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고전 카페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   인문/사회/역사 인문

고전 카페

인간경영의 지혜와 경세지략의 모든 것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54%6,000
판매가6,000

고전 카페작품 소개

<고전 카페> 중국의 고전에 등장하는 제왕과 재상 영웅과 현자들의 처세술과 고사성원의 기원을 담은 책. 중국의 역사적 인물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과 대입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며,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지혜의 덕, 다시 말해 살아가며 평생 지니고 가야할 삶의 교훈을 제시해 준다.


출판사 서평

역사보다 쉽고 소설보다 재미있는 고전 카페!!

아침의 기적, 뇌를 자극하면 창의력이 솟아오른다
리더가 되는 30대, 고전에서 길을 찾아라

고전을 읽으면 창의력의 영감이 솟구친다

얼마 전 KBS의 과학카페에서 읽기가 뇌를 자극하여 창의력과 독창력을 향상시킨다고 과학실험을 통해 증명해 주는 프로를 방영해 주었다. 특히 고전을 읽으면 상상력과 합께 이해력을 높아지고 임기응변의 지혜와 위기돌파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여 주었다. 따라서 아침에 책을 읽으면 활발한 두뇌활동으로 지식의 습득과 이루고자하는 것의 영감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의 노하우가 담긴 인간경영의 지혜와 경세지략의 모든 것을 소설보다 재미있게 엮었다. 따라서 소제목 하나하나가 시대를 넘나드는 역사소설의 진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특히 사회의 리더가 되는 30대가 가까운 곳에 두고 반드시 읽어야 할 지혜의 교과서라 하겠다.
불멸의 경세지략은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렇게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이어온 지혜들을 총망라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다사다난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인간관계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의 해결방법과 선택의 기로에 있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위기 대처의 방법을 알려주고 결단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위대한 스승이 되어 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경전을 만나다

흔히 모두가 옛것은 고루하다는 첫인상을 가지기 쉽다. 그러나 누구나 자기의 할 말만 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을 가려서 하는 선인들의 지혜가 그립다. 논어 <위정>편에서 공자는 옛것을 익히어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스승 노릇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인과관계 속에서 발전의 원리를 깨달아야 함을 말한 것이다.
일찍부터 중국은 우리 정신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으며, 중국의 사고방식은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무섭게 발전해가는 중국의 힘을 보면서 중국의 역사를 이해해야 하는 당위성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고전카페》에서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래가 있는 말이 성립된 시대의 역사적 상황과 아울러 그 말을 만든 인간의 체험과 그로 인해 얻어진 삶의 지혜가 농축되어 살아 숨쉬고 있는 것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이 책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성현들의 지혜를 빌려주고 있다. 또 세상과 나를 경영하는 지혜의 덕, 다시 말해 살아가며 평생 지니고 가야할 삶의 교훈을 제시해 준다.
성어들은 중국의 역사와 고전, 또는 시가(詩歌)에서 나온 말이 대부분이다. 또한 고사 성어는 ‘白眉(백미)’나 ‘蛇足(사족)’과 같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관련된, 비유적인 뜻을 지닌 숙어로 굳어진 한자어이다.
그 속에는 선인들의 사고(思考)와 기지(機智), 그리고 생활의 지혜가 담겨 있다. 따라서 고사 성어는 그 유래와 뜻을 알아서 일상 생활에 활용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중국의 신화·전설·역사·고전·문학 작품 등에서 나온 말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말들은 교훈·경구·비유·상징어 등으로 기능하고, 또 관용구나 속담으로 쓰이어, 우리 생활의 표현을 풍부하게 꾸며준다. 고사를 통해 선인들의 지혜는 물론 그 시대의 시대상을 접하면서 우리의 삶을 성찰하여 보다 풍요로운 일상이 되었으면 한다.

