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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번개여행 (올컬러)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   인문/사회/역사 역사

손자병법 번개여행 (올컬러)

글로벌 리더가 곁에 두고 있는 단 한 권의 인문학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3%10,000
판매가10,000
손자병법 번개여행 (올컬러) 표지 이미지

손자병법 번개여행 (올컬러)작품 소개

<손자병법 번개여행 (올컬러)>

‘트럼프’도 유일하게 읽고 추천한 책
모택동이 미국을 농락할 수 있었던 용인술의 비전!!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에서 더 열광한 동양고전
지금, 이 순간 당신 인생을 바꿔 줄 선택과 결정의 바이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성공과 경영학
- 나폴레옹, 칭기즈칸, 스티브 잡스가 곁에 두고 읽었으며
- 빌 게이츠는 “오늘날 나를 만든 건 손자병법”이라고 말했다

손자(손무)의 병법은 시대나 체제의 차이를 초월해, 변화가 적은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에 뿌리내리고 있다. 현대사회의 체제, 정치 구조, 전쟁 방법 등과 완전히 다른 2500년 전의 전쟁을 논한 서적 『손자병법』이 현대의 전쟁뿐만 아니라 경영이나 인간관계에까지 도움이 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손자병법』은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상대가 자신의 힘으로 인해 스스로 패배하게 만들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고의 승리’라 일컫는 특징을 갖고 있다. 손자가 노리는 바는 우격다짐으로 하는 수단이 아니라 심리적 조작에 따라 무리 없이 상대를 통제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손자병법 번개여행』은 『손자병법』 13편에서 현대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구절을 선별하여 사례와 함께 깔끔히 정리해 놓았다. 『손자병법』이 병법서로 탄생한 만큼, 현대의 사회생활, 경영자의 조직 관리에 초점을 맞춰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글을 읽는 도중 사진을 보며 고대의 삶과 지금의 우리 삶을 매치해 보거나 마음을 맑게 다스리고 정리하는 데 활용하기도록, 컬러사진을 같이 배치해 두었다.


출판사 서평

‘승자 그룹’과 ‘패자 그룹’으로 갈리는 일은 순식간이고,
각 그룹이 교차되는 경우도 순식간이다

당신 또는 당신의 조직이 승자 그룹에 속해 있다는 생각으로 안심하거나, 패자 그룹이라고 하여 체념한다면 남은 인생에 있어 큰 실수를 해 버리는 것이다. 고대와 현대를 불문하고 강자는 영원히 이기고 약자는 계속해 지는 일은 절대로 없다. 방법에 따라, 상황에 따라, 무엇보다 마음에 따라 순식간에 역전되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살다 보면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버거워, 더 이상 헤쳐 나갈 능력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소중한 삶을 체념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일이든 긍정적인 면만 있거나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경우란 없다. 또 ‘난 이기고 지는 것 따위 관계없어’라는 생각을 한다고 해도, 역시 큰 오산에 불과하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생명을 갖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경쟁사회 속에 살아가는 한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손자는 ‘적에게 이길 계획을 세우는 일은 가능하지만 이를 실행하기는 어렵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세상사란 ‘말하기는 쉽고 실행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잘 안다. 자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포기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자주 샘솟는가.
실제 전쟁에서 승리한 명장들은 상대의 심리적 맹점을 찌름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하는 전술을 사용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이 방법은 물론 교섭, 논쟁, 설득 등 인간관계의 장에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한 번 멸망하면 다시 세울 수 없고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승리란 자신이 주관적으로 생각한 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억지로 이기려고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상대가 무너지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고 완전한 승리이다.〉
손자는 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 한 번 패배한 뒤 다시 회복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깨닫고 있었다. 그래서 손자는 ‘승리’는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적이 지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는 이 ‘상대가 지도록 만드는 일’에 있어서 손자가 어떻게 깨닫고 현실에 적용했는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손자는 도의적인가, 장수가 더 능한가, 시기와 장소를 활용하는 데 능숙한가, 법을 잘 운용하는가, 병력이 더 강한가, 군사훈련이 잘 되어 있는가, 상벌은 분명한가를 판단해 보면, 전쟁의 승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상대가 어떠한 정비를 하고, 민심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유념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쉽게 얻었다고 하여 교만해지면 하늘은 곧 그 이득을 가져가 버린다

