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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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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권 (완결)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16.10.2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권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권
    • 등록일 2016.10.25.
    • 글자수 약 12만 자
    • 3,000

  •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권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권
    • 등록일 2016.10.2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권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권
    • 등록일 2016.10.2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권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권
    • 등록일 2016.10.25.
    • 글자수 약 3.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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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작품 소개

<새로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공일수, 차원이동, 약간의 게임요소, 드래곤공, 미인공, 내숭공, 장난꾸러기공, 팔불출수, 상처있수


오랫동안 감금당한 채 살아오다가, 어느 날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진우.
그리고 머릿속에서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당신의 능력치를 확인합니다.]
[축하합니다. 드래곤의 숨겨진 레어를 발견하셨습니다. 보상으로 마나 +20 지식 +20을 드립니다.]
[??? 품기 스킬로 인해 ???의 부화까지 남은 시간이 899일이 됩니다.]

알 품기, 알 쓰다듬기, 알에게 말 걸기…….
정적이고 고요한 생활 끝에 알들이 부화하고, 진우 앞에 나타난 것은?

“……도마뱀……?”
“컁?”
“키양?”
“뺙!”

의문의 목소리에 대한 궁금증도, 차원이동의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접어두고
진우는 귀염둥이 세 드래곤을 키우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들 앞에 예정되었던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성장해 가는 드래곤들은 진우에게 묘한 감정을 드러내는데…….

“이뤄 줄게. 진우가 바라는 거라면 무엇이든. 대신, 절대 떠나지 마.”

진우는 대답 대신 팔을 뻗어 그를 끌어안았다.
떠날 수 없다. 이미 너희가 있는 곳이 나의 세계이니.


출판사 서평

〈본문 발췌〉

Chapter1 환영합니다.

눈을 떴다. 익숙한 어둠이 보였다. 평소와 다른 건 없었다.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가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눈앞이 어두운 건 평소와 다름없었으니 신경 쓸 부분이 아니었다. 눈이 아닌 몸에 닿는 느낌이 달랐다. 계속 누워 있던 침대가 아닌 것 같았다. 침대라고 하기에는 등이 많이 배겼다. 마치 딱딱한 돌 위에 누워 있는 것처럼.
갑자기 등에서부터 한기가 몰려왔다. 이대로 누워 있을 수는 없었다. 자리에서 일어나자 온몸 구석구석이 다 아팠다. 신음을 흘리며 천천히 팔을 돌리는데…….
[당신의 능력치를 확인합니다.]
머릿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지? 간호사? 아니, 의사인가? 아침부터 내 병실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그’밖에 없었다. 처음 듣는 목소리에 놀라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할 수 없는 목소리였다. 중성적인 것이 아니라 성별 자체를 판별할 수 없었다. 그저 ‘목소리’로 인식되고 있을 뿐이었다. 누군가의 목소리인 것은 알았지만 성별은 무엇인지, 어디서 들려오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다시 목소리가 들려왔다.

