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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사랑이작품 소개

<운명처럼 사랑이> 비극의 막이 내리고….

첫눈에 반해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루이자와 안드레아스는 아들의 죽음이라는 비극으로 운명의 장난처럼 엇갈린다. 그로부터 5년 뒤, 처음 만났던 섬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여전히 남아 있는 열정에 속절없이 타오르고….

두 사람 사이에 아직 남아 있는 한 가지….

▶책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전혀 관심 없어.”

“한 번도 신경 쓴 적 없죠.”
루이자는 팔짱을 낀 채 눈을 내리깔고 그의 존재감과 남성적인 매력을 무시하려고 애썼다.

“그랬지. 당신이 페리에서 내리는 걸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안드레아스는 부드럽게 고백했다.
“꿈을 꾸는 줄 알았어.”

“꿈은 꿈인데 악몽이겠죠.”
그녀는 턱을 들며 짧게 굳은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돌리며 그의 손을 떼어 버렸다.

그는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길 뿐이었다.
“내 쪽에선 아니었는걸.”

루이자는 곧장 몸을 굳히며 물러나 딱딱하게 말했다.
“장난하지 마요, 안드레아스.”

“당신을 만지는 거지, 장난이 아니야.”

“무슨 권리로요?”

“내가 하고 싶으니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미셀 레이드
영국 맨체스터 남쪽 외곽지역에서 다섯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미셀은 현재 남편, 두 딸과 함께 쳬셔 지방에 살고 있다. 독서를 좋아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발레와 테니스를 즐기지만 요리와 청소, 특히 다림질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녀는 주로 이른 새벽에 글을 쓴다.
[주요 발표 작품]
H-119 로버타의 자존심
J-79 아침이 오면 / J-110 사랑의 위기
K-12 배신의 반지
L-50 아주 특별한 선물 / L-82 순결한 마음 / L-115 사랑과 명예 / L-127 욕망의 섬
N-50 그 남자의 비밀 / N-113 거짓말, 그리고 사랑
O-26 사랑의 도박 / O-132 잊을 수 없는 당신
Q-31 아내와 연인 / Q-92 달콤한 거짓말 / Q-119 유리의 성 / Q-134 달콤한 비밀
T-11 달콤한 오해 / T-53 달콤한 재회
U-3 살바토레의 결혼 / U-121 위험한 정열
V-111 아내의 의미
W-20 상속의 조건 / W-77 지옥의 끝에서
할리퀸 로맨스
HQ-6 사랑의 다른 이름 / HQ-59 매혹적인 음모 / HQ-190 운명처럼 사랑이 / HQ-210 배신의 웨딩드레스 / HQ-296 아침이 오면 / HQ-340 기억의 끝에서/ HQ-400 사랑의 위기
장편 소설
[브라이드]

역자 - 최홍진
역서로는 [달콤한 선물], [운명, 그 작용과 반작용], [백만장자의 아내]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12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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