한다. 이때 그는 의사의 권유로 학술 서적을 더 이상 읽지 못하게 되자, 상대적으로 가벼운 추리소설을 무려 2천여 권이 넘게 독파하고, 좀더 나은 추리소설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추리소설 집필에 몰두하게 된다. 그는 추리소설이 성공하려면 범죄 자체보다 탐정의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결론내리고, 1926년에 처녀작《벤슨 살인사건》에서 아마추어 탐정인 ‘파일로 반스’를 탄생시킨다. 파일로 반스가 탐정으로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인 《벤슨 살인사건》은 비평가들의 찬사와 독자들의 호평 속에 책을 발간한 지 1주일만에 초판이 모두 팔려나가는 대성공을 거둔다. 이후 출간한 다음 작품들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 달만에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염을 토하고, 또한 추리소설로서는 최초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는다. 바야흐로 지적인 탐정 ‘파일로 반스’가 최고의 탐정으로 등극한 것이다. S.S. 반 다인은 추리소설의 이론을 체계화하는 데도 일조했다. 그는 1928년 9월에 <아메리칸 매거진>에 ‘추리소설 20법칙(Twenty rules for writing detective stories)’을 발표한다. 이 이론은 추리소설 작가들이 추리소설을 쓰는 데 반드시 참고해야 할 교과서 같은 역할을 했다. ‘수수께끼를 해결할 때는 독자에게 탐정과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즉 단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설명해야 한다’, ‘작중 범인이 탐정에게 취하는 행동이 속임수나 술책이 아닌 한, 독자를 속이는 기술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범인은 논리적인 추리를 통해서만 판정되어야 한다’ 등의 구체적인 지침으로 독자와의 페어플레이를 중시했다.
S.S. 반 다인이 추리소설계에 남긴 발자취는 뚜렷하다. 그는 1920년대 후반 미국 추리소설 붐을 선도한 작가로, 미스터리 문학계를 화려하게 주름잡았다. 따라서 1920년대 고전 추리소설의 영향을 받아, 그 명맥을 이어온 현대 추리소설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S.S. 반 다인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작가다. 그가 남긴 ‘심리분석 추리’라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방식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대 추리소설에 이론적 논리성을 띠게 하는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반 다인은 1939년 4월 11일 관상동맥혈전으로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현학적이고 유희적 논리성이 돋보이는 첫 작품 《벤슨 살인사건》을 필두로, 12편의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를 발표했다. 그가 1926년부터 1939년까지 남긴 12편의 장편들은 현재까지도 추리소설 최고 걸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목차

서문
1장. 도움을 청하는 호소
2장. 달빛 속의 눈부신 매력
3장. 버번 잔
4장. 첫 번째 살인
5장. 에메랄드의 저주
6장. 한 여자의 가시 돋친 말
7장. 심문
8장. 비밀 계획
9장. 갑작스런 부름
10장. 사라진 열쇠
11장. 송별의 밤
12장. 이슈타르 여왕의 목걸이
13장. 두 번째 살인
14장. 스케이팅 시간
15장. 질문과 답변
16장. 마지막 커튼
탐정 소설을 쓰는 20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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