현대 사회의 처세술도 중국 고전에서 찾아라

《고전카페》는 중국의 고전에 등장하는 제왕과 재상 영웅과 현자들의 처세술과 고사성어의 기원을 담고 있는데, 고전의 미덕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는다는 것에 있다.
상대를 칭찬하거나 반문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켰던 맹자의 설득술이나 고대중국의 주(周) 진(秦) 한(漢)나라의 시행착오에서 ‘개혁을 잘못하면 아니함만 못하다’란 교훈을 전하는 ‘교왕과직(矯枉過直)’이란 성어는 현대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중국 고전에는 인간의 욕망과 심리, 권력을 향한 집념,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략 등이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담겨져 있다. 비록 그 시간적, 공간적 배경은 다르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만은 어디 가나 모두 비슷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의 역사적 인물을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과 대입해 생각해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나라 지도자가 제갈량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면 중국 고전에 대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제갈량이 현세에서 우리나라 지도자가 되었다면 복잡한 상황을 잘 풀었을까? 아니면 조조 같은 인물이 지도자가 되는 것이 어쩌면 나라를 살찌우는 데 도움이 되는 걸까?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면 중국 고전에 대한 이해를 넘어 역사에 대한 이해까지 가능해질 것이다.
또 이 책은 ‘인생이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에도 실감나는 답변을 줄 수 있다. 중국의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벌어졌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살이가 현직에 있을 때만 힘을 발휘한다는 각박한 세상 인심은 인간이 살아있는 어떤 시대에도 같은 것이다. 이 책 속에 있는 ‘현인도 세력을 쥐고 있을 때만 현인이다’는 이야기를 보면, 한의 무제를 섬기며 구경의 지위에까지 오른 일이 있는 급암과 정당시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은 다 같이 체면을 지키며 의리가 있는 사람으로, 찾아오는 손님을 극진히 대접했다. 또 자기가 높은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에게는 겸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모두 관위에는 부침이 심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관직에서 물러나자 집안이 가난하였으므로 찾아오는 손님이 하루하루 줄어들어 나중에는 아무도 찾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의 전기를 사마천은 이렇게 말했다.
“대저 급과 정처럼 현인이라도 세력이 없어지면 모두 떠나버린다. 하물며 예삿사람에 있어서야 말할 것도 없다. 책공의 경우는 이러하다. 책공이 정위의 관직에 있게 되자 방문객이 문 앞에 넘쳐 부산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그가 관직을 떠나자 방문객은 뚝 끊어져 문 앞에는 참새 떼가 놀고, 문전에 새 잡는 그물이 쳐질 정도였다.
가난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없고, 조용하여 참새들이 모여드니 그물을 쳐서 새를 잡을 정도라는 뜻으로 한산한 상태를 말해 준다. 사마천의 탄식에는 사람의 마음을 치는 것이 있다. 그 탄식은 2천 년이 지난 오늘에도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도덕 교과서에서만 보여주는 세상이 아닌 인간 본성의 파도 치는 생생한 역사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시공간을 뛰어넘은 사람살이에 얽힌 날실과 씨실의 인간관계를 파악하고, 인간 심리와 처세술에도 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고사는 역사 인물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삶의 방식과 사회적 구조를 배경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재미있게 읽는 동안 중국인들의 삶과 중국 문화의 이해력도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고전카페》는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고전에 대한 지식을 살찌울 뿐만 아니라, 인간 경영, 세상 경영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리 정신의 비타민이 되어줄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 여러분은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중국의 광활한 영토에서 벌어졌던 여러 계층의 인간 군상들 삶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비상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세중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협서중의대학원 박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사사편찬연구소 대표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사편찬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그리고 업종의 변화와 상품의 진화에 대한 연구와 합께 사사를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교재 편집과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긍정의 삶》《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무소유》 등 여러 권의 인문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도 하였다.

목차

머리말_살아있는 고전을 만나라

하나. 불멸의 경세지략

둘. 위대한 화술

셋. 거침없는 용기

넷. 임기응변의 지혜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