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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쁜남자 상처남 전문직로맨스
* 남자주인공: 대한병원 경영이사와 와인바 '토고'사장 / 나쁜남자, 상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상처받은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과거와 미래를 모두 철문으로 닫아 버리고 오늘이라는 테두리에서 살라.
소방관은 살과 뼈로 길을 내어 인명을 구조하고 강인한 체력으로 장애물을 넘으며 폐를 내주어 화재를 진압합니다. 광란의 화염보다 뜨거운 용기로서 불길을 잡습니다.


강적작품 소개

<강적> 내 생 가장 뜨거운 순간 시작된 미친 끌림

성격 삐죽하고 입도 싹수없는 화재 진압대 소속 열혈 소방관, 남선우.

“죽는 게 무서웠으면 소방관이 되지도 않았고 현장 지원도 안 했습니다!”

재수 없을 만큼 까칠한데 자꾸 눈이 간다.
저만 생각하는 못된 여자인데 심장이 뛴다.
이 여자라면 그를 지켜 줄 수 있을 것 같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뻔뻔한 야생 재규어, 차도현.
그의 목숨을 건 열렬한 고백!

“자수성가해서 돈도 많은데다 이렇게 잘생기고 너한테 올인하는 남자,
다신 없을 텐데. 이제 그만 정하지, 나로.”

강한 적수, 만만찮은 당신 강적

▶잠깐 맛보기

이 남자는 뭔가 위험하다고 그녀의 본능이 경고했다.

“저한테 뭐 얻어먹을 거 있어요?”

“잊었나 봅니다.”

도현은 선우의 어깨를 잡아 옆으로 살짝 밀었다.

“전 분명히 말했는데. 그리고 남선우 씨도 들었던 거 압니다.”

선우는 미간을 찌푸렸다.

“내가 고백했잖아요? 그쪽한테.”

“뭐…….”

“끌려, 그쪽한테라고 분명 말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3일 전에 우리 집에서. 그렇죠?”

선우는 순간 말문이 막혀 밉살스럽게 빙긋대는 도현을 멀거니 보기만 했다.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끌린다는 건 제가 남선우 씨한테 성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의 표출입니다. 그런데 그 고백을 조금 바꾸죠.”

그녀의 인생을 통틀어 머릿속이 이만큼 하얗게 바랬던 적은 손에 꼽을 만큼 적었다.

“서른 시간 자고 나서 눈을 떴는데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남선우였습니다. 기가 찰 노릇이죠.”

더 들을 것도 없다. 선우는 몸을 돌렸다. 그러나 그녀의 팔을 잡는 커다란 손과 귓가로 훅 끼쳐 온 입김에 걸음을 멈춰야 했다.

“좋아합니다.”

소름이 돋았다. 선우는 그의 팔을 뿌리치고 입김이 닿았던 귀를 손으로 감쌌다.

“제가 얻어먹고 싶은 게 이겁니다. 남선우 씨.”


저자 프로필

이윤미

2017.05.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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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이윤미
필명 리윤
▶ 출간작
〈애월랑(愛月浪)〉, 〈러브 미 텐더〉, 〈좋을 텐데〉, 〈명가의 남자〉
▶ 출간 예정작
〈마린 보이〉, 〈푸른 기와의 만신〉, 〈걸작으로 노는 남자〉 외
깨으른 여자들과 네이버 작가 연합(http://cafe.naver.com/skyrain1580)

목차

Prologue
1장. 대수롭지 않은 날이란 없다
2장. 무슨 일이든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아니다
3장. 본질은 보이지 않는다
4장. 함께 웃는 사람은 잊혀져도 같이 운 사람의 이름은 못 잊는 법
5장. 장미를 준 손에는 향기가 남아 있다
6장. 인간이 사랑을 시작했을 때 비로소 삶이 시작된 것이다
7장. 네가 행복하기를 원하면 즐거워하기를 배워라
8장.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과 같다
9장. 웃을 때도 마음에 슬픔이 있다
10장.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Epilogue
Epilogue & Epilogue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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