[종족 : 인간
직업 : ???
레벨 : 1
근력 : 1
마나 : 1
지식 : 1
매력 : 1
화술 : 1

현재 직업이 정해져 있지 않아 스킬이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짐작이 되지 않았다. 직업, 레벨, 근력 등등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들려왔다. 마치 게임 같았다. 스테이터스하며, 레벨하며.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고 싶었지만 설명해 줄 사람은 없었다.
혹시 이 목소리에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목소리가 대답해 줄 수도 있다는 작은 기대를 가지고 입을 열려고 하는 찰나,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어둠 말고 다른 것이 보였다. 타원형의 실루엣이 시야에 들어왔다. 말도 안 돼. 작게 속삭였다.
나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내 눈에 무언가가 비칠 리 없었다. 그런데 어두워서 정확히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무언가가 비쳤다.
“왜 보이지?”
그때 갑자기 띠링! 하는 소리가 들렸다.
[축하합니다. 드래곤의 숨겨진 레어를 발견하셨습니다. 보상으로 마나 +20 지식 +20을 드립니다.]
머릿속에서 울리는 소리와 함께 주위가 순식간에 밝아졌다.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빛에 놀라 팔을 들었다. 다시 한번 내 행동에 놀랐다. 지금 ‘빛’을 느꼈다.
내가 서 있는 곳은 커다란 동굴이었다. 동굴의 안은 허허벌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넓었다. 딱딱한 돌바닥 위로는 부드러운 카펫이 깔려 있었다.
동굴에 깔린 카펫이라니 이상해 보일 수도 있었지만, 그 위에는 소파도 있었고 테이블에 의자 같은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자연스러웠다. 마치 누군가가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처럼 모든 게 꾸며져 있었다. 전체적인 구조는 넓고 둥글어 로비처럼 보였고, 원형의 벽에는 여러 문들이 달려 있었다.
동굴 안이 집처럼 꾸며져 있다는 사실보다 동굴이 보인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이 광경을 보고, 이곳이 어디인지 생각하고 있었다.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알 수 없는 기분에 사로잡힌 채 천천히 카펫이 깔려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테이블 위에는 지푸라기로 되어 있는 둥지가 세 개 있었다. 그 위로 색깔이 다른 팔뚝만 한 알들이 보였다. 하나는 붉은색, 하나는 검은색, 나머지 하나는 금색이었다. ‘보인다’는 것도 신기한데 내 눈앞에 있는 이 알들도 신기했다. 이런 색깔의 알은 처음 보았다. 타조 알에다가 색칠을 한 걸까? 끓어오르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검은색 알에 손을 댔다.
그때 다시 띠링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의 알을 획득하셨습니다. ??? 획득으로 자동적으로 직업이 정해집니다. ???의 보모가 되셨습니다. 스킬 ??? 품기, ??? 말 걸기, ??? 닦기가 활성화됩니다.]
예? 뭐요?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게 속으로 답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멍하니 입만 벌린 채 허공을 바라봤다. 눈이 보이는 것도 신기한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생물체의 보모가 되었다.
설마, 하는 마음에 옆에 있는 알들도 만져 보았다. 똑같이 ???의 보모가 되었다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특별히 스킬이 추가되지는 않았다. 아마 똑같은 생물체의 알인 것 같았다. 그런데 왜 색깔이 다른 걸까. 금색 알을 들고 여기저기 살펴보았다.
그때 알이 부르르 떨렸다. 깜짝 놀라 알을 떨어트릴 뻔했다. 이대로 깨트릴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깜짝 놀란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입에서 거칠게 터져 나오는 숨을 진정하고는 조심스럽게 알을 내려놓았다.
도대체 이곳은 어디고 저 알들은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거기다가 눈이 보이다니.
멍하니 동굴을 바라보았다. 그래, 이건 꿈이다. 무슨 꿈이 이렇게 사실적인지 모르겠지만, 답은 그것밖에 없었다. 내가 눈이 보일 리가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꿈에서 깰 때까지 이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방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때까지 나는 이 꿈이 그렇게 길어질 거라고는, 짐작도 하지 못했다.


저자 프로필

유로파

2017.06.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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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유로파
카페인은 글을 쓰는 원동력이죠!
오늘도 아메리카노를 수액처럼 맞으며 타자를 두드립니다.
첫 작품이라 부족한 점도 많지만, 즐겁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Chapter1 환영합니다.
Chapter2 새로운 세계
Chapter3 잃어버린 세계
Chapter4 신의 역할
Chapter5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법
Chapter6 감정의 이름
Chapter7 나의 세계
Chapter8 신이 되는 법
Chapter9 우리의 세계
Chapter10 세계의 구성
Chapter 11 인간의 세계
Chapter12 나의 역할
Epilogue
- 세계가 시작됐다. 케일린 side -
- 세계가 찾아왔다. 루크 side -
- 세계를 보았다. 아슬란 side -
- 어느 사랑의 결말 -
- And then -
- After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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