손자의 병법은 승부의 과학으로서 윤리를 우선에 두지 않는다. 손자의 기술은 ‘인(仁)’이라든가 ‘의(義)’와 관계가 없다. 그런데 한 가지 속임수에 해당하는 ‘첩자’를 활용하는 대목에 가면 이 같은 도덕을 강조한다.
〈인(仁)과 의(義)를 존중하는 군주가 아니면 첩자를 부릴 수 없다〉 〈지혜가 뛰어난 군주가 없으면 첩자를 활용할 수 없다〉와 같이 ‘어질고 의로우며 지혜로운 군주’가 아니면 첩자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손자는 명시하였다.
속임수라고 할 수 있는 첩자를 활용하는 까닭은 정보 수집을 위해서인데, 이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때로 ‘모략공작’을 실행해야 할 때가 있다. 이는 인간의 명예심, 욕망, 질투, 화 등의 마음을 지렛대로 하여 감추고 있는 바를 찾거나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고, 따라서 욕망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고 해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손자는 그 욕망의 위력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사용 방법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전쟁으로 얻는 이득에만 눈이 멀어 손해를 계산에 넣지 않으면 전쟁의 성과를 올리기는커녕 패배로 끝나 버린다.
인생의 승부도 마찬가지이다. 예컨대 전술이란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지, 지위 등에 욕심을 두고 무리하게 손에 넣으려 한다면 오히려 불리함으로써 스스로에게 되돌아오고 만다.
전술을 악용하면 ‘사기’가 되지만 본래는 자연스럽게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과학적인 수법이며, 약자가 강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수단이다. 그 본질은 심리 조작이며, 승부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가히 오(呉)나라의 군사 손무는 중국 대륙에 승패의 철리(哲理)를 해명한 인물이라 할 만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 손무
춘추 시대 제나라 사람으로 자는 장경(長卿)이다. 군사 전문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병법에 관심이 많았다. BC 6세기 경 오나라 왕 합려를 섬기며 군대를 조직하여 그가 천하의 패권을 쥘 수 있게 하였다.
국가 경륜의 정치학과 병법의 교과서로 일컫는 『손자병법』은 전쟁의 중요성과 더불어 잔혹함에 대해서 경고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며, 전쟁에 대해 신중을 거듭하는 태도를 취한다. 즉, 단순한 군사 이론서가 아닌, 백성의 삶이 피폐해지지 않고 인간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 인간적인 병법서이다."

목차

시작하며

제1장 승산이 있으면 승리하고, 승산이 적으면 승리할 수 없다
- 시계(始計) 편
제2장 병문졸속을 존중한다
- 작전(作戰) 편
제3장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승리다
- 모공(謨攻) 편 -
제4장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쉽게 이길 만한 싸움에서 이긴다
- 군형(軍形) 편 -
제5장 세(勢)를 타고 집중해서 공격하라
- 병세(兵勢) 편 -
제6장 상대의 강한 부분을 피하여 틈을 찔러라
- 허실(虛實) 편 -
제7장 그 빠르기가 바람과 같다
- 군쟁(軍爭) 편 -
제8장 적을 포위했다면 도망칠 길은 열어 두라
- 구변(九變) 편 -
제9장 상벌을 남발하는 것은 지도자가 벽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 행군(行軍) 편 -
제10장 하늘의 시기ㆍ땅의 유리함을 분별하라
- 지형(地形) 편 -
제11장 말만으로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 구지(九地) 편 -
제12장 군주는 노여움으로 군대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
- 화공(火攻) 편 -
제13장 정보 수집을 게을리하지 말라
- 용간(用間)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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